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책시민연대 서천지회, 그림책 ‘꽃 할머니’ 읽고 소통.공감 가져

지난 20일 어린이책시민연대서천지회(지회장 조현자)는 서천 봄의마을에서 회원과 아이들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 목걸이’를 제작, 평화의 소녀상에 꽃 목걸이를 걸었다.

앞서 위안부 피해자인 신달연 할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만들어진 그림책 ‘꽃 할머니’를 읽고 회원 및 아이들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피해와 관련 소통과 공감의 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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