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설관리공단,, 17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유튜브 채널통해 생중계

- 대전시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수에뇨 댄스팀 대상

대전시설관리공단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대전광역시가 주최한 대전시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인 청소년예술제 ‘PARAN’이 지난 17일(토) 온라인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청소년예술제 PARAN 온라인개최

이번 행사에는 지난 7일 영상심사 예선전을 통과한 청소년 동아리 팀이 참가해 노래, 랩, 댄스 등 자신들의 열정과 끼를 발산하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평송청소년문화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고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온라인 소통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푸짐한 경품 선물을 제공했다.

이 날 행사에는 참가한 청소년 동아리 8개팀 중 내동초 및 6개 초등학교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수에뇨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전시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댄스팀 '수에뇨'가 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는 나눔의 장으로 함께 즐기며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청소년의 놀이 배움터로 주목된다.

한편 평송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지원, 청소년 문화예술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7월부터는 대전광역시의 위탁을 받아 대전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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