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을 위한 공익법인 ‘(사)희망커넥트’(대표 남상원)는 여성 발달장애인을 위해 발달장애인 시설 ‘온달의집’에 생리대 117팩을 나눔 했다고 밝혔다.
24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시설 ‘온달의집’ 안에서 진행 된 이번 전달식에서 이태헌 시설장은 “어려운 환경의 발달장애인들에게 이러한 응원은 큰 힘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희망커넥트 남상원 대표는 “발달장애인을 가족으로 둔 가정은 시간적, 경제적, 정신적으로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고, 특히 청소년 가정의 경우 그 심각성이 커지는 사례를 많이 접했다.”면서 “그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되는 이러한 장애인 시설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사단법인 희망커넥트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들이 모여 어려움에 노출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 될 수 있도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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