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4월 16일(화)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갯벌에 블루카본 조성을 위한 염생식물 식재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령시, 보령해경, 보령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남연구원, 소영어촌계 등 지역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방조제 인근 갯벌에 칠면초 모종 및 종자 약 14,000본을 식재하여 갯벌생태계 복원 및 블루카본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블루카본’은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말하는데, 산림과 같은 육상생태계보다 탄소흡수 속도가 최대 50배 이상 빨라 최근 국제사회에서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국내 병원선 가운데 가장 큰 몸집에 최첨단 의료장비를 싣고, 친환경 하이브리드 추진 방식을 채택하며 더 빨라진 ‘충남병원선’이 섬 마을 주민 건강 지킴이로서의 임무를 본격 시작했다.도는 29일 대천항 보령해경 부두에서 김태흠 지사와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건조한 충남병원선 취항식을 개최했다.충남병원선은 선령 22년으로 노후한 ‘충남501호’를 대체함으로써 운항 안정성을 확보하고, 진료 여건 개선을 통한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123억 원을 투입해 건조했다.선박 규모는 충남501호(160톤)보다 두배 큰 3
김동일 보령시장은 8월 29일 오전 10시 대천항 보령해경 부두에서 충남병원선 취항식에 참석한다.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 신상애)는 지난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가 된 송림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원재)가 주최하고 서천지속협 사회문화교육분과(위원장 임동범)이 주관했으며 서천군과 서천 바다환경지킴이,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대한적십자 보령지구회 회원, 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등 약50명이 참가한 줍깅 행사를 펼쳤다.오늘 행사에 민선 8기 김기웅 서천군수 당선인과 서천군의회 홍성희 당선인, 서천지속협 신상애 회장등이 참석하여 참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송림해변은 세계자연
보령해양경찰서 제8대 서장으로 이원재 총경이 7일 취임했다.이원재 서장은 코로나19 예방을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상황실에서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간단히 인사를 나눈 후 곧바로 원산안면대교 등 관내 치안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에 나서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이원재 서장은 취임사를 대신해 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전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2022년은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바다로’라는 비전아래 “현장 친화적 활동.국민 친화적 행정.동료 친화적 소통.미래 친화적 준비라는 추진전략의 내실을 다지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김병로 청장이 28일 보령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추석 연휴 동안 해상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준 현장 직원들을 직접 격려하고, 원산-안면대교와 오천항 등 치안현장을 찾아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보령해경서를 방문한 김병로 청장은 지난 추석 연휴 발생한 각종 해상사고에서 인명피해 없이 59명을 구조한 보령해경서 소속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특히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수상레저객을 적발한 김소진 순경과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한 최준용·두해진 순경에게는 직접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오후 김병로 청
추석 연휴 첫 날인 18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민생 현장 점검을 위해 홍성과 보령, 서천을 잇따라 찾았다.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도시락 포장에 팔을 걷고, 기업과 시장, 해경과 소방 안전센터를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양 지사는 이날 직십자사 홍성지구, 홍성 동신포리마, 보령 중앙·한내시장, 보령해경 대천파출소, 대천항 종합수산물시장, 서천 수산물특화시장, 한산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연휴 첫 방문지인 적십자사 홍성지구에서는 적십자 회원들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제공할 도시락을 포장했다.이어 홍성군 구항면에 위치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추석 연휴 홍성·예산 지역을 방문, 코로나19 방역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양 지사는 3일 홍성의료원과 보령해경 홍성파출소, 남당항 수산복합센터, 예산 새감마을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먼저 홍성의료원을 찾은 자리에서 양 지사는 명절 연휴 응급실과 선별진료소 운용 현황을 듣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이어 보령해경 홍성파출소로 이동한 양 지사는 근무자들을 격려한 뒤, 낚시어선들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남당항 해양수산복합센터를 찾은 자리에서는 코로나19로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5일 보령·서산시 일원을 찾아 선박 및 양식장 등에 대한 태풍 피해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양 지사는 해상 치안과 낚싯배 및 수상레저기구 안전 관리 등을 담당하는 보령해경 오천파출소를 방문해 선박 입출항 통제 등 대응 현황을 듣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또 보령 오천항에서는 어항 시설물 사전 안전 점검 상황을 확인하고, 강풍·풍랑에 따른 선박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 조치 강화를 당부했다.이어 양 지사는 서산 천수만으로 이동해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둘러보고,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 어장 관리를 양식어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와 육군 제8361부대(부대장 양재응)는 3일 국가안보 협력과 해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한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통합방위작전 임무를 맡고 있는 양 기관의 협력강화를 주목적으로, ▲해상·해안에서의 수색․구조, ▲해상 대테러 작전, ▲적 침투 세력에 대비한 자체 훈련 적극 지원 등 전반적인 해양 안전·안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이를 통해 보령을 비롯해 서천․홍성 3개 시·군 관할 해양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보령해경과 보령·서천 해안에서 경계 작전을 담당하고 있는 육군 제8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지난 26일 감염병 특별 관리지역으로 선정된 ‘대구.