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3일까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논산시의 사이버 홍보대사 역할을 할 제5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논산시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으며,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모집분야는 블로그 및 SNS 2개 분야로 지원서를 작성해 전자우편(lshohs@korea.kr)으로 제출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2월 초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제5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오는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
▲전보(팀장요원)△전략기획실 허동한 △참여예산실 이미경 △청렴감사실 기영호 △행정지원과 이영인 △행정지원과 이재성 △세무과 소△전략기획실 허동한 △참여예산실 이미경 △청렴감사실 기영호 △행정지원과 이영인 △행정지원과 이재성 △세무과 소재봉 △정보통신과 오현숙 △민원토지과 조영국 △마을자치분권과 이현순 △100세행복과 성은미 △주민생활지원과 최영숙 △주민생활지원과 김명중 △사회복지과 임수경 △사회복지과 김윤희 △평생교육과 서금애 △관광체육과 서재원 △사회적경제과 박홍식 △농업정책과 김영준 △농업정책과 오운석 △축산자원과 이오순 △산림
홍성군이 지역경제 활력 및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민자유치를 포함2024년까지 700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군의 금년도 경제정책은 외부요인으로부터 강한 내성있는 지역경제체질 강화와 서해선 고속전철이 2020년에 개통 등 개발호재로 늘어날 산업수요에 대비한 산단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우선 군은 내포 혁신도시 지정 등 호재에 대비 홍북읍 내덕리 산 113번지 일원 내포산업단지 286,000㎡ 조성을 위해 2천 5백만 원의 사업비로 타당성 검토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군은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부품, 태양광 등 전략산업으로 특화된
천안시 쌍용100인회(회장 장생익)가 지난 10일 오후 일봉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5kg) 36포(72만원 상당)를 기탁했다.매년 봉사활동 및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쌍용 100인회는 올해도 일봉동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을 준비했으며, 기탁된 쌀은 설 명절 전후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장생익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이 정성으로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장상문 일봉동장은 “관내 소외되고
대규모 사립유치원 부정회계 적발을 계기로 만들어진 '유치원 3법'이 발의 448일 만에 13일 국회를 통과했다.유치원 3법은 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을 묶어 부르는 말이다. 유치원 3법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8년 국정감사에서 밝힌 유치원 부정회계 문제를 막기 위해 추진됐다. - 지원금 비위 적발되면 전액 토해내야개정된 육아교육법은 유치원에 교육부가 구축한 회계관리 체계인 '유아교육정보시스템'(에듀파인) 사용을 의무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치원이 지원금·보조금을 부당하게 사용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정부나 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엑스포 관계기관 합동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오는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이 함께 엑스포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공동 협력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김진호 조직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조직위 전직원, 국방부 군문화엑스포지원단, 충남도, 계룡시, 대행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보고회는 조직위의 엑스포 추진상황 및 2020년도 업무추진 계획 보고, 계룡시의 2020년도 지원사업
충남도는 13일 도청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민방위강사 5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도는 수준 높은 민방위 강사 선발을 위해 그동안 각 시군에서 선발하던 강사를 통합 선발로 변경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위원회를 통해 강사진을 꾸렸다.양승조 충남지사는 이 자리에서 기본교육강사 21명, 실전교육강사 35명(화생방 7명, 응급처치 15명, 지진‧화재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날 위촉된 민방위 강사는 오는 3월 2일부터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양승조 지사는 “다양한 재난과 안보위협에 탄력적으로 대
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이 다가오는 설 명절에 대비, 도내 다중이용시설 및 전통시장 등을 차례로 찾아 안전 대책을 점검한다.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손 본부장은 13일 천안 신세계백화점을 시작으로 15일 당진 솔담요양병원, 16일 서천특화시장, 20일 천안아산 KTX역사를 찾아 화재 및 안전 대책을 점검·지휘한다.이번 방문은 설 연휴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사건·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환자 등이 있는 요양시설 등을 찾아 비상시 대비 안내 절차, 대피로 등을 점검할 예정이
충남도 외자유치 실적이 지난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도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을 집계한 결과, 서울·경기를 제외한 비수도권 가운데 충남이 외자유치실적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투자 기업의 신고금액은 16억 5340만 달러(39건)로, 2018년 7억 4175만 달러(45건)보다 123% 증가했다.도가 도착(투자)금액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7억 5320만 달러(34업체)로 신고금액을 넘어섰다.2018년 2억 4913만 달러(25업체)에 비하면 604% 증가한
김정섭 공주시장은 13일 오전 ‘시민과의 대화’ 세 번째 순서로 신풍면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신풍면 시민과의 대화에는 각 기관‧단체장과 신풍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김정섭 시장은 “공주시의 경우 25%가 노인 인구다. 공주 특성에 맞는 시정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혜택과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공주시의 다문화 정책을 묻는 질문에 김 시장은 “일부 지역 초등학교의 경우 절반 정도가 다문화가정 아이들인
