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아동 관련 전체 예산 9732억 원을 편성했으며, 아동 1인당 지원 예산은 308만 원으로 전년 대비 9만 원 늘었다.2022년도에는 아동 관련 전체 예산 9682억 원을 편성했으며, 아동 1인당 지원 예산은 299만 원으로 전국 3위 수준이다.지난해 도의 주요 사업은 △아동수당 지원 1366억 원 △행복키움수당 지원 454억 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2634억 원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지원 188억 원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288억 원 △보육특수시책사업 800억 원 △누리
천안시는 지난 2일 오후 천안시티FC와 FC안양 경기가 열린 천안종합운동장에서 240여 명의 새내기 공무원과 축구 홈경기를 관람하는 ‘새내기 공무원과의 소통데이’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소통데이 행사는 지난 3월 K리그2로 진출한 시민구단을 함께 응원하면서 직원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새내기 공무원들은 천안시티FC의 서포터즈인 제피로스와 함께 호흡하면서 K리그2 새내기인 천안시티FC의 승리를 위한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박상돈 시장은 이제 막 공직에 갓 입성한 신규 공무원들에게 ‘서두르지 말고,
천안시는 3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및 심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촉식에는 관계 공무원과 교통 관련 유관기관, 교통 단체, 교통 전문가, 교수, 시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교통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20명이 참석했다.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는 교통정책 개발, 교통안전 기본계획․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각종 교통 관련 분야 문제점 제시를 비롯해 개선대책 등 교통안전에 관한 주요 정책을 조언․권고․연구․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이번 심의회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편익 증진과 이동권 보장을
천안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과‘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 및 신속한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 유기적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천안교육지원청 소속 각 학교 교사와 교육복지사는 위기아동 발견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카카오톡 천안시파랑새우체톡(SNS)으로 제보하는 역할을 맡는다.제보를 받으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위기아동을 현장 방문해 맞춤형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천안시가 2018년부터 운
박상돈 천안시장은 5월 4일(목) 오전 10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리는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 제4회 임시이사회에 참석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4일 오전 9시 20분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도지사 민선8기 2년차 보령시 방문 참석, 오후 3시 30분 청소초등학교에서 제9회 청소면민 화합대회에 참석한다.
보령시는 3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보령시 건축사회(회장 김규린)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피해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보령시 건축사회는 산불피해 지원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특히 보령시 건축사회는 이번 산불로 주택 피해를 입은 이재민 가구가 주택을 시공할 시 무료로 건축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라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축제 및 머드화장품 홍보관’이 드디어 개관했다.보령시는 3일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관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보령축제관광재단 이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축제·화장품 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머드축제 홍보관에는 환영 포토존, 축제 영상실, 머드몬스터 게임, 컬러 그림자 포토존, 머드 몹신 체험관, 머드 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또한 머드화장품 홍보관에는 머드 히스토리, 미러 포토존, 머드 스토리, 머드 제품 소개, 머드화장품 판매샵 등 머드화장품에 대한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보령댐이 기존 가뭄 ‘관심’ 단계에서 지난 4월 29일 현재로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했다.저수율은 5월 2일 기준 25.6%로 예년 저수율 36.3%에 약 70% 수준 정도이다.특히 올해 누적 강수량은 112mm로, 이는 예년 강수량의 약 55% 수준으로 가뭄이 더 심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에 시는 3일 전통시장 및 물 사용이 많은 대천동 상업지역 일원에서‘생활 속 물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최대 인파가 모이는 대천 장날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심각한 물 부족 현실을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 물 절약에 대한 시민 관심을 불러
보령 어린이날 큰잔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보령시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어린이 및 가족, 시민 등 5000여 명을 대상으로‘제101회 보령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시가 주최하고, 큰사람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축하의 자리를 마련코자 개최하게 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어린이 밸리댄스 축하공연이 열리며, 이후 기념식에서는 어린이 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아동유공자 표창,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5월 4일(목) 오전 9시 20분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보령시 일대를 방문한다.