경북지역’에 최근 2주 이내 방문한 전력이 있는 경찰관 등 3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대상자 중 일부 가벼운 감기증상이 있는 승조원도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의심될만한 증상은 없었으며, 경비함정의 특수성을 고려 정밀 검사했다.또한, 음성판정이 나올 때 까지 해당 경비함정 및 승조원 전원을 격리조치 하고, 전체 정밀 방역을 실시했다.경비함정은 실내 거주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길게는 4박 5일까지 같이 생활해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은 500톤급 경비함정 511함을 보령해경에 배치하게 됨에 따라 10일 대천항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입항 환영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환영식은 구자영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보령시 부시장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정이동명령서 전달, 현황보고, 축하 꽃다발 전달 및 함정 순시 등으로 진행됐다.이번에 보령해경으로 전환배치 된 511함은 2009년에 건조 됐으며, 길이 62미터, 폭 9미터 의 규모이며 워터제트 형식의 추진기를 탑재하고 있다.그 동안 보령해경은 중형함정 300톤급 한 척으로 내해구역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30일 오후 청사 대강당에서 238기 신임 해양경찰관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용식은 임명장수여, 복무선서, 서장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보령해양경찰서는 이번 238기 총456명 중 25명(남20, 여5)이 전입됐고 직별로는 항해15명, 기관7명, 잠수3명이다.이번 신임 경찰관은 1년간의 해양경찰교육원 교육과정을 마치고 각서로 보령서로 발령받아 향후 12주간 보령관할구역 특성 파악을 위한 현장 실습을 진행한 후 현장에 본격 투입될 예정이다.이천식 서장은 “보령해경에 새로이 발령받은 것을 환영하고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23일(월) 보령해양경찰서에서 해경, 지자체, 국민방제대, 도서지역 발전소 및 관련 단·업체 등 20명이 참석하여 해양오염 공동방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해양오염방제 주요 업무와 방제대응 매뉴얼을 공유하고 오염사고시 신속한 상호 지원과 협력을 하기 위한 논의로 민·관 해양오염 공동방제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또한 도서지역에서의 해양사고 대응력 확보를 위한 「도서지역 해양사고 협력증진」 업무 협약을 2022년 12월까지 연장함으로써 오염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보령시는 (사)충남보령근해안강망협회 2층 회의실에서 보령시 해양정책과 주관으로 대천항 물양장 내 인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협의회는 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보령해경, 보령수협, 대천서부수협,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운조합, ㈜신한해운, 대천항 어업인 단체 대표 등 3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천항 물양장 내 인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유관기간 간 토의와 의견을 상호 교환함으로써 안전사고 없는 대천항을 위하여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사고 예방을 위한 단기 대책으로는 대천항 물양장 내 상습 불법 주정차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30일(수) 충남 보령시 대천항 해경 전용부두에서 나소열 충남부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등 지역인사 2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최신예 신조 방제정인 ‘방제10호정’취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취역식은 경과보고,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 명명장 수여, 치사, 축사, 테이프 커팅, 방제26호정 순시 등으로 진행됐다.이번에 배치된 방제10호정은 54억4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150톤급으로 길이 34.7m, 폭 10.8m, 13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고 서해안 해역특성에 맞게 강한 조류와 협수로에서도 방제작업이
서천군 홍원항이 가을철 극성어기를 맞아 낚시객 및 관광객들의 유입과 함께 빚고 있는 주차갈등이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군은 홍원항 동방파제 일부 구간을 지난 전어.꽃게축제부터 주차공간 운영과 함께 공원 체육시설 녹지공간도 대산지방해양항만청을 통해 사리부설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이 같은 결과까지 그동안 홍원항을 이용하는 어민단체 등을 통해 지속적인 논의와 협의를 이끌어 온 것.중장기적으로 홍원항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행정력도 집중된다.지난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진행 중인 전국국가어항개발계획 수립용역에 홍원항 정비 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지난 20일 서천군 송림리 해안가 일대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은 대산해양수산청의 주관으로 제19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시행되었으며 보령해경, 충청남도, 서천군, 어업인 등 300여명이 참여하였다.이 날 행사에 참가한 보령해경은 장항 송림리 해안가에 밀려온 쓰레기 5톤을 함께 수거하였다.보령해경은 “해양쓰레기 줄이기 실천운동”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연안대청소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보령해양경찰서가 22일 ‘충남 보령시 성주산로 49‘ 신축청사에서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해양종사자 등 주요 내빈 및 경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행사는 ‘맥키스 컴퍼니’의 오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장·표창장 수여, 치사, 축사, 준공테이프 커팅식 및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보령해경 신청사는 부지면적 약18,000㎡에 건축면적 6,400㎡,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총사업비 148억9백만원을 투입 돼 지난 달 완공했다.신청사 본관 1층에는 민원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보령시 용두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구조 역량강화를 위한 경찰관 바다수영능력 평가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실시된 바다수영능력 평가는 기초체력 증진과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해 유사시 긴급 상황에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평가는 완주, 미완주, 불참으로 나뉘며 인명구조자격증 소유자는 해당연도 평가를 면제하는 방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참가자 연령별로 완주거리 기준을 달리 해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또한 유사시를 대비해 해경구조대 및 구급요원의 지원 속에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