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지속협 지역순환경제분과위원회(위원장 강기원)는 23일 지속가능지역재단 교육실에서 “서천군의 지속가능한 청년 정책 제언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충남청년네트워크 지민규 위원장의 “충남의 지속가능한 지역 청년 정책”이란 주제로 발제을 했으며,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김만석 국장을 좌장으로 지역청년 창업가 류영준 기억상사 대표, 서천청년네트워크온청년 최한열 사무국장, 바른생산자협동조합 강기원 대표, 뉴스스토리 이찰우 대표, 농업회사법인 해신 박종민 대표,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사회적경제지원팀 송미옥 팀장등이 패널로 참석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신상애)와 서천초등학교(교장 신영권)가 23일 지역기관 소통 및 지속가능한 발전 교육 제공 활동을 위해 서천초교 협의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지역기관 간 소통과 교류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는 신영권 교장과 신상애 대표회장이 참석해 협약서를 작성한 후 서천초교를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 교육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위해 함께 하기로 맞손을 잡았다.협약서에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지역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학교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사회 의제에 대
지난 20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문화교육분과위원회(위원장 임동범)는 ‘제14회 서천생태역사문화탐방-장항읍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올해 14회를 맞이한 서천생태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은 서천초교 학생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실시했다.지역 향토사학자 유승광 박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장항 역사문화를 주제로 선정하여 장항읍 역사문화명소인 옛 장항역, 장항항, 장암진성과 장항제련소. 신장항항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서천지속협 위원들은 프로그램에 참가한 서천초교 학생 멘토로 함께 참여해 학습 도우미 역할을
금강하구 자연성 회복을 위한 충남과 전북지역 시민단체들의 목소리에 힘이 실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18일 충남.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2차 간담회를 갖고 ‘금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에 금강하구 자연성 회복이 적극적으로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에 나서기로 했다.이를 위해 오는 12월 충남, 전북, 군산, 서천의 환경.농민.어민단체로 구성된 ‘금강하구 자연성 회복 추진위원회’를 발족키로 했다.이날 자리에는 전북녹색연합, 전북환경연합, 군산시농민회,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군산환경운동연합, 새만금시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신상애,이하 서천지속협)에 따르면 저어새( 천연기념물 제205-1호/멸종위기야생동물1급/국제적멸종위기(EN 등급)), 노랑부리백로(천연기념물 361호/멸종위기야생동물 1급/국제적멸종위기 (VU 등급))가 산란 · 서식하고 있는 서천군 노루섬에 대해 보전도서로 변경을 해달라는 공문을 4개 행정기관에 전달했다고 전해왔다.지난해와 마찬가지지로 올해 역시 조류전문가와 지속협 위원등이 참여해서 진행된 두차례 조사를 통해 서천군 노루섬에 국제적 멸종위기1급 조류인 저어새와 노랑부리백로가 각각 산란·서식하고 있음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속가능발전분과(위원장 최연범)과 기후생태환경분과(위원장 신상애)가 공동 주최한 겨울철새먹이주기 행사가 19일 서천군 마서면 금강하굿둑 철새도래지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일찍 찾아온 겨울철 한파로 인해 먹이를 찾지 못한 겨울철새가 조류농장으로 먹이활동을 위해 이동하는 것을 방지하여 조류독감 확산 예방을 하기 위해 진행됐다.금강변 철새도래지에서 진행된 겨울 철새 먹이주기 행사는 코로나19확산 및 조류독감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한 서천지속협 관계자만 참가한 가운데 겨울철새 먹이 주기 행사를 진행했다.겨울철새먹이
15일 서천지속협 회의실에서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김종원)가 주최하고 사회문화교육분과위원회(위원장 조국현) 주관한‘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평가와 발전방향을 위한 집담회’가 개최됐다.집담회에 앞서 충남연구원 장창석 전문연구원이 ‘서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 평가와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전방안을 제시했다.장 연구원은 “지속협은 최근 국정과제로 떠오르는 ‘그린뉴딜’과 다르지 않다. 미래세대에 물려주는 발전계획을 함께 만들어 내는 민·관 거버넌스 기구다.”라면서 “지난 4년 동안의 서천지속협 운영결과 및 평가보고서에 대한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서천갯벌의 보전과 서천의 다양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자리가 최근 개최됐다.지난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세미나는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하며 환경부가 후원하는 서천의 갯벌 보전과 지속가능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2일 열린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 세미나’에서는 전 한국여행작가협회 이종원 회장의 ‘포스트 코로나 이후 변화된 뉴트로 생태관광’, 충남연구원 정옥식 박사의 ‘장항브라운필드습지조성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구성’,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얼어붙은 가운데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전통시장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6일과 21일 한산전통시장은 모처럼 장을 나온 주민들과 상인들의 어깨가 으쓱했는데, 다름아닌 지역예술단체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했기 때문이다.실제로 아름다운선무용단(대표 김애라)은 한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백제시대 한산굿놀이 전통무용을 공연해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아름다운선무용단은 상인들과 관람객들의 인기에 힘 입어 오는 12월 1일 한산오일장에서 한산굿 전통무용과
