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실버대학은 지난 21일(목) 화창한 봄을 맞아 실버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25 참전용사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봄나들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립생태원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평소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감사와 위로를 전해드리고자 마련되었으며 6.25 참전유공자회 대전서구지회 소속의 참전용사(90~97세) 40여 명과 자원봉사자 포함 총 51명이 참여했다.이번 봄나들이는 ▲건강박수 ▲뇌건강체조 ▲마인드강연 ▲서천 국립생태원 관람 ▲점심식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
한마음실버대학에서는 지난 19일 ‘찾아가는 행복나눔 실버 힐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대전광역시 2023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및 노인시설에 찾아가 노래교실,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 1인 가구를 방문해 산책 및 말벗되어드리기 등 돌봄서비스를 지원하여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한마음실버대학에서는 대전 지역의 노인 1인 가구를 찾아가 건강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8월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한마음실버대학은 2022 대전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7월 23일(토) 오전 10시 한마음실버대학 5층 대강당에서 ‘대전 시니어 청춘 대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충남일보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복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장시간 고립 속에 계신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활기찬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된 프로그램으로는 ▲마음을 울리는 감동연극 ▲방탄실버단댄스 ▲초청가수노래 ▲행복강연 등으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한마음실버대학은 ‘실버를 위한 행복나눔 프로젝트’로 지역내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독거노인에게 복날맞이 보양식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대전시 공익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통한 세대간 갈등을 해결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됐다.한마음실버대학은 지난 24일(토) ‘실버의 행복한 복날’이라는 주제로 가족단위 자원봉사자 20여 가정 총 40여명을 모집해 온라인 화상회의 줌(ZOOM)을 통한 노인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거친 자원봉사자들은
(사)국제청소년연합 대전·충청지부는 지난 1월 31일, 2월 6일 지역의 중고대학생을 모집해 ‘情나눔 福나눔 봉사정복 - 새해 복주머니 받아You’ 라는 주제로 봉사활동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번 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최근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화상플랫폼 ZOOM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약 180명의 중・고・대학생들이 참여했고 교육 1시간과 봉사활동 1시간으로 진행됐다.국제청소년연합 대전충청지부 조규윤 지부장은 ‘교류’를 주제로 “레드우드 뿌리가
한마음실버대학은 지난 6일~7일 ‘노년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라는 주제로 ‘1박 2일 힐링캠프’를 개최했다.올 해로 4회째 맞는 이번 캠프에 교사를 비롯하여 대전 충청권 어르신 150여 명이 부여 청소년 수련관에서 1박 2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캠프는 △상황극 △마인드강연 △마인드셋 레크레이션 △아카데미반 운영 (핸드폰반, 뇌건강체조, 건강박수, 댄스반, 노래교실) △장기자랑 등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맞춤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진행되었다.지인의 초청으로 처음 캠프에 참가한 한치자(70대. 유성구)씨는 “여러 복지관을 다니며 강
대전 도마동에 위치한 한마음실버대학이 8월 23일부터 24일 1박 2일동안 무주 태권도원에서 대전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실버대학 학생들을 비롯하여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 총 97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장기자랑 ▲상황극관람 ▲댄스공연관람 ▲실버맞춤 힐링강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이 날 참석자 김씨(도마동, 70)는 “첫 회부터 계속 참석했는데 갈수록 너무 좋다”며 “캠프를 준비해준 실버대학측에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실버대학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고 거기에 비해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