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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을 들려다 본다.매매가는 물론 전세가격까지 뚝뚝 떨어지고 있는 부동산 시장, 규제를 풀어 연착륙을 유도한단 정부 방침에 따라, 먼저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줄어든다.1가구 1주택자는 12억 원, 다주택자는 9억 원으로 공제 금액이 늘어나고, 2주택자 중과세를 폐지된다.규제지역 추가 해제와 취득세 인하 개편안도 예정돼 있고, 직장인의 근로소득세 부담도 줄어든다.6% 세율이 적용되는 최저 과세표준 구간은 소득 ‘1천 400만원’으로 200만 원, 세율 15% 구간 상한선은 ‘5천만 원’으로 4백만 원 높아져 그만큼 봉
경제
이론경제
2023.01.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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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부동산 관련 세제 변경이 많이 이뤄진다. 2021년 새로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를 20일 소개해 본다◇ 양도세 과세 시 분양권도 주택으로 간주지금까지는 1세대 1주택자가 분양권을 보유한 상태에서 해당 주택을 양도하면 1주택으로 간주해 양도세 비과세 여부를 판단했다.하지만 2021년 1월 1일부터 신규 취득한 분양권은 주택수에 포함해 과세 여부를 따진다. 단 1세대 1주택자가 이사 등의 목적으로 분양권을 취득한 경우에는 일시적 2주택 비과세 특례를 적용할 예정이다.◇ 1세대 1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에 거주기간 요건 추
경제
이론경제
2020.12.3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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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는 24일자 경제뉴스에서 “서울에 거주하는 은퇴자와 연금수급자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는 '부동산세 난민'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현실적인 기사를 다뤘다.그 예로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114㎡(45형)와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84㎡(34형)의 물건 소유자의 예를 들었다. 소상히 들여다 보자.요지는 『서울에 사는 고정수입이 없는 은퇴자와 연금수급자들이 수 천 만원의 종부세와 증가하는 보유세를 감당하지 못해 집을 팔거나 세를 주고 이사가야 할 처지이며, 이런 분들이 ‘부동산세 난민으로 전락’하고 있다
단상(斷想)
이론경제
2020.11.2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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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선 1주택자도 '세금폭탄'을 맞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7·10 부동산 대책으로 정부가 부동산 세금을 강화하면서 1주택자의 부담도 다주택자 수준으로 대폭 늘어날까.시가 15억원(공시가격 12억원)의 1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내년에 추가로 부담해야 할 종부세는 최대 5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유기간 길고, 고령자 ... 공제 후 최소6만원 부담특히 보유기간이 길고 고연령일 경우 1주택자 공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늘어나는 종부세는 최소 6만원에 불과하다.이는 지난해 12·16 대책 발표 때 예고한 1주택자 종부세율 인상에
단상(斷想)
이론경제
2020.07.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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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을 정리해 보면 3가지로 압축될 수 있을 것이다.첫 번째, 다주택자에 대한 세부담 강화두 번째,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지원 강화세,번째, 등록임대사업자 제도 보완 다음은 기획재정부 답변을 토대로 종합부동산세와 보유세 등에 따른 궁금증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Q. 고가 1주택자의 경우 종합부동산세 인상이 세금폭탄으로 작용하나요?A. 고가 1주택자의 경우에도 주택을 장기 보유한 경우 세 부담 증가분이 크지 않습니다. 공시가격이 2020년 기준 31억 원, 2021년 34억 원인 서울 소재 아파트가 있다고 가정합시다. 시가는 20
단상(斷想)
이론경제
2020.07.13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