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복합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스마트복합쉼터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간 협업 및 스마트 기술접목 등을 통해 일반 국도 이용자들에게 휴식·문화공간을 제공하는 융복합 쉼터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신규 스마트 복합쉼터 사업 추진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으며, 2024년 3월 충남 보령시를 포함해 충북 음성군, 전남 고흥군, 경남 거제시, 사천시를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21일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6년까지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35억
기획재정부가 내년 정부예산안 심의를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국비 확보 및 현안 해결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올 초부터 지역 국회의원과 각 부처 장관, 지난 13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을 잇따라 만난데 이어, 31일에는 기재부를 찾아 김동일 예산실장을 만났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김 실장에게 내년 충남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정부예산에 담아 줄 것을 요청했다.김 지사가 이날 들고 간 현안은 15개로, △충남혁신도시 칩앤모빌리티 영재학교 설립 △국방 AI, 로봇, 군용전지 미래 첨단 연구시설 건립 △충남혁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3월 해양수산부, 4월 기획재정부와 대통령실 방문에 연이어 지난 22일 장동혁 의원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환경부, 국토교통부를 차례로 방문했다.이번 방문 활동은 보령 발전을 위한 내년도 주요 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보였다.이날 김 시장은 먼저 중소벤처기업부를 방문해 이영 장관과 면담을 갖고 보령 지식산업센터 건립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보령센터 설립을 건의했다.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은 기술집약적인 창업기업 및 벤처기업이 연구개발, 시제품 생산을 할 수 있는 임대형 공
보령시는 최근 2023년 정부예산 안이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지방이양 예산을 포함한 정부예산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533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부예산 확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따른 24조 원 지출 규모 축소, 국회 예산심사에서 정부 예산안 3421억 원 순감 등 녹록지 않은 여건에서 이뤄낸 성과라 그 의미가 더 크다.시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은 국가 시행 21건 3532억 원, 지방 시행 96건 1267억 원, 지방 전환 예산 30건 538억 원 등 모두 147건 533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5억 원 증가했다
[3보] 보령시, 여객선 운항 중단으로 비상 대책 편성으로 섬 주민 불편 최소화보령시는 지난 18일 여객선 운항 중단에 따른 외연도, 호도, 녹도 주민들의 해상교통수단 확보를 위한 행정선을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다.이와 같은 조치는 기존에 항로운항을 맡았던 ㈜신한해운이 유류비 상승 등 적자를 이유로 폐업 신고함에 따라 17일까지만 해당 항로를 운항하겠다고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 통보하면서 섬 주민의 유일한 교통수단이 끊길 위기에 따른 긴급조치였다.시는 이에 대한 비상 대책을 마련하고자 도 항만순찰선(충남901호)과 시 행정선(충남 503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와 김태흠 의원이 ‘열정열차’를 타고 보령을 방문했다.20대 대선과 관련 국민의힘은 11일 ‘열정열차’를 통해 장항선을 타고 호남까지 이어지는 정책홍보에 나섰다. 이준석 당 대표를 비롯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인 김태흠 의원(보령.서천), 국회 부의장인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 도당위원장인 이명수 의원(아산시갑), 허은아 수석부대변인 등이 천안을 출발해 홍성을 거쳐 오후 2시 30분 보령시를 찾았다.대천역 광장에는 보령시.서천군 지역에서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및 당원, 지지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보령시에 내건 공약이 발표됐다.1. 해수유통으로 보령호 생태복원 지원2. 국도77호선 우회도로(신흑~남포) 건설 조기 추진3. 대천항 항만 재생사업 추진 적극 지원4. 내륙관광 활성화로 문화관광도시 조성 지원5. 서해안 거점 수소&에너지 융복합 단지 조성 지원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대책위 보령연락소는 지난 4일 이재명 후보의 보령시 공약을 발표하면서 보령의 미래와 나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다가오는 3월9일 대통령 선거에서 적극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령시가 올해 첫 업무보고회를 열고 임인년(壬寅年) 새해 각오를 다졌다.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본청 및 직속기관 실과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새해를 맞아 올 한해의 시정 여건을 분석하고, 역점으로 추진해 나갈 과제를 공유하여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민선7기의 내실있는 마무리와 새로운 국정 기조에 부응하는 민선8기 비전 제시로 안정적인 지역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고, 대규모 SOC사업 추진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등
최근 개통한 보령해저터널처럼 충남 서해안의 새로운 대역사로, 지역 산업·관광 활성화의 또 다른 대동맥이 될 ‘제2서해대교’의 최적 노선과 건설 방식이 제시됐다.당진 안섬포구에서 경기 화성 남양호까지 8.4㎞ 구간을 해저터널과 접속 도로로 잇는 방안이다.도는 국가사업 선제 발굴과 미래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준비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제2서해대교 건설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최근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11일 발표했다.당진 안섬포구에서 경기 화성 남양호까지 8.4㎞ 구간을 해저터널건설시, 국내 최장 해저터널 될 듯용역은
보령시가 올해를 보령방문의해로 선포하고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여는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시는 3일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보령방문의해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시는 선포에 앞서 보령방문의해 취지를 설명하고 홍보영상 및 가요‘보령에가자’를 상영했으며, 홍보가요 제작에 참여한 작곡가 정의송 씨와 배우 문희경 씨를 보령방문의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국내 최장인 보령해저터널의 개통과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등 서해안의 중핵 도시로 비상하는 대도
보령시가 올해를 보령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여는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시는 3일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보령방문의해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시는 선포에 앞서 보령방문의해 취지를 설명하고 홍보영상 및 가요‘보령에가자’를 상영했으며, 홍보가요 제작에 참여한 작곡가 정의송 씨와 배우 문희경 씨를 보령방문의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국내 최장인 보령해저터널의 개통과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등 서해안의 중핵 도시로 비상하는 대
김동일 보령시장은 30일 오전10시 보령게이트볼장에서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참석, 오후 2시 신흑동에서 국도77호선 보령해저터널 개통식 참석, 오후 5시 문화의전당 소강당에서 한여울 출간기념회 참석
김동일 보령시장은 16일 오전 10시 30분 국도77호 개통 전 사전점검, 오전 11시 원산도해수욕장에서 교통안내 민관협의체 발대식 및 푸드존 개점식 참석, 오후 12시 원산도에서 원산창고 오픈식 참석, 오후 7시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보령 영보정 음악회에 참석한다.