민선7기 충남도 두 번째 문화체육부지사로 이우성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이 임명된다.양승조 지사는 1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7기 중반, 도정 핵심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아갈 두 번째 문화체육부지사로 이우성 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양 지사는 이 내정자에 대해 “30여 년 간 중앙부처에서 일해 온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전문가”라며 “지방정부와 중앙부처 간 가교 역할은 물론, 자치분권 강화 등 현 정부의 기조에 부응하는 정책 추진이 가능한 분”이라고 소개했다.양 지사는 특히 이 내정자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해경청 정규 인사발령으로 하만식(51세, 사진) 총경이 13일 부임한다고 밝혔다.하만식 서장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한국해양대학교 기관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2000년 해양경찰 간부후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그간 해양경찰청 인사팀장, 감사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오는 1월 13일부터 태안해양경찰서장으로서 공식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알밤의 고장 충남 공주에서 열린 ‘2020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수만 인파를 불러 모으며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불타는 밤! 뜨거운 공주!’라는 주제로 지난 10일 고마에서 개막한 올해 축제는 3일 내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시에 따르면, 축제가 열린 3일 동안 7만 5천명이 다녀가 지난해보다 1만 명이 더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특히, 겨울방학을 맞아 인근 세종과 대전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모습이 크게 눈의 띄었다.이글거리는 장작불 위에 알밤
충남도가 드론을 활용해 도내 주요사업 대상지에 대한 항공영상 촬영을 진행, 약 10억 원의 예산을 절약하는 성과를 올렸다.도 무인항측팀 직원은 지난해부터 도내 주요 사업 대상지를 보유한 드론으로 촬영, 항공영상을 구축했다.드론으로 촬영한 곳은 도계분쟁소송 지역, 공유재산대부, 토지 보상지, 도시계획, 혁신도시 등 50여 곳이다.세부적으로 △지적재조사 및 지적확정측량지구 △내포신도시 정사영상 제작 1500만㎡ △사업부서 수요에 따른 동영상 및 사진 촬영 8500만㎡ 등이다.이 영상은 고스란히 도정 업무에 필요한 부서에 배포·활용됐다.
승강기를 쓸 일이 없는 아파트 1층 주민이 노후 승강기 교체에 드는 비용을 똑같이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남부지법 민사17단독(이광열 판사)은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 1층 주민 조모씨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등을 상대로 낸 장기수선충당금 균등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법원은 “승강기가 공용 부분인 점을 고려해도 승강기를 이용하지 않으니 장기수선충당금을 균등 부과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조씨의) 주장은 상당한 설득력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해당 아파트는 지하주
충남도는 12일 장애인 생애주기별 필요 서비스를 분석, 돌봄·취업 등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에 134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보다 34% 증가한 수치로, 장애인 개인의 욕구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도는 우선 중증지체장애인 등 3900명에게 가사, 이동, 방문목욕 등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활동보조 바우처를 지난해보다 43% 증액한 806억 원을 지원한다.특히 희귀난치성질환, 최중증 중복 장애인과 고령 장애인 등 2000명에 대해선 도비 96억 원을 투입, 활동보조 바우처를 추가 지원키로 했다.또 장애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딸기 신품종 ‘하이베리’의 적응성을 살펴보고, 재배기술을 보완하기 위한 현장평가를 추진했다.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10일 공주시 계룡면 딸기 재배농가에서 신품종 딸기 ‘하이베리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딸기 재배농가, 연구·지도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현장평가회는 특성 및 재배 주의점 안내, 농가 적응성 및 재배포장 관찰,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하이베리는 과실 모양이 좋고, 당도·경도·향 등이 우수해 내수와 수출 모두 가능성이 높은 품종으로 평가받았다.2018년
김정섭 공주시장이 지난 9일 오후 유구읍을 방문해 2020년 상반기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이인면에 이어 두 번째로 방문한 유구읍 시민과의 대화에는 각 기관‧단체장과 유구읍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넘게 진행됐다.김정섭 시장은 “유구천 수국정원 같이 지역민들이 합심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모습이 굉장히 보기 좋다”며,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건립과 섬유축제, 전통시장 혁신 등 읍 지역을 살리려는 노력을 통해 매력적인 유구로 가꿔가자”고 말했다.특히 이날 대화마당에는 유구가 고향인 김석한 초대 명예시장이 끝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0일 고마에서 세종시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2020년 새해에도 양 지자체간 상생발전을 위해 긴밀한 우호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지난 2018년 12월 첫 정책간담회 개최 이후 세 번째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김정섭 공주시장과 이춘희 세종시장 그리고 양 지자체 관계 간부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지자체는 이 자리에서 상생협력과제로 선정한 지역 대표축제 교류, 관광시설 이용요금 할인 등 4개 분야 21개 협력과제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특히 재난위험지역 CCTV 정보 공유와
충남도는 10일 도청에서 도 도시재생센터, 시군 도시재생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도시재생 신사업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5곳 이상 선정을 위해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참신하고 특색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 LH 지원기구 도시재생 전문가를 초청, 지난해 선정된 신사업 사례 등을 공유하고, 우수사례에 대한 공동 학습 경쟁력을 높였다.또한 2017년부터 2019년 하반기까지 선정된 10개 시군 18곳 사업에 대한 신속집행과 세부사업별 착·준공 등 추진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