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균형발전 정책 등 시의 주요 현안 7개를 건의했다고 5일 밝혔다. 시가 건의한 내용은 ▲금강국가정원 조성 ▲제2금강교의 조속한 건설 지원▲공주~세종 간 BRT 2단계 사업 확정 ▲국립국악원 충청분원 유치 ▲재난안전소방 클라스터 조성 ▲청년농 스마트농업 클라스터 조성 등이다.특히, ▲공주시와 상생 발전하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에 공주시를 포함해 줄 것과 세종과 대전, 공주를 아우르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건의했다.또한, 공주에 충청권 상생협력단지(메가시티 국가산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는 설 명절 연휴 기간 공산성 일원에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기원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유치위는 공산성 방문자센터 입구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설 명절을 맞아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를 위한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특히, ‘국악으로 행복한 문화의 도시! 공주!’라는 슬로건으로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 당위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마스크 및 휴대용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나눠주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이번 행사는 설 연휴를 맞아 무령왕 동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충청권 국악 자원 복원 등 다양한 민속자원을 발굴해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현재 충청권 국악 자원 복원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으로 지난 1일 시청 집현실에서 강석광 문화복지국장과 고려대학교 이상우 교수, 중앙대학교 유대용 교수, 공주 지역 국악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보고회가 열렸다.이날 보고회는 주재근 한양대학교 국악과 겸임교수의 충청권 국악자원 복원 및 연구 방안 발표와 국악 전문가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시는 지난 5월부터 충청권 국악 자원을 수집하고 복원하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14일 공주에서 개최되는 제40회 대한민국 국악제 본 행사를 앞두고 지난 9일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무령왕 서울나들이 공연을 개최했다.공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이사장 임웅수)가 주관한 이번 공연은 올해 무령왕릉 발굴 50년과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됐다.국악인 박애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무령왕 테마 공연을 시작으로 백제춤과 중고제 판소리, 공주아리랑 등 공주를 대표하는 지역 전통문화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정섭 시장은 “전국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4일 세종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국립국악원 충청분원 설립을 위한 세종-공주 상생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등 공주와 세종 기관·단체장 및 문화예술 관계자가 참석했다.국립국악원 분원 설립의 당위성을 알리고 양 도시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국립충청국악원 설립과 충청도 국악의 미래!’라는 주제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주제발표에 나선 이형환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장은 ‘지역문화 균형발전과 신규
김정섭 공주시장은 4일 오후 2시 세종시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국립국악원 충청분원설립을 위한 세종포럼에 참석한다.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를 위한 세종시와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5월 4일 세종 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김정섭 시장은 28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의 당위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세종시와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며, “국악원 분원 유치를 위해 세종시와 공주시가 역량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이형환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장의 ‘지역문화 균형발전과 신규 소속국악원의 설립 필요성’과 최혜진 목원대 교수의 ‘충청권 전통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2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립국악원 분원 설립 유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시와 정진석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국립국악원 분원 설치의 당위성을 확보하고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정섭 시장과 김상희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정진석 국회의원 등 충청권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세미나는 ‘왜! 국립국악원 충청권 분원이 필요한가!’라는 주제 아래 박일훈 전 국립국악원장의 ‘국립국악원 분원 설립의 현주소’, 최혜진 목원대 교수의 ‘국립국악원 충청권 분원 설립의
김정섭 공주시장,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리는 국립국악원 분원 설립 국회세미나에 참석한다.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이사장 임웅수)가 주관한 ‘제39회 대한민국 국악제’가 고마 야외특설무대와 공주문화원 대강당에서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열렸다.중고제 판소리의 발흥지이자 박동진 명창의 숨결이 살아있는 국악의 고장 공주에서 열린 이번 국악제는 최고의 명인, 명창들의 공연과 함께 국악의 묘미를 만끽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첫날 열린 ‘국립 충청국악원의 시대적 요구’라는 주제의 학술 세미나에는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일훈 전 국립국악원장을 비롯한 국악계 인사들이 참여해 국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위원회(최창석 수석위원장)는 지난 7일 김상희 국회 부의장을 만나 국립국악원 공주 유치 당위성을 적극 홍보했다.시에 따르면, 최창석 위원장과 최준호 부위원장을 비롯해 박승희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장, 공주아리랑 남은혜 명창, 김두영 예총회장 등 12명의 유치위원들은 국회를 찾아 김상희 부의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유치위는 국악원이 현재 전라도, 경상도에만 분원이 있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중부 지역에 지방 분원을 설립해야 함을 설명했다.특히 공주는 백제의 왕도이자,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수백 년 간 충청감
