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이정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57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고 밝혔다.이 일부개정조례안은 가족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가 존엄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특수청소 및 소독 서비스에 대한 근거 마련을 위한 것이다.무연고자의 장례 등에 관한 사항 중 특수청소의 정의 및 비용 청구 지원 방법 등 새로운 규정을 담고 있어 좀 더 세밀한 복지 시책이 추진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정근 의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2023년 12월 보령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의 반대로 부결됐다 극적으로 부활한 보령 스포츠파크에어돔 건립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다.정보공개포털 자료에 따르면, 보령시는 보령 스포츠파크에어돔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그 방식에 대해 『보령 스포츠파크에어돔 건립사업』은 소규모사업으로, 공모절차 간소화에 따른 설계기간 단축과 설계자의 아이디어와 체육종목 단체의 의견수렴을 통해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 를 반영할수 있는 제안공모방식으로 설계용역(설계공모)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보령 스포츠파크에어돔 건립사업은 보령시 신흑동 2328번
4.10총선에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22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한동훈 비대위원장까지 가세한 가운데 같은 날 지역구 국민의힘 충남도의원의 ‘음주측정 거부’ 보도가 연이어 터졌다.여기에 보령시 청년센터를 놓고 ‘지X 염X' 등의 막말과 폄훼발언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보령시의원이 장동혁 후보 선거전에 나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4.10총선 본 게임에 들어선 상황에 악재로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다.최광희 충남도의원(국민의힘, 보령1)은 22일 오후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2024년 상반기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의회사무국 김영우 전문위원이 지방행정주사에서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되면서 수석전문위원에 임명되었고, 의회사무국 전범준 주무관은 지방행정주사보에서 지방행정주사로 승진 임용 되었다.
인구 10만이 무너지고, 얼마 전 9만 5천마저 무너진 보령시, 2023년 출생아 수 359명으로 10여년 전의 절반수준으로 떨어져 인구절벽, 지방소멸을 고민하며 더욱 공격적인 청년정책을 고민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청년을 폄훼하고, 모욕하는 발언이 보령시 의회에서 나왔다는 언론보도와 해당상임위의 속기록을 접한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부끄러움을 넘어, 분노마저 느낀다.더구나 김재관시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의 청년후보로서 전략공천을 받아 시의원으로 당선되었기에 더욱 충격적이다.김재관시의원은 지난 8월 제253회 임시
보령시는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활동으로 분주한 2023년을 보냈다.2만 범시민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산림자원연구소 유치염원 결의대회, 홍보영상 및 홍보물 제작 배포, 복합산림문화 활성화 MOU체결 등 전방위적 온·오프라인 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보령시민의 관심도와 의지를 결집시켰다.특히 민·관협력기구인 보령시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위원회의 체계적 활동을 위해 3개(행정,기술자문, 대외홍보)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관련기관 방문 건의, 서명운동 홍보 등 온·오프라인으로 활발한 대외활동을 통해 유치 붐 조성에 힘썼다.아울러 보
보령시는 1일 오전 궁촌동 현충탑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새해의 희망을 다짐하는 갑진년 신년참배 행사를 가졌다.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벽어둠 사이로 눈부시게 솟아나 세상에 광명을 전하는 해와 같이 시민 여러분 곁에도 희망과 평안이 가득한 일 년이 되길 소망합니다.지난 한 해는 제9대 의회가 문을 열고 맞이한 실질적인 첫해로, 시민 여러분을 위한 각오를 마음에 새기고 소통과 실천, 그리고 시민이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쉼 없이 달려 온 시간이었습니다.코로나 팬데믹의 종식을 맞아 민생의 현장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발로 뛰었으며, 자연재해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보령을 만들고자 더 확
보령시가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재정이 어려워 2023년 제3회 보령시의회 추경을 통해 지방채 300억원을 발행할 것을 의결 한 것으로 확인됐다.보령시는 지방자치법 제139조(지방채무 및 지방채권의 관리) 및 지방재정법 제11조(지방채의 발행)에 근거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에너지 선도도시 그리고 시민중심의 포용도시 실현을 위하여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대규모 현안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발행하게 됐다고 밝히고 있다.보령시가 발행하는 지방채의 차입기관은 보령시의 일반회계 시금고 약정기관인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이며, 증서차입 방식으로
◇ 4급 승진의회사무국장 김왕주◇ 5급 승진수석전문위원 김영우(직무대리)◇ 6급 전보전문위원 유병철, 의정팀장 이민숙, 의사팀장 윤은숙, 홍보팀장 김미혜, 정책지원팀장 이종우◇ 신규임용서강현(지방한시임기제 제8호)
보령시의회 김정훈 의원이 15일 열린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우선 고용 혜택 현실화’를 촉구했다.김 의원은 “한국중부발전이 발전소주변지역법에 따라 지역주민 가산점 방식으로 우선 고용을 추진하고 있지만, 최근 6년간 지원자 합격률은 14퍼센트에 불과하다”며 고용 상황을 설명했다.그러면서, “충남은 전국 화력발전소 60개 중 절반이 밀집해 있고 그중 26퍼센트는 보령에 있다”며, “지역주민들은 환경오염, 온배수 문제, 지역공동체 갈등과 같은 수많은 유무형의 피해를 감수하고 있
