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 신상애)는 서천읍 특화시장에서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캠페인을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남성·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은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탄소중립을 실현시키키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에 대해 민관 협업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민관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11월 10일 서천군민과 함께하는 2023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를 국립생태원에서 개최했다.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생활속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특강을 통해 교육을 진행했다.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 후속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홍보물품(에코백)과 탄소중립 실천 홍보지를 나누어 주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민은“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탄소중립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특히 생활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을 알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천지속협 신상애 회장은“이번 캠페인과 같이 생활속 탄소중립을 실현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탄소중립 선도 지역의 모범사례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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