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물 축구’의 천안시축구단이 오는 5일(토) 오후 3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경주한수원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를 거둬 스플릿 라운드 상위그룹 진출에 도전한다.

김태영 감독은 “상위와 하위의 향방을 결정지을 마지막 경기가 남아있다. 상위 스플릿 진출을 목표로 원팀이 되어 똘똘 뭉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경주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천안과 경주의 K3리그 15라운드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네이버tv, 유튜브, 유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스플릿 라운드 일정은 오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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