❶ 상생경제 기반을 다지다❷ 중부권 문화수도 기반을 마련하다❸ 시민 중심으로 시정을 혁신하다❹ 차별 없는 복지정책을 확대하다❺ 지역사회에 새 활력을 불어넣다민선7기 김정섭 호(號)가 7월 1일 출범 2주년을 맞았다. 김정섭 시장은 취임 당시 오롯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희망과 비전을 제시했다. 변화를 열망한 시민들의 염원을 혁신 동력으로 공주에 신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김정섭 호의 민선7기 전반기 성과를 총 5차례에 걸쳐 살펴봤다.◆ 오랜 숙원 ‘제2금강교 건설’ 본궤도공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제2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조직을 재구성하고 새해 사업계획 심의를 위한 총회를 지난 2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개최했다.유치위는 안연옥 기획분과위원장 등 8명의 분과위원장과 분과부위원장, 부위원장, 사무처장, 사무국장 등 40여명의 위원들을 새롭게 위촉하고 기존 공동위원장에서 분과위원장 체제로 전환했다.최창석 위원장은 “지난해 16만 명을 웃도는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서명을 받았다. 이는 전례가 없던 역사적인 일이다”며, “이 같은 노력으로 후발주자였던 공주가 이제는 타 경쟁도시보다 비교우위에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020년 경자년 새해 문화‧관광 분야 시정계획과 새로운 시책에 대한 청사진을 발표했다.심규덕 문화관광복지국장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우선 지난해부터 총력을 기울여온 국립충청국악원 유치활동의 결실을 맺는 한해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국립국악원이 실시하고 있는 타당성 연구 용역이 이달 말 완료 예정으로, 효과적인 유치 전략을 수립해 전방위적인 유치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또한 한옥마을 내 교육형 체험 관광시설인 ‘충청감영 생생마을’ 건립을 비롯해 송산리고분군 야간 경관 개선, 왕릉교 한식 회랑 설치 등을 추진한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올해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활동을 대상으로 베스트 활동을 뽑는 설문조사 결과 유치 서명운동 15만명 돌파가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공주국립충청유치위원회는 올해 유치 활동을 결산하고 내년도 유치전략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최근 시민과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 베스트 활동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총 356명이 참여한 조사 결과 유치지지 15만명 돌파가 103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고,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펼쳐진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의 유치기원 특별공연이 40표로 그 뒤를 이었다.3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를 지지하는 유명인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24일 공주시(시장 김정섭)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 지지를 선언하며 서명부에 이름을 올린 국내 유명 인사들이 모두 6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남상일을 비롯해 송소희, 유태평양, 고한돌, 서의철, 박애리, 박성희 등 저명 국악인들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백제문화제 홍보대사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물론 송가인, 김미화, 안치환, 크라잉넛 등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를
공주시와 충남도가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해 적극 공조하기로 협약했다.시에 따르면, 충남도와 공주시는 백제기악과 중고제, 아리랑 등 전통음악의 복원과 창달을 위해 국립국악원 분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한다는 정책협약서를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승조 지사는 민선7기 2년차 공주 방문을 통해 김정섭 시장과 이 같은 내용의 정책협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행‧재정적 지원은 물론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또한,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세부 업무에 관한 사항은 상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는 지난 28일 남원에 있는 국립민속국악원을 방문하는 등 유치 홍보활동을 이어갔다.최창석 유치위원장을 비롯한 유치위원 35명은 시설답사를 마친 뒤 왕기석 국립민속국악원장과 면담을 갖고, 10만 서명운동과 국악세미나 개최, 국악축제 등 국립국악원 중부분원 유치를 위한 공주시의 다양한 활동사항을 소개하고 조언을 구했다.최창석 위원장은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를 염원하는 공주시민들의 열망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쳐 당위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5일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와 함께 국립민속국악원(남원)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왕기석 국립민속국악원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김정섭 시장과 최창석 유치위원장 등 14명은 예원당과 예음헌 등의 공연장과 국악전시관 및 민속악 자료실 등 다양한 국악시설을 둘러봤다.김정섭 시장은 왕기석 원장과의 면담에서 “공주시는 충청권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의 산실 역할을 하면서 충청권에서 국악이 가장 발흥되었던 지역”이라고 소개하고, “영호남 3곳에 이어 충청권 중심부에 국립국악원 분원이 설립되면 충청권의 전통문화 발
공주시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수석 위원장 최창석)가 지난 19일부터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고 있는 보령머드축제에 참가해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활동을 펼쳤다.보령머드축제 입구에 홍보부스를 마련한 유치위는 관광객들에게 유치 홍보물을 나눠주며 국악원 분원의 공주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서명운동을 전개했다.유치위는 공주는 박동진 판소리명창명고대회를 통한 전국의 우수한 소리꾼을 배출해 오고 있고 공주시 충남연정국악원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음악의 도시로 어느 곳보다 훌륭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백제의 문화예술과 중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