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 조양순 원장은 22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공식 SNS에 응원 메시지를 올렸다.이번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은‘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기대 메시지를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치분권 2.0시대’는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지방정부가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방정부가 협력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시대를 의미한다.조원장은 아산시의회 김영애의원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순천향대학교 송병국교수, 충남풀뿌리여성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은 충남풀뿌리여성연대를 비롯한 충남시민사회연대회의,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등 20여개 참여단체와 공동으로 ‘3·8세계여성의 날’의 의미를 충남도민에게 알리는 연대 사업을 추진한다.신종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계획되었던‘충남여성대회’집회행사는 취소했으나 성평등 충남을 위한 의제를 선정하여 SNS(유투브)와 플랜카드를 15개 시·군 전역에 설치하는 등 세계여성의 날의 의미를 홍보하고 있다.또한 온라인을 통해 충남여성대회 구호를 넣어 세계여성의 날을 축하하는 릴레이 행사도 추진 중이다.3·8세계여성의 날은 19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은 기관홍보를 비롯하여 성평등 충남을 위한 지역의 정책제안 및 우수 사례 발굴 등의 활동을 펼칠 2020 SNS 홍보기자단을 선발했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지역성평등 지수가 여전히 전국에서 하위지역인 충남의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15개 시·군 근저까지 도민의 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여성정책개발원의 연구 결과와 다양한 사업에 대한 홍보를 통해 성평등 이슈 및 정책에 대한 도민과의 공유가 매우 중요하다”며 홍보기자단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올해 기자단 발대식은 신종코로나19로 인해 비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원장 양승숙)이 16일 공주 아트센터고마 컨벤션홀에서 ‘개원 20주년 기념세미나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 김연 충남도의회문화복지위원장,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김진호 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장, 정진석 국회의원, 김정섭 공주시장, 최홍묵 계룡시장, 임춘숙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 권명옥 국군간호사관학교장 등 각계 내빈을 비롯하여 충남도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변화와 도전 Change & Challenge, 기억의 20년‘변화와 도전 Change & Chall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원장 양승숙)은 7월 23일(화) 10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충남 장애여성들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현장 전문가 및 관계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장애여성 관련 정책을 진단하고 논의함으로써 새로운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현재 충남은 경제활동이 가능한 15세 이상 장애여성 인구 56,136명 중에서 약 38.5%인 21,632명을 취업인구로 추정하고 있고, 이는 전국 9개 광역도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그러나 충남도내 장애여성의 고용률은 여전히 장애남성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