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 2월 4일 발족한‘2040년 대전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이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2040년 대전의 미래모습을 전달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2040년 대전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이하 시민계획단)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법정계획인 「2040년 대전도시기본계획」수립과정에서 대전의 미래모습(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출범했다.시민계획단은 ▲1분과 도시공간 ▲2분과 산업경제 ▲3분과 사회문화 ▲4분과 환경안전 ▲5분과 교통분야 등 총 5개 분과에 각각 10명씩 참여하였으며, 지난 2월 4일부터 4주간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이 주최하는 해외봉사단 귀국 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지난 24일(금) 국제청소년연합 대전센터에서 1,600석의 좌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청춘,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년간 95개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국내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귀국콘서트다.이번 굿뉴스코 페스티벌에 해외봉사단원 약 400여명이 참여해 ▲굿뉴스 밴드 ▲건전댄스 ‘Surrender’ ▲중
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 아침 대전봉사체험교실이 주관한 ‘사랑의 연탄 나눔 ’700회 행사에 참석하여 참전유공자 가정에 연탄 6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강만희 보훈청장, 박희조 동구청장 등을 비롯한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하여, 동구 소제동 거주하고 있는 참전유공자 2명의 거주지에 연탄 600장을 배달하고, 보훈가족 250명에게 전기장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은 “뜻을 같이하여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의 헌신과 후원 덕분에 꾸준히 활동을 할 수 있
국제청소년연합(IYF) 대전충청지부는 지난 29일(일) 다문화가정 및 대전 충청권 외국인을 위한 ‘다문화 설맞이 페스티벌’을 국제청소년연합 대전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다문화가정 및 대전 충청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가족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400여 명의 외국인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오후 2시에는 ▲태국음식(팟타이, 쏨땀타이) ▲필리핀음식(투론) ▲중국음식(마라탕) ▲한국음식(김밥, 떡볶이, 어묵꽂이) 등 다양한 다문화 음식 체험존이 운영
파랑새인성교육원 ‘10대야! 놀자’는 지난 한 주간 수능이 끝난 고3 학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10대야! 힐링타임’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따돌림(왕따)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수능이 끝난 청소년들의 대인관계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해 자기 개발시간을 가지며 삶의 목표를 찾고 마인드의 변화를 통해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전지역 4개 고등학교의 30학급, 총 560명의 고3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학교당 퍼스널컬러, 영화테라피, 마인드 셋 강연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고 충청권 3개 지자체(대전-세종-충북)가 공동으로 신청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에 대전-세종 BRT구간이 최종 지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는 기존 충북-세종(오송역 ↔ 세종터미널, 22.4km)구간에 더하여 세종-대전(세종터미널 ↔ 반석역, 9.8km)BRT구간이 추가되었다.대전시는 이번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통해 충청권 초광역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자율주행 산업 발전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자율차 시범운행지구는 2020년 5월 시행된 「자율주행차
모나미사회적협동조합은 11월 한달간 대전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바로알기 어린이 인성교육, ‘존중하는 우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2 반려동물 바로알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 동물보호사업소가 주최하고 모나미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여 진행됐다.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태도 함양 및 동물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려하여 반려동물을 함께하는 동반자로 인식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11월 8일 성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9일 하기초등학교까지 12개 초등학교의 1~3학년 학생, 총 1360명이 이번
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면담을 갖고 지역 주요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건의했다.이 시장은 면담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조기 건설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대전의료원 설립 등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먼저 추 부총리에게 속도감 있는 트램 건설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변경 조기 확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트램의 경우 국내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산정에 한계가 있었으며, 이를 기본설계 단계에서 사업계획을 구체화 하면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교장 주미하)는 11월 13일(일) 저녁 6시 본교 5층 콘서트홀에서 ‘제8회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장한 학생들이 감사와 기쁨을 표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학부모와 졸업생, 각계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설 교육감은 "오늘의 주인공은 자랑스러운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이다. 그동안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해서 음악적 역량을 키워 정기연주회에서 공연을 펼치는 우리 학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스포츠 빅4’이벤트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은 지난 12일 오후 1시(한국시간 12일 저녁 9시) 벨기에 브뤼셀에서 가진 집행위원회 투표를 통해 2027년 대회 개최지로 대한민국 충청권을 확정, 발표했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와의 유치경쟁에서 승리한 충청권은 지난 1997년 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와 2003년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이어
