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다음달 2일까지 데이터 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예비창업자 등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이 사업은 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협력해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창출과 데이터기반 비즈니스 혁신에 필요한 데이터 상품 구매, 가공 등의 예산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올해는 총 463억 5000만원을 투입해 1340건을 지원한다.지원 내용은 △데이터 구매 630건(최대 500만원) △데이터 일반가공 160건(최대 3200만원) △인공지능(AI) 가공
충남도는 오는 23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이벤트홀에서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3 충남 빅데이터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도와 경기도 간 빅데이터 활용사례 공유를 통한 빅데이터 저변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했으며, 데이터 분야 전문가 발제와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전문가 발제는 임승태 경기도 인공지능(AI)빅데이터산업과 주무관이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 행정’을 주제로 다양한 데이터 행정 추진 사례를 소개한다.이어 강예원 한국신용데이터(KCD) 이사가 ‘
충남도의회 ‘충남 공공의료원 운영현황 및 개선방안 연구모임’(대표 정병인)은 30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 및 ‘충남 공공의료 활성화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충남 공공의료원(천안·공주·서산·홍성)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만성적인 운영 적자 및 의료인력 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22년도 거점 공공병원 운영 평가 결과’ 분석과 ‘충남 4개 의료원 이용 실태조사 및 의료인력 직업 만족도 조사’ 등을 바탕으로 전문가 의
충남도는 지난 7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이벤트홀에서 ‘충남 게임산업·이(e)스포츠 활성화 추진단(이하 추진단)’ 발족식 및 1차 자문회의를 진행했다.이날 발족식에선 △김철학 한국이스포츠협회 사무총장 △장현영 엔씨(NC)소프트 상무 △김태일 컴투스 이사 △신필수 크래프톤 실장 △윤준희 가천대 게임대학원 교수 △이정엽 순천향대 한국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등 게임·이스포츠 전문가 6명을 추진단으로 위촉했다.이들은 앞으로 민선 8기 도정 과제인 ‘디지털·게임산업 육성’,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에 관한 정책을 기획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중기 평가 및 연차 평가에서 전국 콘텐츠산업 거점기관 최초로 인프라 운영사업 4개 부문에 A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30일 도에 따르면, 진흥원은 이번 평가로 △충남콘텐츠코리아랩 △충남음악창작소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사업에 내년 국비 총 8억 원을 추가 지원받는다.도는 이를 통해 지역 콘텐츠 기업과 창작자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진흥원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문화재청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사업 등
일반 노동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충남형 장애인 스포츠단 설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충남도의회는 2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충남형 장애인 스포츠단 설립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충남도의회 정병기 의원(천안3·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정연 고용환경부장이 발제를 맡았고, 여주시청 엄기영 장애인지원팀장, 충남도 노태현 체육진흥과장, 충남장애인체육회 변현수 사무처장, 천안의료원 윤재준 재무과장이 토론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경제 탈피와 에너지 안보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에너지·관광 분야의 ‘녹색화’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충남도의회 ‘균형발전 생활SOC 인프라 구축 및 녹색전환 정책 연구모임’(대표 김연)은 29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4차 회의를 갖고 환경과 수소경제·관광개발 분야의 그린뉴딜 방안을 모색했다.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김연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과 정병기 의원(천안3·더불어민주당), 이공휘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 등 모임 회원과 전문가, 충남도 관계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박연미 이레농원
충남도는 28일 아산시 소재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2021년 충남 크리에이터* 양성 및 도정 홍보 활성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제작한 영상을 동영상 플랫폼 등에 게시하는 창작자도가 주최하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보고회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크리에이터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했다.조일교 도 공보관을 비롯한 도 관계 공무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 도내 크리에이터 3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성과 보고, 작품 상영, 우수작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크리에이터 양성 및 도정 홍보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청년정책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대표 정병기 의원)은 14일 아산 소재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충남 청년지원정책 신청률 제고를 위한 정책 연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정병기(천안3·더불어민주당), 김연(천안7·더불어민주당)· 이공휘(천안4·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연구모임 회원과 관련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 착수보고회 이후 진행 중인 연구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보완을 통한 실질적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자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
충남도는 29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구)중부농축산물류센터 활용방안 공청회’를 열고 전문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도와 천안시 관계 공무원, 시민사회단체 대표, 지역주민 대표, 전문가,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공청회는 용역 현황 보고, 의견 교환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번 공청회에서는 도가 추진 중인 ‘(구)중부농축산물류센터 활용방안 수립 및 타당성 분석 연구용역’의 진행 상황과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분석 결과 등을 공유했다.또 이를 바탕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하
