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충남 논산‧계룡 이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사회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이 하나로 뭉쳐 육사 유치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육사충남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이하 범도민추진위)는 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 돌입을 안팎에 알렸다.범도민추진위에는 총 491명의 지역 인사가 참여했다.이경용 충남새마을회 회장과 박찬주 예비역 육군대장이 상임위원장을, 차호열 국제로타리3620지구 회장 등 14명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위원으로는 도내 사회단체대표자회의와 시민단체 대표 등 민간 188명, 도
대전시가 코로나 19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대전시 한밭가득 인증 로컬푸드 판매행사를 갖는다.대전시는 오는 1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매주 수, 목,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북문 앞 보라매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드라이브스루 꾸러미 장터를 연다고 7일 밝혔다.대전문화산업단지협동조합과 한밭가득 생산자연합회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사회적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사전주문 접수 후 차안에서 차량에 탑승한 채 최대한 대면접촉을 피해 진행된다.판매되는 농산물
대전시가 지난 26일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한 ‘제11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대전시민과 외국인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5대양 6대주를 주제로 20여 국가의 세계 요리 체험, 18가지의 세계문화체험, 10개 국가의 전통공연, 세계인 명랑 운동회 등 시민들과 외국인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또한, 이번 행사와 함께 진행된 국제자선벼룩시장은 시민과 외국인주민 100여 개 팀이 참여해 의류, 도서를 비롯하여 직접 만든 수공예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전시, 판매해
대전시가 시민과 외국인주민들을 위한 지구촌 축제를 개최한다.대전시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보라매공원에서 대전시민과 외국인주민들을 위한 소통·화합·나눔의 축제 ‘제11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5대양 6대주를 주제로 20여 국가의 세계 요리 체험, 키르기즈스탄의 전통 가옥을 비롯한 18가지의 세계문화체험, 10개 국가의 전통공연, 세계 군복 및 의상 패션쇼, 세계인 명랑 운동회 등 시민들과 외국인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한, 이번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국제자선벼룩시장은
◆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차례로 공개적인 일본 규탄에 나서고 있다. 이론경제신문에서는 참여하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31]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은 지난 9월 27일 일본정부의 부당한 수출규제를 규탄하는 캠페인인 '1일 1인 일본 규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일본 아베정부의 부당한 경제보복 철회를 요구하며 시작됐으며 일본의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우대국) 제외 조치 철회를 요구하는 메시지와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김선화 의장은 ‘일본의 경제보복 국민
대전 지역 정치권에서도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1일 1인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하고 나섰다.지역 국회의원과 대학 총장들도 일본의 조치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긴급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14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김종천 시의회 의장은 이날 서구 보라매공원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1일 1인 일본규탄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김 의장은 '일본정부의 부당한 경제보복 철회'라는 메시지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일본 정부를 규탄했다.김 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