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은 29일 오전 8시 2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목요 간부 회의 참석, 오전 11시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2022년 보령시 공직 입문 교육 참석, 오후 5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환영리셉션 참석, 오후 6시 보령종합경기장에서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28일 옥마산 활공장에서 채화됐다.이날 행사는 남포향교의 주관으로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천제봉행, 성화 채화, 대회 성공 기원 패러글라이딩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봉행식의 초헌관은 강철호 보령시 체육회장이 맡았으며, 행사에는 체육회 임원 및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성화는 성주면을 시작으로 청라면까지 11개 읍면 지역 122km를 달리며, 이날 오후 5시 30분 시청광장에서는 성화 봉송 주자,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화 안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시청광장에서
지난해 충남도 내 자살자가 50명 이상 줄어들며 ‘자살률 1위’ 불명예를 5년 만에 벗었다.전국적으로 자살자가 증가한 가운데, 전담조직 신설과 맞춤형 시책 추진 등 자살 예방을 위한 전방위 활동을 통해 거둔 성과다.도가 통계청 발표 ‘2021 사망 원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자살자 수는 679명으로 집계됐다.이는 2020년 732명에 비해 53명 감소한 규모다.이에 따라 10만 명 당 자살자 수(자살률)는 2020년 34.7명에서 지난해 32.2명으로 2.5명 감소했다.자살률 순위도 1위에서 2위로 ‘탈꼴찌’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9월 29일(목) 오후 6시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천안시체육회(회장 한남교)는 지난 27일 한들문화센터에서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출정식에는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원과 종목 임원 및 선수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3년 만에 개최되는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된다.천안시는 채점종목 19개, 비채점종목 10개, 시범종목 1개 등 30개 종목에서 702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종합우승에 도전한다.이날 충청남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천안시선수단은 정정당당하
충남도는 28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산지조직 활성화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분야별 우수 조직을 선발‧포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우수 산지조직을 뽑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산지 유통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행사는 도내 주요 산지 농협 및 영농법인, 관계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산지조직 사례 발표, 참여자 총괄대상 선정 투표, 문화공연,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는 지난 8월부터 산지조직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평가를 실시, 분야별로 9개 우수 조직을 선정했다.분야별 수상 조직을 보면, △마
충남도는 28일 천안 라마다앙코르호텔에서 ‘충남 소재·부품기업 지식재산(IP) 경영 세미나’를 개최했다.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남지식재산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도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기업의 지식재산 관련 역량 강화 및 미래 대응 전략 수립 향상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추진했다.도와 관계기관 담당자, 도내 중소기업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세미나는 기술 보고, 사업 및 전략 안내, 기업 교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2030 국가 온
충남도는 치매 극복 주간을 맞아 28일 충청남도광역치매센터에서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 친화 사회’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치매 관리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극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행사는 도와 시‧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인식 개선 홍보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역량 강화 특별 강의 순으로 진행했다.치매 인식 개선 영상은 환자와 가족이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과 관련한 내
충남도가 개발한 ‘출장 여비 간편 산출 서비스’가 전국 최고 정보화 과제로 뽑혔다.도는 행정안전부 주최 충북도 주관 ‘제39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출장 여비 간편 산출 서비스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출장 여비 간편 산출 서비스는 출장 이후 비용 지급 시 각종 자료 취합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공무원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도가 마련했다.그동안 공무원들이 출장 여비를 산출하기 위해서는 민원 서비스를 위해 투입해야 할 시간을 쪼개 고속‧시외버스 요금표, 철도 요금표, 평균 유가 정보 등 여러 장의 서류를
충남도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위해 행사 기간 내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도와 계룡시, 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등이 합동 추진하는 이번 방역대책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과 의료, 응급 등 3개 분야로 나눴다.먼저 방역 분야 대책으로는 행사장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 여부를 상시 점검한다.각 대형천막 부스 등에는 냉방설비 실외공기를 100% 유지하고, 유증상자는 응급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전시장 등 실내 시설은
