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희망찬 2021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 바라며, 우리 보령시가 더 큰 발전과 번영 그리고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가 되는 한 해가 되기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간절히 기원합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보령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으로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격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2020년은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어느 해 보다 어울렸던 한 해였습니다. 아프리카
제228차 보령시의회가 2020년 7월 14일 10:00시에 개회되어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 했다.우여곡절 끝에 보령시의 후반기 원 구성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의장 : 박금순(통합당)- 부의장 : 김홍기(민주당)- 운영위원장 : 권승현(민주당)- 자치행정위원장 : 조성철(민주당)- 경제개발위원장 : 백남숙(통합당)보령시의회는 당초 지난 6월 30일 후반기 의장단 선출 및 원구성을 마무리하고자 했으나, 통합당과 민주당 의원 동수(6:6)인 상황에서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는 평가다.통상 양당체제로 비슷한 의원수로 구성된 의회 구
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이 2020년대 새로운 10년을 맞는 제222회 보령시의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국내외 녹록치 않은 경제 환경에 우리 보령시도 10년을 시작하는 첫해부터 어려운 난제로 인해 집행부와 함께 의회의 어깨를 무겁게 누르고 있다”며, “이런 때 일수록 상호 소통과 협치를 통해 바람에 쓰러지지 않은 기둥을 하나씩 세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의장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변화 등 전대미문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면서 인구 감소가 시작되고 2024년부터는 취업자 마이너스 시대가 예고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령시의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2020년 보령의 명산 성주산 위로 떠오른 올해 첫 일출과 함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경자년(庚子年)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시의회에 깊은 애정과 힘찬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경자년(庚子年) 올해도 시민과 소통하며 동행하는 열린 보령시의회가 되겠다고 약속드립니다.지난 1년간 보령시의회는 7차례의 임시회, 2차례의 정례회를 열고 민생현안을 처리하여 시정의 견제와 감시자로서
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은 14일 제220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보령시가 교통오지라는 불명예를 떨쳐 버리고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추고 있다"며, 교통망 개선은 관광보령으로써는 기회이면서 보령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위기로 다가올 수 있음도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도로망 발달에 따른 빨대효과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중소도시가 경쟁력을 잃어가는 상황에서 대도시와 중소도시 간 고속 교통수단 개통은 중소도시에 치명타를 입히는 빨대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며 “이동시간과 비용이 줄어듦에 소비인구가 수도권으로
보령시는 지난 19일 저녁 더 외식에서 김동일 시장과 박금순의장 이영우 충남도의원 및 예창용 소상공인연합회 본부 전문위원, 김학동 보령시소상공인연합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보령시소상공인연합회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보령시소상공인연합회의 회원 위촉과 발대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시민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임명된 보령시소상공인연합회 임원으로는 회장에 김학동 전 보령중앙시장상인회장, 부회장에 신동길 한국자동차전문정비 보령지회장과 최진복 변호사, 임완식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