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사업본부 신재생사업처 임직원 일동은 1월 25일(화) 민족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20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사)충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보령시지부 에 기부하였다.이에 (사)충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보령시지부는 쌀, 생필품, 식료품꾸러미를 준비하여 재가발달장애인 가정과 보령시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전달할 계획을 밝혔다.
보령시는 도시재생과에 근무하는 박중인 주무관(만40세, 시설 6급)이 최근 건축사 시험에 최종 합격해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건축사 자격시험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건축분야 최고의 국가 전문 자격으로 합격률이 10% 안팎에 불과하며, 취득하면 건축물의 설계와 공사감리 등의 건축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자로 인정받는다.박중인 주무관은 보령 출신으로 대천여자고등학교와 공주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3월 공직에 임용됐으며, 임용 후 도시주택과와 허가민원과, 해수욕장사업소, 건설과, 미래사업과, 박람회지원단을 거쳐 현재
보령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7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성주면 성주4리 먹방마을이 문화·복지 분야 전국 1위인 ‘금상’을 수상해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30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고 28일 밝혔다.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시·군간 또는 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역발전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행사이다.먹방마을은 지난 6월 열린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충청남도 평가에서 문화·복지분야 최우수를 수상해 충청남도를 대표해 본선 대회에
보령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1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70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으로 구축된 지역자산과 지역 내 다양한 민간조직을 활용해 기존 특화산업을 고도화하고,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앞서 시는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9개부서 12개 팀으로 행정협의체를 구성하고, ▲정낙춘 부시장과 김정태 공주대학교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전문가 및 민간대표가 대거 참여하는 추
보령시는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기간을 운영한 결과 모두 8건을 적발하고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ㆍ고지했다고 7일 밝혔다.시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2개조 4명의 감시반을 편성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지도점검 및 다수민원·불법배출 우심 사업장 중심으로 점검 대상을 최소화해왔다.그 결과 유류유출 및 가축분뇨 무단배출 등 공공수역 환경오염 초등대응을 통한 사전예방으로 16건을 확인해 계도 했으며, 운영기록부 미작성ㆍ배출허용기준 초과 등 환경관련법 위반 사업장 8건을 적발해 개선명령 및 조업
보령시는 풀뿌리 자치 활성화 및 주민의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급변하는 지방자치와 주민자치 환경 속에서 지역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역량 강화와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마을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학습과정을 통해 주민자치의 내적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올해는 사전 신청을 받은 웅천읍과 오천면, 천북면, 청소면, 미산면, 대천3동, 대천4동 등 7개소가 해당되며, 10일 대천4동
보령시는 8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박세영 (사)보령선한이웃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립 웅천 다함께돌봄센터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지난 2월 공개모집과 3월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사)보령선한이웃과 사무 위탁을 체결한 것으로, 보령선한이웃은 명천 다함께돌봄센터와 공립 동대 다함께돌봄센터에 이어 모두 3개소를 운영하게 됐다.다함께 돌봄사업이란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초등학생)에게 상시 및 일시 돌봄, 방과 후 프로그램 등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
보령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단체헌혈 건수의 급감으로 응급환자에게 필요한 수혈용 혈액 부족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27일 시청 광장과 보령문화의 전당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서 운영하는 4대의 헌혈버스를 이용하여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헌혈에는 시 공무원 및 시민뿐만 아니라 K-water 보령권관리단 직원, 국제로타리3620지구 보령지역협의회 회원 등 146명이 참여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보령시 김병철(52세, 사진) 전 충남도의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27일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 전 후보는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복당이 결정됐다는 것.그동안 당원들과 민주당 지지층에서 탄탄한 지지기반을 갖고 있는 김 전 후보의 복당을 강력히 요구해 왔고, 총선을 앞둔 나소열 후보가 이를 받아들여 직접 복당 과정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김 전 후보는 선거기간 나소열 후보의 수행을 맡게 된다.김 전 후보는 “민주당을 떠난 2년 동안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동안
보령시는 지난 24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눔 장학금 후원사업 업무협약 및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익법인 교육복지 후원 기관으로 지난 2007년에 설립되어 다양한 지원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보령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10명에게 연간 60만 원씩 2년간 모두 1200만 원을 장학금으로
