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 요청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지점장 김선일)은 3일 천안시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은 2006년부터 중·고등학생을 위한 교복 지원, 독거노인 지원, 저소득층 자녀 대학 학자금 지원, 복지사각지대 도시락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처한 어르신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신 하이트진로 김선일 지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천안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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