충남도 내 15개 시‧군이 다음 달 막을 올리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도는 28일 계룡 신도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필영 도 행정부지사와 각 시‧군 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정책현안조정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시‧군의 지원 방안을 중점 논의하고, 도 협조사항 전달, 시‧군 현안 및 홍보 사항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와 계룡시가 공동 주최하고, 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군문화엑스포는 다음 달 7일 개막해 같은 달 23일까
충남도는 28일 충남도서관 문화강의동에서 ‘충남 양식산업발전 대토론회’를 열고 양식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도가 주최하고, 스마트수산어촌포럼이 주관한 이번 대토론회는 ‘충남 스마트 양식, 힘쎈 바람이 분다’를 대주제로 개최했다.김태흠 지사와 도 관계 공무원, 관련 기관, 전문가, 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개회식, 주제 발표,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대토론회에서는 도 수산자원연구소 남기웅 주무관이 ‘충남 수산양식 연구의 오늘 그리고 미래’를, 이광남 해양수산정책연구소장이 ‘4차 산업혁명 시
천안우리신협(이사장 김영순)는 지난 9월 26일,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일대에서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봉사활동을 펼쳤다.「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시작된 전국 단위 프로젝트다. 2021년까지 총 20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2022년은 110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본 사업은 신협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한 전주 한지 벽지와 장판지를 사용하
천안시는 오는 28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 일원에서 ‘천안시․아산시와 함께하는 잡다한 일자리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일자리진흥원․고용노동부 천안지청․천안시․아산시․단국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천안시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직․간접 제공해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충남 우수기업 일대일 면접과 기업 설명회, 일자리 특강, 다양한 취업 관련 컨설팅, 충남 우수기업 분석경진대회 시상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오전
천안시 광덕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광덕면 문화센터’가 준공하고 27일 개관했다.천안시는 이날 광덕면 문화센터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박상돈 시장과 천안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등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센터 앞마당에서 개관식 행사를 열었다.남부지역 주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광덕면 문화센터는 광덕면 신흥리2길 39번지에 2층 신축 건물로 지어졌다. 1층에는 체력단련실과 샤워실, 문화교실이 들어서고, 2층에는 대회의실, 문화교실 등을 갖췄다.그동안 광덕면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별도 건물이 없이 복지회관
박상돈 천안시장은 9월 28일(수) 오전 11시 유관순 열사 추모각에서 열리는 유관순 열사 순국 102주기 추모제에 참석한다.
보령시는 27일 주교면 다목적체육관에서 새마을단체장 및 읍면동 지도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소·친절·청결·칭찬 생활화를 위한 새마을 지도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회장 추동신)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조직의 결속과 지역사회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바른 이해와 관심 제고로 지역사회 봉사자로써의 역할을 다짐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식전행사로 미소·친절·청결·칭찬 소양 함양 교육을 시작으로 1부 의식행사는 우수지도자 표창과 미소·친절·청결·칭찬 다짐 결의
김동일 보령시장은 28일 오전 9시 국회에서 시정현안 협의 국회에 방문한다.
보령시가 새 정부의 국정, 민선 8기 도정과 시정이 본격 구현되는 실질적인 원년인 2023년을 맞이해 역점 시책 633건을 발굴했다.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각 부서장, 직속기관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10대 역점전략과제를 중점으로 하는 2023년도 시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 6·7기를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되는 민선 8기 발전전략인 신규시책 303건, 기존 시행 중인 보완시책 275건, 인구증가 시책 55건 등 총 633건의 시책이 보고됐다.역점전략별 핵심 시책으로는 ▲보령형
충남도는 구제역 방어력 확보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6주 간 농가 사육 소‧염소에 대한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일제접종은 소·염소 개체별 구제역 예방접종 누락 방지와 집단 항체 형성률 향상을 통한 구제역 바이러스 감염 사전 차단을 위해 추진한다.도내 1만 5000개 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와 염소 58만 3000두가 대상이다.그러나 백신을 사전에 접종해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이나, 2주 내 도축 출하 예정인 가축은 대상에서 제외한다.또 유산 위험이 높은 임신 말기 소는 시‧군에서 별도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