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이 중국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로 지정·운영되는 가운데, 도가 개발원 내 거점소독시설 설치 지원과 이동형 엑스레이 등 장비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다.양승조 지사는 30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정부 서울청사, 도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종합점검회의에 참여했다.회의는 문 대통령 모두발언, 부처별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문 대통령에게 “지역 내 걱정 있으나, 국가 재난 극복을 위해 아산시민을 비롯한 충남도민은 임시생활시설 지정
예산군보건소(소장 최승묵)는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 아이와 부모의 건강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확대ㆍ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먼저 보건소는 ‘저소득층 기저귀ㆍ조제분유 지원 사업’ 대상을 기존 대상인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수급가구’에서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장애인,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다자녀(2인 이상)가구’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 중 산모의 질병 또는 사망으로 인해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기저귀 월 6만4000원, 조
예산군보건소(보건소장 최승묵)는 21일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금강 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장애 및 폭염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낙상이나 폭염의 우선 관리대상인만큼 어르신들의 옥외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낙상이나 여름철 무더위에 의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교육은 △낙상의 원인 △낙상 시 처치방법 △기본안전수칙 △예방운동의 중요성 △일상생활에서의 운동방법 등 장애발생 예방교육 및 폭염대비 △건강수칙 △온열질환 예방법 △온열질환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을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