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3일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선관위 자료

선관위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장기수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이 등록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박상돈 전 국회의원, 도병수 변호사, 엄금자 전 충남도의원 등 3명이 등록하고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

천안시장 보궐선거는 구본영 전 천안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시장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21대 총선과 함께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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