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26일 ‘제13-10차 소황사구 연안의 생태·경관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일 시장을 및 정명규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을 비롯한 충남도,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삼성전자㈜ 온양·천안사업장,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삼성SDI㈜ 천안사업장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등 140여 명의 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소황사구는 대부분이 훼손되지 않고 원형이 잘 보존돼 있는 사구로 꼽히며, 2005년 환경부로부터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아울러 2018년에는 해안 사구의
보령지역환경교육센터(보령지속협, 회장 신광수)에서는 지역환경교육센터를 기반으로 보령시민들께 환경교육을 현장에서 펼칠 강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개강하면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보령지역환경교육센터는 2023년부터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교육 및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센터는 충청남도로부터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받아 체계적인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힘쓰고 있으며,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생태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보령시 생태환경교육의 활성화와 환경보전
신광수 회장 "보령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 참여할 것"김동일 시장 "지속협과 함께 좋은 정책 만들고 더 단단하고 경쟁력 있는 보령 만들기 기대"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13일 보령머드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7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SD)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보령지속협은 위원들은 보령시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시행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체계 용역"에 대응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본전략 수립 등 용역에 시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내고자 하는
보령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가 26일 보령시 웅천읍 소재 소황사구 일원에서 연안 및 생태계 보전활동을 펼쳤다.이날 보전활동에는 협의회와 금강유역환경청, 충청권 삼성 사업장, 보령교육지원청 학생 및 학부모,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협의회는 웅천읍 복지관에서 연안 및 생태계 경관 보전 사업 설명 및 특강을 진행하고 소황사구로 이동해 해양쓰레기 및 사구식물의 성장을 저해하는 아까시나무, 칡 등 넝쿨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소황사구는 웅천읍 독산리 해안부터 소황리 해안까지 약 2.5㎞ 해안에 12만 1358㎡의 면적으로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한국중부발전·충남연구원·소영어촌계가 바다식목의 날인 10일 염생식물 군락지 조성을 통한 블루카본 개발사업(이하 블루카본 개발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한국중부발전본부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블루카본 개발사업으로 보령방조제 인근 갯벌에 염생식물을 식재함으로써 기존 갯벌의 생태환경 개선과 이를 통해 온실가스 흡수량의 증가를 기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블루카본은 바다와 습지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로, 산림과 같은 육상생태계가 흡수하는 그린카본 보다 탄소흡수 속도가 최대 50배 이상 빨라 최근 국제사회에서
보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신광수)가 충남지속협 제23차 정기총회를 맞아 지속가능발전 유공분야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기후위기 시대에 따른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UN의 권고에 따라 설치⋅운영되고 있는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보령지속협)는 우리지역에 지난 2002년 창립되어 올해로 창립21년을 맞았다.특히 보령지속협은 보령시와 함께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 중에 “제24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충남의 지속가능발전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태흠 충남지사
멸종위기종(천연기념물)인 큰고니가 대천천 하류에서 발견됐다.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신광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큰고니 2마리가 대천천 하류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을 최근 관찰했다고 밝혔다.큰고니(고니:기러기목 오리과의 조류. 1968년 5월 31일 천연기념물로 지정)가 대천천 하류에서 관찰된 것은 공식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보령지속협은 어른새(성조) 2마리가 지난 1월 20일 관찰 이후 대천천에서 일주일 이상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대천천은 보령시가지 중심을 관통하는 하천으로 최근 3년째 보령지속협이 생물다
보령시는 12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고효열 부시장,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회장 신광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지속가능 발전 확산을 위한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보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경제ㆍ사회ㆍ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통하여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포용적 사회 및 기후ㆍ환경 위기 극복을 추구함으로써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지속가능발전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정책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워크숍은 박 훈 SD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장의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신광수)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한 ‘지속가능발전 영화감상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상영된 영화를 돌이켜 보면, 10월 18일 [대지에 입맞춤]을 통해 농업방식의 변화가 기후변화에 중요한 영향이 있음을 공유했고, 10월 21일 [우리의 식생활, 멸종을 부른다]를 통해 식생활의 변화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또한 3회차인 11월 22일 [2040]을 통해 아빠(기성세대)로써 딸(미래세대)이 살아갈 2040년의 미래에 대한 모습을 기후변화에 대한 실천적 측
