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 황규일)은 지난 5일 천안 오웬시티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천안 디지털전환 토론회: 디지털전환 현황 및 미래전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미래 신산업 대비와 천안 제조기업들의 첨단화를 위한 정책지원을 개발 및 강화를 위해 열렸다.진흥원은 천안시 스마트제조 혁신 관련 산업생태계에서 2, 3차 대기업, 벤더기업을 비롯해 소부장 제조중심의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함에 따라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을 통해 천안기업이 미래 신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충남도가 당진시 발전을 위해 수소산업 생태계 육성 등을 통한 신에너지 밸류체인 구축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김태흠 지사는 15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열두번째 일정으로 당진시를 찾아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정책 현장 방문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도민과의 대화는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오성환 당진시장과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당진 발전을 위해 △당진항 물류 환경 개선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간척지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당진시도 1호선 지방도 승
충남도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LX(엘엑스)인터내셔널이 7600억원을 투입해 당진항 고대부두에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김태흠 지사와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날 도청 상황실에서 김준형 당진탱크터미널㈜ 대표,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와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과 LX인터내셔널 신설 합작법인 당진탱크터미널㈜은 송악읍에 위치한 아산국가산단 19만 3779㎡ 부지(고대부두 10번)에 2027년까지 액화천연가스 터미널을 추가로 구축한다.이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자체들의 데이터센터 모시기가 치열하다.강원도를 비롯해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등 여러 지자체가 데이터센터 유치에 뛰어든 가운데 지자체별로 사업자에 대한 다양한 제도적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데이터센터 사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에도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타 지역의 소식이지만, 탈석탄 및 탄소중립의 중심에 있는 충남과 보령시민들께 소개하고 싶은 기사라서 발췌 소개한다.각 지자체들의 핵심 정책을 살폈을 때 데이터센터 유치의 핵심은 RE100 달성을 위한 지원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기업들의 RE100에 대한
보령머드팀이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 정규리그’에 출사표를 던졌다.보령머드팀은 지난 29일 열린 1라운드 경기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인 삼척해상케이블카와 대국해 2대 1로 아쉽게 패배했으나 앞으로 남은 13번의 경기에서 승점을 따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문도원 감독이 이끄는 보령머드팀은 최정 9단, 강다정 3단, 김경은 3단, 박소율 2단 등 4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특히, 지난 2020년 리그에서 우승을, 지난 시즌에는 준우승을 차지한 막강한 팀으로 올해 경기에도 바둑팬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년 간 국내 대기업이 온실가스 저감 활동에 투자한 금액이 9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9000억원 가까운 금액을 온실가스 저감 투자에 사용했다.업종별로는 공기업이 전체의 43.9%에 해당하는 3.9조원을 투입해 가장 적극적으로 온실가스 저감에 나섰다. 이를 통해 공기업은 10년 간 배출량을 15% 이상 줄였다.업체별로는 지난 10년 간 누적 온실가스 저감 투자액에서 한국중부발전이 1조3020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포스코와 SK하이닉스,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이 투자액 ‘톱5’를 형성했다.8일 기업
[기사발췌 : 뉴시스]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들이 2050년 탄소중립(넷 제로) 달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발전사들은 지난 10월 발표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따라 현재 가동 중인 석탄 화력발전을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해야 한다.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에너지 전환 흐름에 합류해야 하는 셈이다.이를 위해 자체적인 탄소중립 로드맵을 마련하고 조직 정비에 돌입한 한편,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할 수소경제 활성화를 서두르고 있다.◆발전사, 탄소중립 앞장선다…중장기 R&D 로드맵 발표한국남동발전은 지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는 25일 천안시 목천읍 동리 일원에서 ‘2021 해비타트 희망드림주택 헌정식’을 개최했다.이날 헌정식은 박상돈 천안시장, 문진석 국회의원,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윤마태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이사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드림주택에 입주하는 12세대의 희망찬 새출발을 축하했다.4개동, 지상 3층, 24세대 규모의 이번 해비타트 희망드림주택은 지난 2019년 3월 1차로 12세대를 제공한 데 이어, 올해 5월 2차로 12세대를 완공하며 이날 헌정식을 열게 됐다.코
2020 여자리그 우승팀 보령 머드가 2020 시니어리그 우승팀인 김포 원봉 루헨스를 꺾으며 "대방건설배 2021 시니어vs여자 바둑리그 챔피언스컵"에서 우승했다. 3월 6일과 7일 양일간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챔피언스컵에서 여자리그 우승팀인 보령 머드(감독 · 문도원)은 3차전까지 가는 열전을 벌인 끝에 김포 원봉 루헨스(감독 · 박상돈)을 종합전적 2승 1패로 물리치고 우승함으로서 여자리그 챔피언팀의 연승을 이어갔다.대방건설배 시니어vs여자 바둑리그 챔피언스컵은 시니어 리그팀 대표로 KH에너지가 3년 연속 등판했지만
천안시가 코로나19로 국내외 경기가 침체되고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주식회사 동방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천안시는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과 성경민 동방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식회사 동방과 첨단 글로벌 종합 물류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20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동방은 2021년부터 2023년 12월까지 추가적인 컨소시엄 구성 등을 통해 수신면 신풍리 8만8,209㎡ 부지에 정보통신(IT)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물류센터를 신설한다. 투자 규모는 건축연면적 17만1,200㎡에
