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8일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을 시작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은 충남형 디지털 뉴딜 일자리 청년 키움 사업과 관련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23억 7000만원을 투입해 청년들에게 디지털 분야 직무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인데 한 업체에 3명이 지원하면 4명이 그만두는 상황이 발생하고, 그 업체에 다시 지원하는 일이 반복된다. 실효성 없는 청년 일자리 정책사업으로 예
보령시는 지역 내 위기 산업 노동자를 대상으로 이·전직 촉진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전직 촉진 장려금 지원사업은 충남 고용 위기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석탄발전소 폐쇄 및 자동차부품 산업의 고용여건 악화로 인한 이·전직 노동자의 취업 의지 및 장기근속을 높이기 위한 노동자 생활 안정지원 사업이다.신청대상은 석탄화력발전소(협력사 퇴직 노동자) 또는 자동차 관련 산업(금속, 제철, 부품, 기계, 소재, 전기 등) 퇴직 노동자로 2021년 4월 26일부터 9월 10일 이전까지 취업해 현재 근무 중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충남도는 13일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과 함께 지역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을 수행할 기관으로 △계룡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 2곳을 선정, 발표했다.올해 4월 공모한 ‘주민발안형 일자리 창출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주도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도는 서류 및 발표심사를 통해 공모 신청 16건 중 2건을 최종 선정했으며, 총사업비 1억 2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계룡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문화가정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카페 브런치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지원,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과 함께 ‘열혈청년 복지카드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오는 6월 4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공주시에 거주하며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 복지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지원대상은 공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9세 청년으로,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하고 있는 월 평균 급여가 250만 원 이하인 청년 123명을 모집한다.선정된 청년에게는 1인당 60만원의 포인트를 2회 분할 지급하며, 1년간 온·오프라인에서 건강관리, 여가활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원장 이시우)은 지역 인재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1년 충남 취·창업 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 110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충남 취·창업 동아리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공간인 “충남 취․창업 카페”에서 공동학습 및 정보교류를 통하여 취업준비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개개인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드는 사업이다.“충남 취․창업 동아리 지원사업”에는 충남도에 거주하는 청년 또는
(재)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원장 이시우) 내에 있는 광역새일센터에서는 충남도와 시군과 함께 충남 여성의 고용창출을 위한 시군새일센터의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필요정책발굴에 머리를 맞댔다.광역새일센터는 3월31일 덕산스플라스리솜에서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 지원 서비스 활성화 및 재직 여성의 고용지속을 위한 서비스 확대를 위해 ‘2021년 상반기 시군새일센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도와 시군 그리고 10개 시군새일센터의 센터장 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새일센터 주요사업별 현안이슈 및 개선안을 공유하고 우선 해결과제를 도출하는
충남도는 다음달 30일까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민 발안형 일자리 창출 사업’ 수행기관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주도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특히 청년·여성·중장년·장애인 등을 위한 일자리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공모 대상은 일자리 사업 운영이 가능한 도내 소재 비영리기관·단체, 사회적기업 등이며, 개인이 공모하는 경우 수행기관과 함께 신청 시 참여가 가능하다.총사업비는 1억 2300만 원이며, 선정 수행기관의 사업계획서 등을 고려해 최대 780
(재)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원장 이시우)내 충남광역새일센터에서는 2월17일 시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경력단절여성 및 기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 서비스 제공과 충남 지역사회에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및 여성의 고용유지 지원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은 충남 도내 여성들의 안정적인 취업과 교육훈련 기회를 부여하고 여성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과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도내 시군새일센터 간 업무 공유와 어려움을 듣고, 협업할 수 있는 내용을 논의하였다.충남광역새일센터 조정호센터장은“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충남도가 올해 386억 원을 투입해 청년 1782명에 대한 지역주도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를 통해 193억 원의 국비를 확보, 올해 70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범부처 ‘청년일자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청년실업에 대응하기 위해 국비가 지원되는 지자체 주도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지역 포스트코로나대응형 등 4가지 유형이다.특히 코로나19로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