특정도서 등 보호 보전이 필요한 섬지역이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보령시 일원 특정도서의 보전관리에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보태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보령시는 지난 2020년 8월 금강유역환경청, 중부발전,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특정도서 생태계 보전관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보령에 산재해 있는 특정도서(19개)에 대한 보전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관련협약은 생물다양성과 중요한 생태계, 그리고 수려한 경관을 보전하기 위해 특정도서로 지정된 보령의 도서지역을 기업과 민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생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신광수)에서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중에 전시·출품했던 ‘소황사구 재현 전시물’을 기후변화교육센터에 이동 재설치하여 생태교육 시설물로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보령지속협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돼 관리해 오고 있는 소황사구를 미니어춰로 제작 전시해 박람회 관람객에게 만세보령의 생태적 가치를 선보여 왔다.소황사구는 환경부와 해양수산부가 각각 보전 및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해 오고 있는 지역으로 노랑부리 백로와 표범장지뱀 등 멸종위기 야생 생물이 분포돼 있어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 박람회 전시 소황사구 자료, 지속적 생태교육 자료로 활용해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신광수)에서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중에 전시·출품했던 ‘소황사구 재현 전시물’을 기후변화교육센터에 이동 재설치하여 생태교육 시설물로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보령지속협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돼 관리해 오고 있는 소황사구를 미니어춰로 제작 전시해 박람회 관람객에게 만세보령의 생태적 가치를 선보여 왔다.소황사구는 환경부와 해양수산부가 각각 보전 및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해 오고 있는 지역으로 노랑부리 백로와 표범장지뱀
“보령시, 지속가능발전기본법 시행 원년의 도시로 자리매김”보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신광수)는 “‘지속가능발전, 정의로운 전환!’을 주제로 환경부·충남도·보령시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가 성공적으로 폐막됐다고 자평했다.올 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대회는 지속가능발전기본법 제정 및 시행(이하 기본법, 2022.7.5.) 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로써 그 의미가 남달랐으며, 향후 대한민국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됐던 대회였다.돌이켜 보면, 기록적인 폭우속에서도 사전프로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신광수)에서는 2022 보령머드해양박람회에 '생명의 보고, 소황사구!'를 출품 전시했다고 밝혔다.충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15일까지 보령해양머드파크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해양 및 주제, 산업, 체험 등 3가지 테마 7개 전시관 운영되고 있다.보령지속협에 따르면, 소황사구는 사구생성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는 소중한 자산으로 환경부와 해수부가 공통으로 지정하고 있는 생태경관 및 해양경관 보호구역으로 지난 2008년부터 금강청 및 충남도, 보령시, 충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보령지속협) 편삼범 7대회장과 신광수 8대 회장의 이,취임식이 보령문화의 전당 소강당에서 개최됐다.협의회는 편삼범 대표회장이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의회 의원에 당선됨에 따라 지방자치법에 따라 협의회장직을 겸직할 수 없어 제8대 회장으로 신광수 운영위원장이 당연 승계하는 규정에 따라 김동일보령시장 장동혁국회의원 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서경옥 감사의 보령시의회 의원 당선에 따라 신임 감사에는 류남신 위원이 선출되었으며, 운영위원장에는 이기종 위원이 선임됐다.편삼범
보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편삼범)가 창립2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창립20주년 및 제20차 정기총회기후위기 시대에 따른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UN의 권고에 따라 설치⋅운영되고 있는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보령지속협)는 우리지역에 지난 2002년 창립되어 올해로 창립20년을 맞았다.보령지속협은 그간
지속가능한 만세보령으로 가는 첫 해가 밝았습니다.임인년(壬寅年)은 국가적으로도 커다란 정치일정이 펼쳐지고, 우리 보령에도 해양머드박람회와 충남도민체전 등 굵직한 행사들이 펼쳐지는 중요한 해입니다.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되는 일정은 국가적으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이 제정(2021년 12월 9일)되고 시행(2022년 7월 1일)되면서 8월에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보령대회”라 할 수 있습니다.행사의 크고 작음을 떠나 2050 탄소중립 정책과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에 따라 보령화력1,2호기 조기폐쇄를 목격한 보령시민의 중요한 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을 환영한다.우리는 지구촌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지속가능발전의 개념과 기본원칙을 현 시대적 흐름에 맞춰 국가정책에 적용하도록 제정된 ‘지속가능발전기본법’의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2021년 12월 9일 국회는 지속가능발전기본법을 제정 하였다. 이는 기후위기로 촉발된 경제, 환경, 사회의 지속불가능성을 극복해야 한다는 국민적 염원을 정치권과 정부가 수용하고 합의하여 결실을 맺은 것이다.그간 한국사회는 경제성장, 민주주의 발전, 복지정책의 확산 등 눈부신 발전을 이뤄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국
2019년 5월 31일 김동일 보령시장이 ‘공.통.점’ 토크쇼에 첫 출연해 ‘적극행정 보령특별시’를 강조했다.적극행정을 강조했던 보령시가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에서 4등급으로 추락했다.특히, 김동일 시장이 역점으로 추진했던 ‘적극행정 보령특별시’ 선포에 이어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선도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기까지 했던 보령시의 이번 청렴도 결과 발표는 적지 않은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가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를 지난 9일 발표했다.결과에 따르면 종합청렴도는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