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지역 청년들이 ‘JP(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소환’을 한목소리로 외쳤다. 정치실종의 시대 JP정신을 복원해, 국가적 위기를 타개해 나가자는 외침이다.YC청년회의 충청은 30일 충남 부여 반교리 ‘JP 묘역’에서 한식 맞이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그립습니다. 김종필!’이란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YC청년회의 윤경숙 대표를 비롯해 노용호 상무위원장, 나현수 다문화특위위원장, 지역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JP의 영애 김예리 여사가 감사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이원묵 전 건양대 총장, 윤완채 전 대통령실 정책자
행복배달후원회는 29일(금) 지역사회단체에 ‘사랑의 물품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증식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사랑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전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초록우산, 사회복지원, 지체장애인 외 총 6개 기관 산하 20개 단체에 물품이 기증됐다.이날 기증한 물품은 마스크 10000개, 핫팩 20000개, 기저귀 400여개, 물티슈 2000개, 아동용 풋살화 300여 개로 지역사회단체를 통해 장애인, 아동, 복지시설 등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물품을 기증받은 박찬용 장애인정책 특별보좌관은 “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교장 주미하)는 지난 3월 18일(월), 세계적인 합창 지휘자 보리스 아발리얀(Boris Abalyan)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보리스 아발리얀(1947~)은 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이자 그라시아스 합창단 수석 지휘자이다. 그는 뛰어난 예술적 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맡은 합창단을 국제 권위 콩쿠르에서 입상시키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전 세계에서 합창 지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보리스 아발리안은 놀라운 음악가로서뿐만 아니라 훌륭한 교사로도 인정받는다. 모든 학생의 질문에
한마음실버대학은 지난 21일(목) 화창한 봄을 맞아 실버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25 참전용사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봄나들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립생태원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평소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감사와 위로를 전해드리고자 마련되었으며 6.25 참전유공자회 대전서구지회 소속의 참전용사(90~97세) 40여 명과 자원봉사자 포함 총 51명이 참여했다.이번 봄나들이는 ▲건강박수 ▲뇌건강체조 ▲마인드강연 ▲서천 국립생태원 관람 ▲점심식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
행복배달후원회는 지난 2일(토)에 봄을 맞아 지역의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국립청주박물관 및 청주 어린이체험관 일원에서 한국전통문화탐방 2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 내에 거주하는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지역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다문화가정 총 12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행사에는 ▲국립청주박물관 관람 ▲국립청주박물관 미션 체험 ▲어린이체험관 체험 ▲정부 다문화정책 담당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점심시간에는 한식뷔페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2일 충북 청주 흥덕구청에서 ‘다문화 가정 소통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우리나라의 ‘다문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인종·국적·언어의 ‘벽’을 허물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하나 되는 출발점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충청권 다문화 가정과 소통을 위해 성삼영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참석했으며, YC청년회의 윤경숙 대표와 노용호 상무위원장, 나현수 다문화특위 위원장 등이 각 국 이주 국민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윤석열 대통령이 축하화환을 보내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귀국보고회인 ‘2024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지난 24일(토) 국제청소년연합 대전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지난해 1년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북미, 유럽 등 전세계 53개국에 해외봉사를 다녀온 22기 단원들과 선배들 총 400여 명이 현지에서 얻은 경험과 감동을 대전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연출한 무대이다.이번 페스티벌에는 정계, 교육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등 대전지역 각계각층의 귀빈을 비롯해 대전시민들, 청소년, 유학생 등이 참석해 1300석 전석을 가득 메웠다.이날 설동호 교
국제NGO단체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하는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귀국보고회, ‘2024 굿뉴스코 페스티벌(GOOD NEWS CORPS FESTIVAL)’이 오는 24일(토) 오후 6시 30분 국제청소년연합 대전센터에서 열린다.굿뉴스코 해외봉사단(Good News Corps)은‘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라는 슬로건 아래 2002년부터 현재까지 96개국에 국내 대학생 9,977명이 참여했다.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단원들은 1년간 세계 곳곳의 도시에 파견되어 ▲청소년교육 ▲사회공헌 ▲국내 및 국제 교류 ▲문화 활동 등을
파랑새인성교육원은 지난 29일(월)부터 1박 2일간, 무주 반딧불 청소년수련원에서 ‘2023 즐거운 겨울방학 어린이 인성캠프’를 개최했다.금강일보, 사회적협동조합 모나미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마인드셋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새 학기를 맞아 건강한 교우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 대전지역의 우리의꿈지역아동센터, 꿈나무지역아동센터, 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에서 총 55명이 참석했다.양일간, ▲복주머니 만들기 ▲작은 음악회 ▲ 마인드셋 강연 ▲마인드셋 레크레이션 ▲썰매타기 등 다채로
행복배달후원회는 31일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에 물티슈와 기저귀 총 2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행복배달후원회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 계층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는 이날 전달받은 물티슈와 기저귀를 복지 사각지대를 돌며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센터 관계자는 “물품을 후원해 준 행복배달후원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받아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행복배달후원회 관계자는 “설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물품을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는 지난 30일 YC청년회의 충청이 주최·주관하는 ‘설맞이 효도밥상’ 행사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YC청년회의 충청의 연중 캠페인인 ‘국민 1M 더 가까이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손자·손녀 격인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면서 효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한식명인과 함께하는 설맞이 효도밥상’ 행사는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르신을 위해 준비한 음악공연과 건강 밥상 나누기, 친교의 시간 등으로 나뉘어 진
지난 27일 대전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에서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이 추최로 여는 ‘서해바다 수산물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YC청년회의에서 연중으로 진행하는 ‘국민 1M 더 가까이 운동’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해바다 수산물 기증’ 행사에는 YC청년회의 충청 윤경숙 대표를 비롯해, 충남 보령 606재영호 박세인 대표, 노덕관 조직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YC청년회의 회원의 정성으로 마련한 서해바다 수산물은 대구 35박스, 고등어 35박스 등 총 70박스의 수산물로 시가 500만 원 상당의 현물이다.
