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민전기프트 카드 200만 원 상당·마스크 3,000매 기부

한국중부발전(세종발전본부)와 영재건설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기부물품을 한솔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22일 한국중부발전(세종발전본부)은 이번 추석 명절 기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여민전 기프트 카드 5만 원권 40매를 한솔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에 앞선 지난 16일에는 영재건설이 코로나19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해 KF94 마스크 3,000매를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절차를 통해 한솔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코로나19에 취약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온회 한솔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도 매년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세종발전본부과 영재건설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릴레이가 지속되어 모두가 훈훈한 추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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