대전시가 11월 17일 시행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했다. 대전시는 대전복수고등학교를 비롯한 36개 고등학교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됨에 따라 1만 5,400명의 수험생을 위해 특별 교통소통 대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대전시 본청 및 산하기관과 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 등은 시험당일 아침 출근시간을 9시에서 10시로 조정해 원활한 교통소통에 동참함으로써 수험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시는 대중교통 수송력 제고를 위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교장 주미하)는 11월 13일(일) 저녁 6시 본교 5층 콘서트홀에서 ‘제8회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본교는 2009년에 설립되어 2011년 11월, 대전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학교설립인가 승인을 받은 클래식 음악 전문학교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장한 학생들이 감사와 기쁨을 표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학부모와 졸업생, 각계 다양한 인사들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세르게이 스보이스키 교수(Sergey Svoyskiy, 상트페테르부르크 문화예술대학 지휘교수 및 수석지
대전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2년도(2021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에서‘최우수’단체로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건정성 ▲재정효율성 ▲재정계획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전시는 광역자치단체 중 충청남도와 함께 종합점수 최우수로 선정됐으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성과 포상으로 지급받는다.자치단체별 재정분석 결과는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인 '지방재정 365'(http:// lofin.mois.go.kr ) 에 공개될
대전소방본부는 오는 17일 실시하는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시험장에 대한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대전 지역 36개 시험장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 비상구 폐쇄 및 잠금 행위 등 피난장애요인 ▲ 소방시설 정상작동 유지상태 등을 중점 확인했다. 또한, 시험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요령, 유사시 긴급 대피방법, 난방시설 안전사용 등 화재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점검 결과 확인된 불량사항은 수능시험 전까지 개선 조치할 예정”이라며, “수험생의 안전과
행복배달후원회는 지난 20일(목) 가을을 맞아 ‘다문화시대, 전하는 Mom’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22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사업의 일환인 ‘다문화시대, 전하는 Mom’은 대전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대전의 여러 명소를 실제 방문해 대전에 대해 알고 대전시민으로서 공동체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우크라이나, 필리핀, 태국, 중국 등 총 20여 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대전의 명소인 장태산휴양림, 상소동산림욕장, 유림공원을 찾아가 방문해 실체 체험하며 소통하는 등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상소동 산림욕장을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교통단속 및 사고예방 효과가 높은 암행순찰차 3대를 구입, 제77주년 경찰의 날인 21일 대전경찰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 대전경찰청에 암행순찰차를 지원한 것은 전국 지자체 및 시·도자치경찰위원회 최초로 추진한 시책으로 1억 9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암행순찰차 구입은 자치경찰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대전시민의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대전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암행순찰차는 평소 일반 승용차처럼 주행하며 과속 등 법규위반 차량 발견 시
대전시는 22일 재난 ․ 재해 대비 지역정보통합센터 정보시스템 백업 복구 훈련을 실시하고, 재난발생시 정보시스템 복구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으로 현재 운영 중인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가정, 대전시 재해복구센터에 백업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정상 상태로 복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전시 지역정보통합센터는 부서별로 운영하는 시스템을 통합하여 2015년부터 대전시 및 일부 자치구 정보시스템을 통합하여 운영 ․ 관리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비용을 발생한 카카오 데이터 센터 화재는 UPS 배터리가 화재 원인으로
마음드림봉사단은 지난 10월 15일(토) 대전 중부경찰서와 함께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플로깅활동을 통해 환경과 치안의 연계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주민들의 자생적 참여 치안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중부경찰서 서장을 비롯해 중부경찰서 직원들, 마음드림 봉사단원, 중구자원봉사센터 직원들, 1365 자원봉사자들, 지역주민들 등 총 86명이 참가했다.치안&플로깅은 플로깅(plogging+ploka up+jogging,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 줍는 활동)에 치안의 의미를 더해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동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지난주 성공적으로 마친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와 ‘대전 0시 뮤직페스티벌’을 위해 힘쓴 직원들을 격려하고 향후 더 나은 행사의 발판으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지난주 성공적으로 마친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와 ‘대전 0시 뮤직이 시장은“이번 UCLG 총회에 국내외에서 6,000여 명이 넘는 참가자가 대전을 찾아왔고, 행사 내용도 완벽할 정도로 잘 진행
대전소방본부는 17일 대전119특수구조단 특수구조 훈련센터에서 다양한 진압장비를 활용한 전기차 사고대응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전기차 화재사고 발생 시 질식소화포, 수벽관창, 수조 등을 활용하여 차량화재를 다양하게 진압할 수 있도록 119특수구조단 외 5개 소방서 진압대원 및 구조대원 100여 명이 참가하여 훈련을 실시했다.또한 전기차 신개념 리스크 소개, 고전압 특이점 및 안전교육 필요성, 전기차 사고 및 응급상황 시 조치교육 등을 병행했다.119특수구조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전기차 사고대응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