보령시는 성장잠재력을 갖춘 청년창업가 발굴 ․ 육성을 도모하고, 아이디어 창업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소상공인 및 청년창업 생태계 선순환을 위해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의 2020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예비 청년창업자를 발굴하여 팀당 1500만 원 한도로 리모델링, 장비임차료, 홍보비, 상품화제작비 등을 지원하여 창업 성공률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올해 1억6500만 원을 투입한다.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보령시에 거주하는 예비 청년
보령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Ⅰ과 청년저축계좌 가입자를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탈 수급을 전제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Ⅰ은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자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월평균 50만 원을 3년간 지원해 만기 시 약 2160만 원을 받을 수 있다.단 주택구입 및 임대, 본인 및 자녀의 교육 등 자립 및 자활에 필요한 용도 등으로만 사용해야 하고, 3년 만기 전 중도 포기할 경우 본인적립금만 수령하게 된다.또한 일반 노동시장에서 일하면서 소득인
보령시는 지난 19일 농림축산식품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으로 101건에 46억6600만 원을 신청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의결된 사업은 농산분과의 식량작물공동 경영체 육성 사업다각화 및 교육 ․ 컨설팅 지원사업 2건 22억500만 원 ▲축산분과의 가축분뇨처리 지원 10건 11억1300만 원, 조사료생산 경영체 장비 지원 1억5000만 원 ▲산림분과의 임산물 유통구조 개선사업 7건 6980만 원, 산림작물 생산기반 조성사업 81건 11억2215만 원이다.주요 사업인 식량작물공동(들녘)경영체 육성사업은 논 타 작물
보령시는 최근 3년 간 귀농귀촌 인구수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의 귀농귀촌 인구추이는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92가구 141명인데 비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3년간은 연평균 654가구 920명으로 급격하게 증가 추세에 있다는 것이다.특히, 일자리와 교육 등의 이유로 청년들의 대도시로의 인구 유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인구감소를 막고,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맞춤형
보령시는 원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쇗개포구 명소화 조성사업을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다.쇗개포구 명소화 조성사업은 어촌문화 가치와 삶의 애환을 담고 있는 쇗개포구 인근에 구 시가지와 대천역사를 연결하는 인도교와 대천역 광장에 문화예술 광장을 설치하는 사업이다.쇗개포구는 대천천의 하구(河口)에 해당하는 곳으로 과거에는 대천시장으로 통하는 관문이었다.장날이면 섬에서 장배가 들어와 해산물을 공급하고 생활필수품을 가져갔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정기 연락선을 통해 현미를 반출하고 생활필수품인 광목 ․ 설탕 ․
보령시는 지난 5일 명성철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으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동백나무를 기증 받아 청사 내 공원에 식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증된 동백나무는 수령이 약 150년 된 것으로 명성철 위원장은 "보령시 시화(동백꽃)를 피운는 동백나무가 시정발전 및 만세보령을 기원하는 의미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계절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시가 관광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겨울 낭만의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올 겨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을거리를 준비했다.▲낭만의 대천 겨울바다를 보며 즐기는 스케이트 테마파크시는 먼저 오는 20일부터 내년도 2월 16일까지 59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스케이트 테마파크장을 운영한다. 시설 규모는 아이스링크 1800㎡(30m×60m), 민속썰매장 450㎡(30m×15m), 아이스튜브슬라이드 301.5㎡(6.7m×45m)로 최대 400명까지 동시 입장이 가능하다.입장료는 무료이고, 장비 대여료는
평생학습도시 보령시는 오는 7일 오전 10시 30분 보령종합체육관에서 ‘행복한 평생학습! 100세 인생길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제2회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보령시 평생학습박람회추진위원회(위원장 김상돈)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 성과 공유 및 정보 나눔을 통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행사는 오전 10시 15분 장구난타동아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 기념식,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난타, 노래, 댄스, 국악, 민요, 우쿨렐레, 색소폰 등 15개 평생학습 동
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김영화) 5학년 학생 60여명이 학교정원텃밭을 가꾸어 대천3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독거노인 15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김장나눔문화 행사를 펼쳤다.대천동대초등학교는 학교정원텃밭 공모사업으로 받은 320만원으로 봄에는 가지, 고추, 호박, 상추 등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고 가을철에는 김장용 배추, 무, 대파를 정원에 정식하고 뜻깊은 사업을 하고자 사랑의 텃밭을 가꾸고 선생님들과 70포기 김장을 담갔다.김영화 교장선생님은 “아이들이 식물을 기르고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성장하는 자연의 교훈과, 심고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기
보령평생시민대학(원장 나일호)은 보령지역 성인 학습자들의 배움 욕구와 자아 성취감을 주기위해 시작된 배움의 공간이다.수업 시간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성인 기초 영어공부, 팝송을 부르며 영어 배우기 공부를 한다.또한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 까지는 기초 영작문 공부가 있다.한편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한글공부, 초등, 중등, 고등 검정고시 속성반을 모집중이며2020년부터는 해외이주민, 취업자들에게 한글수업을 할 예정으로 보령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중에 있다. 오는 14일 오후 2시에는 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