포스코가 '사람과 환경이 공존·공생하는 더 나은 세상 만들기'를 테마로 그룹사와 외부 전문가의 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기업시민 소셜 챌린지'를 실시한다.20일 포스코에 따르면 '기업시민 소셜 챌린지'는 포스코가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전문기업과의 협력과 연대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영역을 특화해 새롭게 만든 공모전이다.최근 저탄소 및 친환경 경제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포스코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사업역량과 자원을 활용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UN이 추진하고
정규리그 우승팀 보령 머드가 디펜딩챔피언 부안 곰소소금을 꺾고 통합우승을 차지했다.12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0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보령 머드(감독 문도원)가 최정 9단과 강다정 2단의 승리로 부안 곰소소금(감독 김효정)을 2-1로 누르고 종합전적 2-0으로 통합챔피언에 등극했다.앞서 10일 열린 1차전에서는 보령 머드 최정 9단과 김경은 2단이 각각 오유진 7단과 이유진 2단을 누르고 2-0으로 선취점을 올렸다.보령 머드는 2국에서 주장 최정 9단이 부안 곰소소금 3지명 이유진 2단에게 1
창단 첫해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보령머드팀이 부안 곰소소금팀과 한국여자바둑리그 포스트시즌 우승을 위한 건곤일척(乾坤一擲, 승패와 흥망을 걸고 마지막으로 결행하는 단판승부)의 명승부를 펼친다.보령시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바둑TV 스튜디오에서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 결정전이 열린다고 밝혔다.보령머드팀은 정규리그 최종 8승 6패를 기록하며 2위인 여수거북선과 3위 포항 포스코케미칼과 동률을 이뤘지만 개인 승수에 앞서 최종 1위를 기록하며 챔피언결정전으로 직행했었다.앞서 준플레오프에서는 정규리그 4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출전중인 보령머드팀이 제14라운드 제4경기 마지막경기에서 삼척 해상케이블카팀을 2:1로 누르고 리그 8승6패 승률 0,571를 기록하며 챔피언 결정전 직행하게 됐다.개인승수에서는 최정 선수가 13승 1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세계의 원톱’ 최정의 팀 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며 챔피언 결정전으로 직행했다.2지명 강다정이 슬럼프에 빠져 고전했으나 착실하게 성장한 3지명 김경은이 이번 통합경기에서도 에이스 최정과 팀의 승리를 이끌어 챔피언 결정전 직행을 확정하는 등 2지명의 대역을 훌륭하게 해냈다.김동
8월 6일(목요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홍익동 소재 한국기원 지하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한국여자바둑 제12라운드 1경기가 이어졌다.3라운드만 남겨진 현재 6승 팀이 다섯, 5승 팀이 둘, 4승 팀이 하나로, 1위 팀과 8위 팀의 승차가 2승에 불과하기 때문에 종반 레이스는 더욱 치열해졌다.전반기에 부진했던 팀들이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일제히 반격에 나서 포스트시즌 진출 팀은 마지막 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안개 속에 숨어 있을 것 같다.4위(6승 5패) 보령 머드(문도원 감독)와 7위(5승 6패) 포항 포스코케미칼(이영신 감독)
한국여자바둑리그 제11라운드 1경기가 7월 30일(목요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홍익동 소재 한국기원 지하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최정9단이 이끄는 보령머드팀이 서울 부광약품팀에 1:2로 패하면서 리그 팀순위 4위까지 추락하는 수모를 겪었다.특히 11라운드 1경기에서는 그간 10연승으로 개인순위 1위 전승을 기록하던 최정(9단) 선수가 부광약품팀의 김채영 선수에게 패하면서 11연승 목전에서 발목이 잡혔다.한편 12라운드 경기는 오는 08월06일 18:30 포항 포스코케미칼팀과 대진을 펼친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및 충남지역 지자체와 함께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력을 추진한다.지난 22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우준)은 세종특별자치시 내 서부내륙고속도로 주식회사 종합상황실에서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부여군을 비롯한 충청남도 및 3개 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참여기관은 사업관리기관인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관련 지자체인 충남도,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아산시 등 5곳이고, 이를
충남도가 ‘수도권에서 충청권을 거쳐 호남권’을 잇는 서부내륙 고속도로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 기관과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양승조 충남지사는 22일 세종시에 위치한 서부내륙고속도로사업단에서 손우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정태화 서부내륙고속도로 대표이사,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와 ‘서부내륙 민자 고속도로 사업, 지역 건설업체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에서 시작해 충남 아산·예산·홍성·부여, 전북 완주를 거쳐 익산시 왕궁면에 닿는 총연장 137.7㎞의 민자 사업이다. 총사업비
7월 10일(금요일) 오후 6시 30분,서울 홍익동 소재 한국기원 지하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8라운드 2경기가 펼쳐졌다. 전반기 2위 보령 머드와 깜짝 1위까지 올라섰다가 5위로 추락한 인천 EDGC의 리턴매치.전반기에는 보령 머드가 인천 EDGC를 2-1로 뿌리쳤다.보령 머드와 인천 EDGC가 나란히 2지명을 쉬게 하고 4지명을 올린 대진 오더가 눈에 띈다. 보령 머드가 4지명 박소율을 다시 올린 배경은 부진과 불운이 겹쳐 난조를 보인 강다정을 쉬게 하고 전반기 첫 출전에 포항 포스코케미칼의 1지명 박지은을 꺾고 6라운드 통합
세계 여자랭킹 1위 최정을 보유한 보령머드팀이 창단 첫해 돌풍을 일으키며 2020 한국여자바둑리그 우승을 넘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보령머드팀의 맹활약에 힘입어 바둑리그를 통한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스포츠도시로 우뚝 선 보령시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저녁 열린 한국여자바둑리그 4라운드에서 보령머드팀은 1위를 달리고 있던 서울 부광약품과 접전 끝에 패배했지만 현재 3승 1패를 기록하며 대회 우승에 대한 기대를 놓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보령머드팀은 지난달 23일 펼쳐진 1라운드에서 강호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