충남도가 민선7기 도정 성과창출을 위한 2021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시행했다.김용찬 도 행정부지사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1월 1일자 상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는 코로나19와 경제 위기 지속, 세계 정치·경제 환경 급변, 저출산·고령화·양극화 심화 등 3대 위기 극복, 경제-복지 선순환 시스템 구축, 미래 먹거리 및 일자리 창출 등 민선7기 핵심과제의 결실을 창출하는데 중점을 두어 실시했다.우선, 2급이하 전(全) 직급 통합인사를 시행하여 조직안정화와 함께 도정공백을 최소화 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코로나-19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1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여성고용 창출을 위한 현장 맞춤형 사업으로 2020 창업박람회 ‘소담소담 프리마켓’을 진행했다.이날 프리마켓에는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교육훈련을 통한 취·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관내 여성창업자 등 총 2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지역농산물과 핸드메이드 등 창업 제품을 전시 판매했다.또한 창업자를 위한 컨설팅 부스가 마련돼 창업 컨설팅 및 방역·방제 창업상담을 받을 수 있었으며,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에서도 직업상담도 이뤄졌다.뿐만 아니라 (재)충남일자리진흥원 전문 강사를 통한 이미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원장 이시우)에서는 9월 9일 수요일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0년 충남 청년 취·창업 공모전”(이하 “취·창업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COVID-19로 인해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대상 수상자인 취업부문 ‘충무로’ 팀과 창업부문 ‘Obliviate’ 팀만 참석하였다.“취·창업 공모전”은 도내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창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전 직무수행능력을 확보하여 취·창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대회로서취업부문, 창업부문 등 두 부문으로 나누
(재)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원장 이시우)은 21일 충청남도와 워크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2020년 제1회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공개경쟁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채용은 팀장(2급) 2명, 팀원(3~5급) 7명 등 총 9명(일반직 4, 상담직 5)을 선발하는 것으로 경영기획, 광역새일센터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9월 1일까지 온라인 접수처를 통해 응시원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받아,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 및 인․적성검사, 3차 면접심사를 거쳐 9월 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이시우 원장은 “이번 채용은 충청남도에서 추진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성준)은 지난 13일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과 충남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용창출 저변 확대 및 충남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6월 개원한 충남일자리진흥원과 협약체결을 통해 기관간 정책 공유, 금융상품 신설 협업 등 충남 도정에 부합하는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 지원에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충남신용보증재단 유성준 이사장은 “충청남도 고용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충남일자리진흥원의 적극적인 협업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충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원장 이시우)이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비교과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인재육성에 힘을 모은다.충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9일 대학 본관에서 허재영 총장과 이시우 일자리진흥원장,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인재육성 및 청년 취‧창업 등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취‧창업 동아리와 기업분석경진대회, 강소기업탐방 등 취업과 관련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약속했다.또 ▲일자리박람회 등 일자리매칭 및 정
(재)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은 7일 도내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 201개 기업의 2분기 실적과 3분기 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조사결과 충남지역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 기업의 경영환경은 전년 동일 분기 대비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지표별로 5점 만점에 경기수준 2.19점, 매출 규모 2.19점, 자금 사정 2.11점, 신규수주 규모 2.10점을 보였고, 상대적으로 디스플레이산업의 부정적 평가가 높았다. 반면, 3분기 전망은 경영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나 여전히 부정적 평가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재)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원장 이시우)은 당진시(시장 김홍장)와 함께 6월 25일 당진시 중앙로에 소재한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커뮤니티 스페이스’를 “충남 취·창업 카페”잡화점(Job和점)으로 선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충남 취·창업 카페”잡화점(Job和점)은 그동안 개설했던 카페와는 다르게 당진시의 유휴공간(구 당진군청사)을 선정한 첫 사례로, 충남도와 당진시가 업무협업을 통해 선정된 커뮤니티 공간인 만큼 더욱 의미가 큰 곳이다.“충남 취·창업 카페”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당진청년센터 나래, 당진
충남도가 7월 1일자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다.【3급 승진】▲문화체육관광국장 오범균 ▲공무원교육원장 조광희【3급 전보】▲해양수산국장 조원갑(7. 27.자)【부단체장】▲서산시 한준섭 ▲부여군 조대호 ▲청양군 김윤호 ▲홍성군 길영식【4급 승진】▲예산담당관(행정안전부 계획인사교류) 이강식 ▲안전정책과장 최천재 ▲자연재난과장 직무대리 김두기 ▲보건정책과장 이동유 ▲건강증진식품과장 이재은 ▲소상공기업과장 직무대리 이종규 ▲국제통상과장 강인복 ▲운영지원과장 오수근 ▲세정과장 김성관 ▲산업육성과장 도중선 ▲공동체정책과장 장영환 ▲청년정책과장 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