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생·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불평등한 교육비 부담구조를 개선하기 위하여, 올해 2학기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입학금과 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자율형 사립고(대성고, 대신고), 사립 목적고(대전예술고), 새소리음악고를 제외한 대전 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9월부터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를 납부하지 않는다.아울러, 2020학년도는 고2, 고3 2021학년도는 전학년으로 무상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용 도서 구입
정치 행정 의정
김달중 취재본부장
2019.07.26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