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조선일보가 그동안 분류를 미루어 왔던 청치코너 청와대를 대통령실로 최근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1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고 용산 대통령실을 사용하기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났으나, 조선일보 조차도 신문의 섹션분류 명칭을 아직도 "청와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일보가 3월 28일 새벽 종부세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기사를 새벽에 올렸다.정부가 종부세 유예를 결정했지만, 논란이 된다는 기사 ... 종부세 100만원 납부기준이 문제인 것으로 기사가 작성되었군요.즉, 30억 아파트 100만원 납부는 유예대상이고 20억대로 종부세 100만원 이하는 납부유예 대상이 아니라서 "형평성에 문제"라고 ...그래서 전문가의 의견을 달아 재산세를 포함해 다시 설계해야 한다는 기사우리에겐 ... 딴 나라 뉴스!
이재명, 보수언론 겨냥 "개발이익 환수하라더니 공급절벽이니 하지 말라? 청개구리 심보" - 6일 페이스북 통해 특정 신문기사‧사설‧칼럼 공유하며 ‘이중적’ 비판“그렇게 ‘공급절벽’이 걱정되시면 ‘기본주택’ 정책을 살펴봐 달라”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발이익 환수하라'더니 '공급절벽이니 하지 말라'는 보수언론, 기본주택에는 동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보수언론의 이중적 태도를 비판하고 나섰다.이 후보는 보수언론의 보도행태를 가리켜 "청개구리 심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이재명 대선
"조선일보의 보도에 대한 정정보도가 반복되고 있다"고 "미디어 오늘"이 보도했다.조선일보가 100주년을 맞아 수많은 오보 등에 대해 "반성과 정정"을 요구 받아 왔지만, 그때마다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의견이 있었던 차에 최근 반복되고 있는 '바로 잡습니다'의 반복에 대해 엇갈린 시선이 있기도 하다.해당기사를 옯겨본다.조선일보는 11일 9일자 신문 ‘코로나 난리 통에…조합원 교육한다고 딸기밭에 간 서울대병원 노조’에 대한 ‘바로 잡습니다’를 공개했다. 조선일보 9일 기자에서 서울대병원 노조가 2월27일과 28일 조합원 교육 일정으로 딸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 11일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19년 제1회 친환경 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이날 종합대상 수상은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전기를 공급하겠다는 서부발전의 우직한 일념과 노력이 빚어낸 성과로 그동안 혁신기술의 선제적 도입과 환경설비 개선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획기적인 성과를 인정 받았다.태안발전본부는 1~4호기 발전기에 국내 최초로 ‘사이클론 방식의 탈황설비’를 도입해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0
공주시가 지난 13일 문화일보 [단독] '공주洑' 시민의견 들어보니 98%가 "해체 반대" 기사와, 14일(조선일보)에 보도된 [공주 주민 98% "보 철거 반대".. 市 "다시 조사"] 관련 기사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적이 없습니다"라는 자료를 배포했다.아울러 공주시는 향후 금강수계 보 처리 관련해 공주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7월 구성되는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전달할 계획임을 밝혔다.공주시에 의하면, "지난 13일 금강수계 보 처리 관련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하면서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사전의견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