충남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유통단계 위생안전 체계 구축사업’ 공모에서 보령수협(보령시)과 서산수협(태안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도는 이번 공모에서 △저온·친환경 위판장 2곳 △자동선별기 4대 △저온차량 2대 등 총 8건이 선정돼 국비 48억 600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2억 1700만 원을 확보했다.유통단계 위생안전 체계 구축은 국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저온·친환경 위판장, 자동선별기, 저온차량 등을 지원해 저온유통체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보령수협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비 등 총
충남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도내 연안 어장의 종합적 이용과 관리를 위해 시군에서 수립한 ‘2023-2024년도 면허어장·양식장 이용개발계획’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어장이용개발계획은 만료된 수면의 재개발, 어장 적지로의 이설(대체개발) 등 어장의 효과적인 이용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관련법에 따라 현장 여건 및 어업인 의견을 반영해 시장·군수가 수립하고 도지사의 승인을 얻어 공표한다.이번에 승인한 내역은 총 113건 2589.4216ha로 △해조류 양식 11건 1406ha △패류양식 43건 293ha △어류등
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 가운데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기업과 시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이달 말까지 접수받는 ‘충남 유망 중소기업 선정’ 공모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기업체로 육성하는 사업이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도내에 사업자 및 공장을 등록하고, 제조업을 3년 이상(타 시도 제조업력 포함) 영위 중인 중소기업이다.신청 기준은 △첨단기술 또는 특허 보유 등 기술·품질이 우수한 기업 △기술 혁신 노력이 현저하고 시책 참여도가 높은 기업 △기타 사회적
충남도는 3일 홍성 제이(J)컨벤션웨딩홀에서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모두 행복한 충청남도’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을 추진했다.이번 교육·컨설팅은 지난해 7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시행에 따라 지자체장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이 의무화되면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도·시군 관계 공무원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전략을 수립하고자 마련했다.도와 도내 15개 시군 담당 공무원,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발전 교육, 시군별 추진 현황 보고, 컨설팅 등의 순으
충남도는 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민·관 소통 강화 및 지역 균형발전,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균형발전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김무수 정책자문위원회 분과위원장과 위원, 도 관계 공무원, 정책보좌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신규 구성에 따른 위원 상견례, 올해 균형발전분과 소관 실·국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했다.참석자들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가 역점 추진해야 할 시책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균형발전분과 각계 정책자문위원들은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충남도는 3일 위탁 수행기관인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천안 축구센터 다목적홀에서 청년 정신건강 서포터즈 ‘마음;잇길’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도내 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 3곳(천안시 동남구, 천안시 서북구, 공주시)이 공동 주관했다.마음;잇길 서포터즈는 2021년 1기 70명, 지난해 2기 52명이 활동한 바 있으며, 올해 3기는 76명을 선발했다.올해는 청년들의 더욱 큰 관심으로 70명 모집에 도내 14개 대학 9개 학과(사회복지 및 상담심리, 간호 등)에서 150여 명이 지원해 기존
충남도와 도내 청년·고용 관련 27개 유관기관이 도전하는 청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도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청 등 27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지역청년고용협의회를 열고,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발굴 및 모집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청년도전 지원은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에게 맞춤형 상담과 진로·취업교육 등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 및 취업 의지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구체화된 청년도전 지원사업 프로그램과 포스터, 영상 등 홍
충남 홍성 등 5개 시군에서 4월 초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 대한 복구 지원을 위해 도가 성금 모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번엔 국민의힘 충청남도당이 모금에 동참했다.김태흠 지사는 3일 도청 접견실에서 이정만 위원장을 비롯한 도 당의원들을 만나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도는 기탁받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산불 피해 도민의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이정만 충남도당위원장은 “충남도내 홍성, 금산, 보령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등으로 인해 발생한 피
정부가 저소득층 청년 저축액의 최대 3배까지 같은 금액을 추가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이 1일 시작된다.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만19세~34세 일하는 청년이이라면 청년내일저축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저소득 가구 청년의 경우 가입 연령 기준은 15세~39세로 상향된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금융상품이다. 3년 만기 시에는 본인 납입 360만원을 포함한 총 720만원의 적립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