보령시는 10일 보령자활센터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황의호 보령문화원장, 정낙추 태안문화원장, 학계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만세보령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령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에 체결한 ‘보령-태안 공동협력 협약’의 하나로 국도77호로 연결된 양 도시 간 상호 협력을 통한 역사문화 및 관광자원을 공동 발굴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세미나는 김동일 보령시장의 축사에 이어 황의천 대천여고 교사의 ‘원산진과 원산별장’, 박종익 문학박사의 ‘원산도의 해양민속
“100 대기업유치·인구성장 올인(All-In)” 하겠다.6대 분야 실천공약도 제시해이영우(보령2·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이 2일 내년 보령시장 출마를 공식화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이 의원은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내년 지방선거 보령시장에 도전하겠다" 며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그는 “김동일 시장 8년 재임 동안 인구는 10만명이 무너지고, 웅천산단의 분양율은 20%에도 못 미쳐 초라하기 짝이 없다”며, “능력있고 추진력 있는 집권여당 후보를 뽑아주신다면 지역경제와 인구회복에 올인(All-in)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가 도서지역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2022년부터 총 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 도서지역 상수도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보령의 유인도 13개 지역에는 그간 해수담수화 시설을 이용해 1447가구에 식수원을 공급하고 있어 해수담수화 시설의 주기적인 시설보완 등 유지관리비로 시와 K-water가 매년 약 13억 원을 부담해왔다.이에 시는 육지로부터 20km 이내의 10개 도서를 대상으로 올해 11월 준공예정인 국도77호 보령해저터널 상수관로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지방상수도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도서지역 상수도시설
충남도가 ‘충남의 하늘길’을 열 수 있는 ‘길’을 마침내 찾아냈다.국가균형발전, 한국판 뉴딜 등 국가 재정 투자 방향에 맞춘 전략적 국비 확보 활동을 통해 내년 사상 첫 정부예산 ‘8조 원 시대’를 개막한다.양승조 지사는 3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3일 국회에 제출되는 2022년 정부예산안에 충남 현안 사업 관련 국비 8조 3127억 원을 담아냈다”고 밝혔다.이번 정부예산 확보액은 2021년 정부예산안 7조 6464억 원보다 6663억 원(8.7%) 많고, 국회에서 최종 확정한 7조 8065억 원에 비해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6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안도걸 2차관과 면담을 갖고 탈석탄에 따른 지역 위기 극복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주요사업의 국비 확보에 나섰다.이날 김시장은 국비 요청에 앞서 국내 최초 체온스티커 방역시스템을 통한 해수욕장 방역상황과 온앤오프(ON&OFF)라는 새로운 시도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제24회 보령머드축제 등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의 주요동향을 전했다.또한 국도77호 개통 대비 대책과 국제행사로 승인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이어 정부의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국가와 지방 모두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당분간은 지속될 전망이나 백신 1차 접종률이 29.8% 수치를 기록하며 목표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정부의 하반기 접종 일정이 발표되면서 조만간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그렇지만 한편에서는 다양한 변이를 통한 재확산 조짐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아직 경각심을 늦추기에는 이르다는 우려도 있습니다.이러한 기대와 우려속에서도 민선7기 4년차를 맞는 보령시정은 초심을 잃지 않고 민선6·7기 동안 역점을 두었던 주요 핵심
◆5급▲안전행정국장 최광희(직무대리) ▲농업기술센터소장 방대길(직무대리) ▲의회사무국장 홍상의(직무대리) ▲기획감사실장 이수형 ▲자치행정과장 김선미 ▲자치행정과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백용기(복직) ▲교육체육과장 오제은 ▲건축허가과장 이장성 ▲건설과장 전근성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도로과장 채계안 ▲교통과장 양희주 ▲산림공원과장 김영두 ▲관광과장 김계환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오천면장 오보형 ▲대천2동장 염창호(파견복귀)◆6급▲ 자치행정과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노영옥(승진요원) ▲세무과장 김진모(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