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엔자 발생율이 전체의 99% 차지

충남 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중 나이스(교육행정정보시스템 NEIS)를 통한 감염병 방생현황 결과 "예년과 달리 인플루엔자가 5월에도 유행이 만연하여 각급 학교에서 올바른 손씻기와 건강관리, 기침예절 교육 등 감염병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보공개포털레 따르면, 나이스를 통한 5월 중 법정감염병인 수두(2급)와 인프루엔자(4급)의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167건 중 99%인 165건이 인플루엔자 인것으로 확인됐다.

정보공개포털 자료
정보공개포털 자료

세부적으로는 수두는 초등학교 1개교에서 2명이 발생했고, 인플루엔자는 초,중,특수학교에서 모두 발생했으며, 특히 초,중학교에서 157건이 발생했다.

이에 보령교육청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관리가 철저히 요구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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