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성 회복현장 명소로 떠오른 합강정 일대

합강정(금강과 미호천이 합류하는 지점)

금강의 자연성 회복현장 명소로 합강정이 떠오르고 있다.

합강정은 금강과 미호천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세종시 합강공원(오토캠핑장) 서쪽 방향으로 200m 떨어진 곳이다.

이곳 일대는 지난해 1월부터 세종보가 완전 개방되면서 모래톱이 생기고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 수달 및 흰수마자, Ⅱ급 삵 등)의 서식이 확인되는 등 금강의 자연성 회복을 알 수 있는 금강 본류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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