보령시의회 추보라 의원이 15일 열린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산물 안전성 관리 종합대책 강화’를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추보라 의원은 “일본은 지난 8월 원전 오염수의 1차 방류를 시작으로 30년간 매년 213톤가량을 방류할 계획으로,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는 주장과 달리 시민들의 심리적 불안은 여전하다”며 우려를 표했다.이어, “특히, 보령시의 등록어선은 1,419척, 어업 관련 인구는 천여 명이며 수산물 위판금액은 1,174억 원 규모로 수산물 시장이 보령시 경제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어 수산물 소비 위축
보령시의회 김재관 의원이 지난 4일 열린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명암천 종합개발을 통한 도시 생태하천 복원’을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김재관 의원은 “명암천은 동대동 상업지구를 지나 대천천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주변에 동대주공 940세대와 명천주공 1,600세대 등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시민들의 일상과 가까운 친근한 하천이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그러나 하천 정비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해 수질 악화로 인한 악취, 해충 발생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원시설, 생태탐방로 등
“내년 2024년은 우리에게 다시 맞기 힘든 기회의 시간”, “보령은 이제 소멸이 아닌 소생의 땅이 될 것입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4일 열린 제255회 보령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김동일 시장은 “지난 1년은 보령 첫 3선 시장의 중책을 무겁게 안고 달려온 시간이었다”라며 “민선 6기와 7기의 연속성을 기반으로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민선 8기의 힘찬 돛을 올린 것이 가장 큰 보람이자 행운이었다”라고 지난 1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그러면서 대천
김동일 보령시장은 12월 4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5회 보령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 참석, 오후 4시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12월 직원모임에 참석한다.
한국중부발전은 13일 보령발전본부에서 내·외빈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 신복합 1호기 착공식을 개최했다.2026년 폐지 예정인 보령화력발전소 5호기를 대체하는 ‘보령신복합 1호기’ 착공식이 13일 보령발전본부에서 열렸다.석탄화력을 폐지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도내 첫 번째 대체발전소다.이날 착공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김동일 보령시장,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 편삼범 충남도의원(국민의힘, 보령2), 유관기관 및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그
보령시는 지난 25일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기업인과 근로자,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보령시 기업인 한마음행사’를 개최했다.보령시기업인협의회(협의회장 권혁영)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업인과 근로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사 간 교류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시상식과 2부 문화공연으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 시상 등 기업 현장에서 보령시 발전에 공헌한 노고를 치하했다.또한 행사 2부에서는 국악인 남상일, 가수 김지현 , 강유진, 박
김동일 보령시장은 10월 18일 오전 9시 30분 웅천생활체육공원에서 제2회 보령 시니어 파크골프대회 참석,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4회 보령시의회 임시회 폐회식에 참석한다.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박상모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그리고 김동일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서경옥 의원입니다.저는 오늘 보령시의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 확대를 제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2016년 신발 깔창 생리대 사건을 기억하십니까?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 화장지를 구겨 쓰고, 신발 깔창까지 사용한 가슴 먹먹한 사건이었습니다.이 사건은 정부가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을 시작한 배경이 됐습니다.2021년 4월, 청소년복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보령시의회 의원 조장현입니다.먼저 오늘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박상모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그리고 보령시민과 보령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김동일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보령시는 올해, 기후변화에 따른 많은 비와 폭염으로농가들의 한해 수확기로 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농작물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하였습니다.이로 인해, 농민들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힘든 환경이지만 관계 공무원분들께서는 농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려 피해 지원에 조금 더 노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