행복배달후원회는 지난 20일(토)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전주한옥마을에서 ‘한국전통문화탐방’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가짐으로써 한국문화 이해를 돕고 지역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결혼이주여성가족, 유학생, 외국인근로자 등 총 16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행사에는 ▲전주한옥마을투어 ▲전통한복체험 ▲전통공예체험 ▲한국전통놀이체험 ▲경기전 관람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점심시간에는 전주비빔밥, 콩나물국밥 등 한식을 먹으며 참가자들은 한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교장 주미하)는 1월 1일(월) 대전 유등천 일대에서 ‘새해맞이 유등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이란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의미하는 영어 ‘조깅(Jogging)’이 더해져 만들어진 합성어이다.이번 활동은 유등천 일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시민들의 쾌적한 산책 환경을 조성하고, 새해 첫날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본교 교사와 학생 80여 명은 유등천 일대를 걸으며 오전
행복배달후원회는 대전지역의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행복배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행복배달후원회는 매년 연말 문화공연을 선정해 대전지역의 다문화가정과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관람 지원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지난 20일, 21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에 다문화가정을 비롯해 독거노인, 문화소외계층 아동들 등 총 700여 명에게 문화관람을 지원했다.올해에는 ㈜피엔피에너지텍, 대전도시공사, 나노일렉트로닉스(주), 제일큰약국,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 모리콘, 실로암약국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3회에 걸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4년 만에 대전을 찾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보기 위해 많은 대전 시민들이 대전예술의전당을 찾았고, 매회 전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뜨거운 호응을 받아 명실공히 세계 최고 합창단의 저력을 입증했다.참사랑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주관한 이번 공연에 대전시민을 비롯해 정계·문화계·언론인 등 많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대전지역의 불우한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및 문화 소외계층
무대에서 최정상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올해 연말 ‘크리스마스칸타타’로 대전 시민에게 특별한 메시지와 감동을 전한다.(사)참사랑장애인협회가 주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주관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오는 20일(수) 저녁 7시 30분, 21일(목) 오후 3시 30분, 저녁 7시 30분 총 3회에 걸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오페라, 뮤지컬, 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로 대전 시민들과 만난다.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는 지난달 11월 17일 안산을 시작으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부산 BEXCO 오디토리움, 서
행복배달후원회는 국제개발 NGO 굿뉴스월드와 함께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우크라이나는 지난해 러-우 사태 발발 이후 두 번째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행복배달후원회는 (사)굿뉴스월드와의 협업으로 전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아동과 난민들의 겨울맞이를 위한 구호 물품을 컨테이너에 적재하여 지난 8일 우크라이나로 발송했다.언론사 충청뉴스의 후원과 함께 ㈜파세코, ㈜순수코리아, ㈜제니튼, 정우21세기, ㈜메사캠프 등 지역의 많은 기업들과 행복배달후원회의 단체 및 개인 후원자들은 우크라이
YC청년회의 충청은 지난 9일, 대전대학교 블랙박스홀에서 창립대회를 열었다. 지난달 진행한 발기인 대회는 충청 청년의 결기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창립대회는 탄생을 알리고 충청발전의 새로운 서막을 여는 자리가 되었다.이날 행사는 지역·국가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와 청년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화환을 보내 YC 청년회의 충청 창립에 대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고, 이상민·태영호 의원 등 국회의원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 등 충청권 지방의원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창립대회는 힘찬 시작을 알리는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교장 주미하)는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의 글리에르 음악 전문학교의 교장, 교사 그리고 학생들로 이루어진 대표단 17명을 초청하여 7박 8일간 청소년 문화 교류 행사를 진행하였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양교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가진 첫 번째 교류 행사이다.대표단은 13일, 기아차 화성공장을 견학하며 한국의 최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전곡항에서 요트 체험을 하며 한국의 자연을 감상하였다. 또한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관람, 대천 해수욕장 방문, 경복궁, 동대문 등 서울 명소 관광 들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