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용충남은 2015년 기준 국내 GRDP 전국3위로 지역경제 및 산업이 지속적 으로 발전해 왔음에도,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도내 서북부 지역에 산업기반시설 및 인구 ,일자리가 집중돼 있어 지역균형발전차원에서 심각한 우려가 일찌감치 대두되어 온 바 있다.11월11일 열린 충남연구원 소관 행정자치위원회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영우 의원(보령2.민주)은 “충남은 서북부권역과 남부권의 경제적·인구 사회적불균형이 오랜 기간 고착화 되어 왔다”라고 말하며, “균형발전 차원에서 충남 연구원은 명실상부한 충남도의 싱크 탱크 연구기관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