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대표 마라톤대회인 ‘공주백제마라톤대회’가 오는 9월 18일 개최된다.28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시, 동아일보‧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공주시의회, 공주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올해 ‘2022 공주백제마라톤대회’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9월 18일 일요일 오전 9시 공주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한다.참가비는 풀코스 5만 원, 하프·10km 코스 4만 원, 5km 코스 2만 원이다.6월 27일부터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으며 신청은 동마클럽 홈페이지(ww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공주시체육회와 학교시설 개방 업무 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학교시설 개방 요구가 증가하고 주민의 건강한 삶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협약을 체결한 학교는 중동초등학교와 우성중학교, 공주고등학교 등 관내 16개 학교로, 학교 강당을 포함한 학교시설을 지역민에게 개방하기로 동의했다.시설 개방은 평일 수업 시간 이외 시간으로, 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방문 신청 또는 홈페이지 신청 등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다만, 현재 코로나19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2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시의회, ㈜동아일보, 공주시체육회와 공주백제마라톤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박현진 ㈜동아일보 문화사업본부장, 윤석형 공주시체육회장이 참석했다.이들은 충남도와 공주시의 체육발전은 물론 문화유산 및 자연환경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약속했다.공주시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후원은 충청남도와 공주시의회, 공주시체육회가 맡기로 했으며, 코로나1
2022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이 임박해 오면서 유치전에 뛰어든 공주시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10일 공주시에 따르면, 오는 22일 충청남도 종합체육대회위원회에서 2022년과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지를 선정할 예정으로, 심사위원 투표결과 1순위는 2022년, 2순위는 2023년 대회를 개최한다.다만,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충청남도체육대회가 순연될 경우 개최 년도는 변경될 수 있다.2020 당진 도민체전 순연시, 개최년도 변경될 수 있어개최지 선정일이 확정되면서 일찌감치 충청남도체육대회 유치추진
공주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정섭)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및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4일 시에 따르면, 공식 홈페이지는 공주시체육회가 올해부터 민간체육회로 거듭남에 따라 공주시장애인체육회 별도의 온라인 소통 공간 필요에 따라 새롭게 구축됐다.이번에 개설된 공주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www.gjsad.kr)는 크게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가운데, 1차 메뉴에는 체육회 소개를 비롯해 전문체육, 생활체육,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알림마당, 커뮤니티 등으로 구성됐다.이어 2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022년 충청남도체육대회 유치에 적극 나선 가운데 관내 기관‧단체가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하는 등 유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공주시의회와 공주시체육회, 공주대학교, 음식‧숙박업 단체, 체육시설 기관, 시민단체 등 27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충청남도체육대회 유치지원 협약식이 열렸다.이들은 220만 충남도민의 스포츠 대축제인 ‘2022년 충청남도체육대회’를 공주시에 유치하기로 결의하고, 경기장 등 주요시설물 사용 지원과 참가 선수단에게 최적의 경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잘 갖춰진 체육시설 인프라를 강점으로 ‘2022년 충청남도체육대회’ 유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김정섭 시장은 29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2021년 대백제전과 함께 2022년 충청남도체육대회를 개최해 백제왕도로서의 명성을 회복하고, 건강한 시민체육의 저변확대와 역사문화‧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대회유치 신청서를 충청남도체육회에 제출했다.개최지 선정은 5월 중 현지실사를 거쳐 오는 6월 최종 결정되며 심사위원 투표결과 1순위는 2022년 대회, 2순위는 2023년 대회를
공주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정섭)가 오는 2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공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을 공개 채용한다.29일 공주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사무국장 채용은 현 사무국장의 임기만료를 고려해 오는 2월 3일부터 12일까지 채용공고를 거쳐 서류 및 면접심사와 이사회 동의를 통해 적임자를 선정한 뒤 3월 초 임명할 계획이다.상근직 사무국장 채용을 위해 공주시장애인체육회는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공주시로부터 올해 인건비 예산을 증액 확보했다.새롭게 채용될 사무국장은 각종 체육사업과 행사를 주관하고, 사무국 직원과 사무를 총괄 관리하는
공주시체육회가 2020년 1월 30일 치러지는 첫 민선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 2차 회의와 공정선거 실천결의대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첫 민선체육회장 선거인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과 공명정대한 선거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결의대회에는 공주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체육회 직원과 관계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선거중립 결의문 낭독과 참석자 전원 결의문 서명 등 공정선거 실천을 다짐했다.이연주 공주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장은 “첫 민선체육회장 선거인만큼 체육단체 관계자는 물론
공주시체육회가 첫 민선 체육회장 선거가 내년 1월 30일로 결정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최덕근 문화체육과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8일 선거관리위원 10명에 대한 위촉식과 제1차 선관위 회의를 갖고 내년 1월 30일을 선거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체육회장 후보자등록은 2020년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선거운동은 21일부터 29일까지 가능하다.선거인단은 총 150명 이상으로 구성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지난 1일까지 24개 정회원 종목단체 및 16개 읍면동체육회를 통해 내부규약 및 대의원 정비를 마쳤다.선거관리위원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린 제19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지난 7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시도를 대표해 참가한 초등학교 32개팀 700여명의 선수들이 6일 동안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6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광주 수창초등학교가 서울 중대초등학교를 7대 3으로 물리치고 최종 우승컵을 들어올렸다.특히, 우승팀과 준우승팀 선수들은 시립박찬호야구장과 공산성, 한옥마을 일원에서 박찬호 선수가 직접 운영한 1박 2일 야구캠프에 참가해 야구에 대한 기초와 기술 등을 배우며 구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금지 규정에 따라 민간 체육회장 선출을 앞두고 체육회 운영지원 강화방안을 마련했다.시에 따르면, 지난 1월 지자체장·의원의 체육 단체장 겸직 금지를 골자로 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공포됨에 따라 지방체육회는 2020년 1월 15일까지 민간 체육회장을 선출해야 한다.이에 따라 공주시체육회는 지난 9월 25일 사무 처리와 직원인사 및 복무에 관련된 체육회 사무국 운영규정 전부개정 등 4개 규정을 이사회를 거쳐 제‧개정을 완료했다.또한, 다음 달 초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신바람 정책톡톡 아홉 번째 순서로, 공주시 체육발전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오는 30일 오후 4시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공주시 체육 전반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공주시 체육발전 중장기 계획 수립에 활용코자 마련됐다.건양대 최은규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에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공주시 체육의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 △공주시 체육시설의 연계 활용 방안 △공주시의 역사 및 문화와 연계한 스포츠마케팅 발전 방향 등 공주시 체육발전을 위한 전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