세계 영화인들이 한국 영화 100년에 주는 선물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칸영화제 최고상 수상은 한국 영화사상 봉 감독이 처음이다. 봉 감독의 수상은 감독 개인의 영광을 넘어 한국 영화 전체의 위상을 드높이는 쾌거라고 할 만하다.
마침 올해는 한국 영화 탄생 10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봉 감독의 수상은 세계 영화인들이 한국 영화 100년에 주는 선물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론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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