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플라스틱 소비 원천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선도를 위해 도내 15개 시군과 머리를 맞댔다.도는 26일 공주시청 대백제실에서 ‘2023년도 제5회 도-시군 정책현안조정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7월 31일 지방정부회의를 통해 체결한 ‘공공기관 탈플라스틱 전환 및 범도민 확산을 위한 협약’의 후속 조치로, 도·시군 간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김기영 행정부지사, 도 실·국·본부장, 도내 부시장·부군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현안 보고 및 토의, 협조·건의 사항
대백제전, 금산인삼, 서산해미읍성축제 등 계절별 이색 축제, 충남 워케이션, 충남 한달살이 등 뛰어난 체류형 관광상품 홍보 마케팅 추진충남도가 제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국제관광 어워드에서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제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국내외 관광 정보 제공과 업계 간 활발한 상담 및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종합축제의 장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렸으며, 올해로 8회를 맞는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16일 민선8기 1차년도 제1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가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충남 시·군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사안을 협의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치됐다.이날 회의는 협의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도내 12개 시군 시장·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인사말씀, 토의 및 협의, 결의안 서명,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건의사항으로는 13건이 제시됐다. 천안시가 제안한 산모 산후 조리비용 도비 지원 요청을 포함해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기계 수리비 지원(아산
충남도가 제7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국제관광 어워드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제7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여행이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렸으며,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고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했다.대한민국 국제관광 어워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관광정보 제공·홍보를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공헌한 지자체·기관을 표창하고자 마련됐다.도는 이번 대한민국 국제관광 어워드에서 돈암서원, 서천갯벌 등 세계문화(자연)유
충남도가 개별 자유여행객 유치를 위해 추진 중인 온라인 마케팅 사업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도의 지난해 농촌체험형 관광 상품 온라인 마케팅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378.5% 증가했다.20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통해 도가 판매한 상품 수는 1만 9251건으로 2018년 판매한 상품 수 4015건보다 무려 1만 5236건 많은 규모다.시·군 공모 사업인 온라인 마케팅 사업은 지(G)마켓 내에 충남관광홍보관을 개설해 도내 관광지와 지역 축제, 숙박 등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SNS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해 국가가 비상이 걸린 가운데 충남 논산시가 ASF 유입 차단을 위해 2019 강경젓갈축제 취소를 결정했다.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는 7일 제4차 긴급회의를 열고 현재 경기도 권역에 퍼지고 있는 ASF의 충청권 진입 차단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 개최 예정이었던 강경젓갈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이 같은 결정은 최근 정부 차원에서 많은 인원이 이동하는 각종 축제 중단 권고와 함께 전국 최대 규모의 충청권 양돈 산업을 지켜내기 위한 고육책이다.시는 추진위의 결정에 따라 인터넷과 택배를 이용한 젓갈 판매
강경근대문화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로 부터 '2019 취향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주간' 여행지로 선정됐다.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17개 광역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을 슬로건으로 국내 곳곳의 다양하고 색다른 여행지를 소개한다.김태영 장소 선정 전문가가 추천하는 마을여행지 20 곳 중 논산의 강경근대문화마을이 꼽혔으며, △구 한일은행강경지점, 구 노동조합, 연수당건재한약방(볼거리) △강경젓갈전시장과 체험학습실, 선샤인랜드 촬영세트장, 돈암서원(놀거리)이 소개됐다. 강경마을에는 남일당
충남도는 4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 아산캠퍼스를 방문해 ‘찾아가는 충남관광 홍보전’을 펼쳤다.오는 5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는 이번 홍보전은 도내 기업체를 찾아 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려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도와 도내 7개 시·군, 계룡군문화엑스포, 특산품업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직원 및 협력사 직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도내 해수욕장·물놀이장(water park) 등 여름철 맞춤 관광지를 집중 홍보했다.또 △보령머드축제 △백제문화제 △강경젓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