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올해 믿고 맡길 수 있는 공보육 기반 확충을 위해 5개소 국공립 어린이집을 개원한다.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 예정인 곳은 ▲청당코오롱하늘채 어린이집 ▲봉서산아이파크 어린이집 ▲두정효성해링턴 어린이집 ▲성성3차 레이크타운푸르지오 어린이집 ▲두정레우스알파 어린이집이다.시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지난 20일 천안시의회 동의를 순조롭게 통과했으며, 3월말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와의 어린이집 장기임차에 관한 협약 및 어린이집 수탁자 공개 모집 등 사업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하반기에는 민간·가정어린이집 중 자격이 적합
천안시는 청당코오롱하늘채 지역주택조합(이하 조합)이 지난 17일 신청한 주택건설사업계획사용검사를 관련 부서·기관과의 협의 끝에 승인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청당코오롱하늘채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조건인 신설 학교용지 조성과 기부채납을 이행하지 않아 지난 7월 임시 사용승인을 득한 후 입주했다. 그러나 건축물대장 미생성으로 소유권 보존등기나 이전등기를 하지 못하는 등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왔다.시는 임시 사용승인 이후 적극적으로 조합 및 천안교육지원청과의 여러 번의 대책회의를 열어 의견을 조율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그 결과 조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