도내 우수한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한 지역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충남도의회와 민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충남도의회는 3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산학연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방안 모색’을 주제로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업체 인력 부족의 동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산학연 거버넌스 구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공휘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김철현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 발제를 맡았고 박종복 ㈜ 케이에스비 대표와 남승일 충남벤처협회장, 김광선 충남과학기술진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고려한 기업의 친환경·사회적책임·민주주의 경영이 중요시되고 이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는 시대 조류에 맞춰 ESG 경영이 확산하는 가운데, ESG 경영을 활성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충남도의회 행정문화 위원회 김연(천안7·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ESG 경영활성화 의정토론회’를 갖고 도내 ESG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토론회는 김 의원이 좌장을 맡고 임채운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가 발제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고조 및 탄소중립 노력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재정정책 분야의 ‘녹색화’와 건물 분야에서 위기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충남도의회 균형발전 생활SOC 인프라 구축 및 녹색전환 정책 연구모임(대표 김연 의원)은 9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3차 회의를 갖고 충남형 에너지 전환을 위한 그린뉴딜 방안을 모색했다.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김연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정병기(천안3·더불어민주당), 이공휘(천안4·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모임 회원과 민관 전문가, 충남도 관계부서 등이 참석
충남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친환경에너지전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충남도의회와 민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도의회는 9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충남 에너지거버넌스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인 안장헌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 요청으로 마련된 이날 토론회는 도가 운영 중인 에너지거버넌스 실태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안 의원이 좌장을, 이창원 충남에너지센터장과 이인수 당진에너지센터장이 발제를 맡았고 이태규 충남도 미래산업국장과 황성렬 충남기후에너지시민재단 이사장,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청년정책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대표 정병기 의원)은 8일 아산 소재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연구용역은 청년 지원정책 체감도를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의 청년 유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실제로 한국행동경제학연구소 정태성 대표는 이날 ‘충남 청년 지원정책 신청률 제고를 위한 정책연구’ 용역 수행계획 발표에서 “2017년 충남 청년 인구는 66만여 명으로 최근 5년간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며 “충남에 전입하는 가장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과 홍수 등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효율적 물관리 방안을 찾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충남도의회 균형발전 생활SOC 인프라 구축 및 녹색전환 정책 연구모임(대표 김연 의원)은 28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2차 회의를 갖고 충남형 물관리 그린뉴딜 방안을 모색했다.연구모임 대표인 김연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과 동료 의원, 민관 전문가, 충남도 관계부서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한혜진 통합물관리연구실장의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한혜진 실장은 ‘전환적 혁신을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청년정책 운영방안 마련 정책 연구모임’(대표 정병기 의원)은 28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청년층 특히 여성 일자리 지원정책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했다.한국노동연구원 곽은혜 박사는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자연·공학계열 전문학사 이상 학위를 소지한 여성, 이른바 ‘여성 과학기술인’ 고용실태를 소개하고 이들의 복귀를 돕기 위한 지원정책 당위성을 설명했다.곽 박사는 “청년 여성 대부분 출산이나 육아에 따른 경력단절로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과학기술산업의 경우 특수한 전문성이 요구
충남도의회가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활동에 돌입했다.도의회 ‘충청남도 청년정책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은 23일 아산 소재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연구모임은 청년이 당면한 취업, 창업, 주거, 교육, 복지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주제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효과적인 청년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발족했다.정병기 의원(천안3·더불어민주당)을 대표로 김연(천안7·더불어민주당)·안장헌(아산4·더불어민주당)·이공휘(천안4·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2020 대통령직속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입주기업 서바이벌프로그램이 호평을 받고 있다.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 이하 진흥원)은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수요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서바이벌 사업고도화 지원 프로그램은 수요맞춤형 우수기업 집중지원 방식으로 콘텐츠 고도화 및 마켓 진출, 투자유치 등을 목표로 총 3단계로 구성된다.최종 3단계에 진출하는 두 개 기업은 글로벌 진출 및 유통 활성화,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며, 총 1억 1,400만 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지난 19일 JB벤
충남도는 6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도내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및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2일 구성된 ‘충청남도 중소수출기업 지원단’이 내디딘 첫걸음으로, 충남지방중기청, 천안세관, 6개 수출유관기관 담당자와 16개 도내 수출 중소기업 등 40여명이 참석했다.도는 한국무역협회 국제사업본부 이봉걸 박사를 초청, 최근 중국 시장 환경 변화와 대응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참석한 업체들은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어려움을 설명하고, 향후 대응책 등을 공유했다.강인복 도 국제통상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