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는 ‘제9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소방청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의 소방안전교육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2개 분야에서 강의 능력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올해는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시도 본부 분야별 대표 19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송정희・박정희・심수빈 대원은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이웃과 가족을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을 추진 중인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6일 계룡시를 방문, 각계 도민과 계룡의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양 지사는 이날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최홍묵 계룡시장, 도의원과 시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계룡소방서 조기 준공 및 119응급센터 구축 △한국가스공사 가스기술교육원 유치 △하대실 2지구 도시개발 △신도안∼세동 간 광역도로 개설 △독립운동가 한훈기념관 건립 △종합사회복지관·장애인복지센터·청소년복합문화센터·병영체험관 건립 △폐기물 처리
행복배달후원회는 대전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책 나눔” 프로젝트 개최해 도서기증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작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책 나눔” 프로젝트는 코로나 블루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마음을 치유하고 무방비로 미디어에 노출된 환경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음의 양식인 책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달 프로젝트에는 ㈜피버트유에스엠에서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 지정기탁금으로 인성교양잡지인 ‘투마로우’ 책 300여 권을 구입해 유성구청 민원봉사실, 계룡 소방서, 계룡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대전지역 행정
충남소방본부는 2021년 1월 1일자로 소방정(소방서장급)과 소방령 전보 및 승진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소방정 7명(전보 5명, 승진 2명) △소방본부 화재대책과장 강종범(승진) △아산소방서장 김장석 △당진소방서장 유현근 △금산소방서장 강윤규(승진) △부여소방서장 김기록 △홍성소방서장 김성찬 △예산소방서장 김오식◇소방령 20명(전보 14명, 승진 6명)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임재청 △소방본부 화재대책과 김진석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황인성(승진) △충청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인덕교 △충청소방학교 안전체험관장 정재룡 △천안동남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소속 김대영 의원(계룡·더불어민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위기 극복을 응원하고자 2일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스테이 스트롱은 외교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내고자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함께 ‘견뎌내자(Stay Strong)’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을 통해 감염병 사태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캠페인 참여는 같은 상임위 소속 지정근 의원(천안9·
충남소방본부는 2020년 7월 1일자로 소방정(소방서장급)과 소방령 전보 및 승진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소방정 11명(전보 9명, 승진 2명) △소방본부 소방청렴조사과장 류일희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 조영학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진종현(승진) △천안동남소방서장 노종복 △천안서북소방서장 박찬형 △공주소방서장 류석윤 △논산소방서장 김남석 △계룡소방서장 최장일 △서천소방서장 구동철 △청양소방서장 김경호 △태안소방서장 이희선(승진)◇소방령 29명(전보 16명, 승진 13명)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이학민 △소방본부 화재대책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손정호)는 ‘2020 화재 조사 학술대회’에서 천안서북소방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5일 오후 천안 충남안전체험관에서 연 이번 대회는 소방관들의 화재 조사 전문 능력 향상과 조사 사례에 대한 정보 공유 등을 위해 마련했다.대회는 도내 16개 소방서가 각 관내 발생 화재 중 특이 사례나 연구 가치가 있는 화재 1건을 선정, 조사 과정 및 결과를 발표한 뒤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광원과 그림자의 특성을 이용한 영상매체 분석기법 개발을 통한 발화지점 판정에 관한 연
계룡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지난 1일부터 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 3명의 구급대원으로 구성된 특별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계룡소방서가 특별구급대를 운영키로해 시민들의 위급 상황에 대한 적극 대처가 가능해 지게 됐다.특별구급대가 추가 시행하는 응급처치는 급성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 의심환자에 대한 심전도 측정,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 시 에피네프린 투여, 중증외상환자에 아세트아미노펜(진통제) 투여, 아나필락시스 환자에 에피네프린 자동 근육주사 사용, 응급분만 시 탯줄 결찰 및 절단 등 총 5개 항목이다.특별구급대는 지도의
계룡소방서(서장 조영학)는 8일 오전 신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 및 교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형 119안전체험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대민 안전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차량 내ㆍ외부에 설치된 체험 장비를 활용해 지진규모에 따른 지진체험, 화재 시 암흑 탈출체험, 역화체험, 연기소화기 체험 등 다양하면서도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조영학 소방서장은 "조기에 배우는 안전교육은 그 어떤 교육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계룡시가 오는 19일 개청 16주년을 맞는다. 계룡시 시대를 열며 계룡역사의 산 증인으로 민선5기 4번째 시정을 이끌고 있는 최홍묵 시장은 “올해는 시 승격 16주년인 동시에 계룡 탄생 3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라고 전했다.최 시장은 “시민들과 공직자가 함께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14년간 끊임없는 도전으로 노력한 끝에, 2003년 9월 19일 계룡출장소에서 市로 승격하며 충청남도 16번째 자치단체로 첫 발을 내딛었다”며 그날의 감격을 소회했다.계룡시는 자치시대를 개막하며 계룡이 가진 단점을 장점으로 특화해 내실 있는 발전에 집
계룡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공기관유치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경찰서 신설 유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계룡경찰서 유치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유치 성공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 및 추진방향 등이 심층 논의됐다.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계룡시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치안 수요의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치안서비스 강화를 위해서 경찰서 신설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유치활동에 온 힘을 다하기로 다짐했다.우선 각종 행사장, 군문화축제장 등 인구 밀집장소에 현수
계룡소방서(서장 조영학)는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일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소형태풍인 프란시스코는 6일 오후 9시 경남 통영해상에 진입한 뒤 내륙을 관통 강원 속초를 거쳐 동해상으로 빠져 나갈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태풍은 중심기압 990hpa, 최대풍속 86km(초속 24m)며, 강풍 반경은 250km다.이에 따라 △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 통제단 운영방안 △전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비상연락체계 점검 및 출동대기상태 유지 △침수 우려지역 예찰활동 △유관기관과의 협력
충남소방본부는 2019년 7월 1일자로 지방소방정(소방서장급)과 지방소방령 전보 및 승진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지방소방정 9명(전보 5명, 승진 4명)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김경철(승진) △119광역기동단장 김남석(승진) △공주소방서장 박찬형 △아산소방서장 김성찬 △계룡소방서장 조영학 △당진소방서장 김오식 △홍성소방서장 유현근 △부여소방서장 김장석(승진) △청양소방서장 류일희(승진)■ 지방소방령 23명(전보 14명, 승진 9명)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이상권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이희선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류진원 △소방본부
계룡시가 법원(등기소), 경찰서 등 공공기관을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하며 총력을 다하고 있다.시는 30일 민간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을 찾아 법원(등기소) 및 계룡경찰서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신설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시는 2003년 개청이후 인구 1만여 명 증가, 안전도시 입증 등 여러 분야에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으나, 여전히 법원, 경찰서 등 공공기관이 계룡시에 없어 시민들이 관련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서 인근 지역으로 가야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이어 대실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