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센터 방역물품 나눔 및 문성동 취약계층 지원

새마을금고 천안시이사장협의회(협의회장 현광채)가 26일 지역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천안시복지재단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천안시 새마을금고는 동남구와 서북구 전역에 9개의 법인을 운영하며 270여명의 임직원들이 20만여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예금 및 대출 등의 일반 업무를 비롯해 생명 공제 및 손해 공제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생활편의를 높이고 있다.

이번 500만원의 후원금은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지역 아동센터 방역물품 나눔과 문성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광채 회장은 “지역 내 재발생하는 코로나19의 소식을 들으면서 이사장들과의 회의를 거쳐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 지속적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의 9개 법인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갑쇠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9개 법인 이사장님들 이하 임직원들은 2016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다”며, “이번 후원금이 코로나19 극복과 어려운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며 재단 역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설명>

1. 새마을금고 천안시이사장협의회가 26일 지역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천안시복지재단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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