지난 13일 서천지속협 지역순환경제분과위원회(위원장 강기원)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제언 집담회를 서천지속협 회의실에서 개최 했다.코로나 발병이후 지역적 이동 및 활동의 제한, 실내생활의 지속, 심리적인 위축등으로 인해 내재적 불만 및 사회적 불안감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이러한 영향으로 단체나 집단 생활보다는 개인 또는 소규모 위주의 생활방식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영향으로 지역공동체 변화 조짐이 보이고 있다.그래서 이번 집담회를 통해 위축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 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 및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김종원)는 지난 9일 서천 문예의 전당 교육실에서 한국판 그린뉴딜정책을 통한 서천군 활성화 모색을 위한 집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집담회는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그린뉴딜정책이 무엇인지 전문가로부터 설명을 듣고 서천군 활성화에 정책적 제언을 하고자 마련됐다.발제자인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박사는 국무총리 그린뉴딜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k-뉴딜 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기후 위기를 초래한 화석연료에서 탈피하여 탈 탄소 에너지로의 전환을 준비해야 한다기후위기 대응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지난 7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문화교육분과위원회(위원장 조국현)는 ‘제13회 서천생태역사문화탐방-서천읍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올해 13회를 맞이한 서천생태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은 서천초교 학생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실시했다.지역 향토사학자 유승광 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된 서천읍 역사문화탐방은 서천읍 이야기를 주제로 선정하여 서천읍 역사문화명소인 서천군청, 군수공덕비, 서천읍성을 현장 방문하여 걷고 듣고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서천지속협 위원들이 서천초교 1학년부터 6학년 학생까지 참여하는 프로그램에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생태환경분과위원회(위원장 신상애)는 29일 장항 중앙초등학교(학교장 서승미) 6학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서천어린이 환경체험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학생들에게 지역에 있는 환경시설을 방문하여 듣고 배우고 체험을 통해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6학년1반과 2반으로 구성된 장항중앙초교는 두 개반으로 각각 나누어 탐조 및 업싸이클링 체험하기, 내모습 머그컵 담기, 금강과 철새이야기, 해양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했다.지속가능한 서천 어린이 환경체험학교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지역 환경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김종원)는 지난22일 동부(봉선)저수지에서 황새를 관측했다고 전해왔다.서천지속협 홍성민 국장에 따르면 해마다 생태계 교란종인 가시박 제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동부(봉선)저수지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 방문했다가 황새 3개체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황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 국가적색목록 위기(EN)에 등록되었으며 황새목 황새과에 속한 국제적으로 보호를 요하는 조류로 천연기념물 제199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대형조류이다. 몸길이는 110~150cm, 날개 편 길이는 200~273cm, 부리길이는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17일 유부도에서 지속가능발전분과위원회(위원장 최연범) 주관으로 2020 서천군 깨끗한 해양환경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알려왔다.이 날 행사는 서천지속협·서천군생태관광협의체·서천군자연환경해설사협회 위원 및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부도 일대에서 함께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2008년 1월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09년 12월 람사르 습지보호구역으로 등록된 유부도는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 73번지로 신장항항으로부터 약 3.8km지점에 위치한 유일한 서천군의 유인도이다. 도요물
지난 7월 2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김종원,이하 서천지속협)에 따르면 노랑부리백로(천연기념물 제361호),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1호),검은머리물떼새(천연기념물 제326호)가 서식하고 있는 서천군 무인도서에 대한 도서관리변경 요청서를 공문을 통해 전달했다고 알려왔다.서천지속협은 조류전문가와 지속협 위원등과 함께 진행된 두차례 조사를 통해 서천군 무인도서에서 국제적 멸종위기1급 조류인 노랑부리백로와 저어새, 멸종위기2급인 검은머리물떼새가 각각 서식하고 있음을 알아냈다.저어새는 1991년 6월 전남 영광 칠산도에서 번식
서천지속협 사무국은 지난26일 기후생태환경분과위원회(위원장 신상애) 주관하에 물버들로 유명한 동부저수지(일명 봉선지)에서 지역생태계 교란종 가시박 퇴치 활동 및 쓰레기 정화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보전 활동을 전개했다.지속협 신상애 위원장과 위원,서천군의회 김아진 의원,마산협동조합 박대수 대표, 마산주민자치협의회 이병도 회장등이 참여한 가운데 마산면 벽오리 구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 수거 작업과 함께 가시박 퇴치작업을 진행했다.외래식물인 가시박은 식물계의 황소개구리라 불리며 넓은 잎으로 그늘을 만들어 햇빛 차단 및 털 같은 가시
서천군을 비롯한 금강을 인접한 4개 시.군(금강수상관광상생발전협의회)이 추진하고 있는 금강뱃길 조성사업과 관련 환경단체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왔다.금강유역환경회의는 20일 성명을 내고 ‘금강 자연성 회복에 역행하는 뱃길 조성사업을 철회하라’고 밝혔다.보 개방으로 금강이 다시 살아나는 상황에 뱃길 조성으로 오히려 금강을 파괴하는 일을 도모하고 있다는 배경에서다.20일 금강하구생태복원위원회 김억수 운영위원장(생태문화학교 상임이사, 금강유역환경회의 운영위원)은 “생태복원에 힘써야 할 서천군은 금강의 근본적인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
한관희 前 서천군의회 의장이 19일 서천군 화양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화양사랑후원회(회장 김순정)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화양면 고마리 출신인 한관희 전 의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고충이 가중될 것으로 생각해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고향 어르신들을 위한 일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순정 회장은 “화양면 출신으로 활발한 활동을 한 의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한
충남도가 화장품원료 전문생산 기업인 선진뷰티사이언스의 증설 투자를 이끌었다.양승조 충남지사는 12일 도청에서 이교식 서천부군수, 선진뷰티사이언스 이성호 대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선진뷰티사이언스 서천 공장은 2018년 3월 도·서천군과 투자협약을 맺고, 총 500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6월 지상 7층, 연면적 1만 390.77㎡규모로 준공했다.이번 투자는 서천 공장 동일 부지에 80억 원을 들여 2426㎡의 생산설비를 증설하는 것이다.도는 기업이 공장을 증설하고 본격적으로 제품생산에 들어가면 75억 원의 생산 효과와 2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