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및 민간 화력발전소 건설·운영실태를 점검 결과국조실, 공공·민간 화력발전, 건설비 과다 지급에 부실 시공 적발사업비 1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화력발전소 건설에서 부적절한 설계변경 등으로 사업비를 과다 지출한 사실이 확인됐다. 안전·품질관리 부실 등도 적발됐다.지난 30일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현재 추진 중인 공공 및 민간 화력발전소 건설·운영실태를 점검했다.공공 발전은 한국중부발전(서울복합화력발전소, 신서천화력발전소), 한국남동발전이 그 대상이었고, 민간 발전은 강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