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31일 충남도서관과 홍예공원에서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라는 주제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청소년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1부는 홍예공원에서 ‘청소년 숲’을 조성하면서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인 환경 보호 활동과 기후위기에 대해 한 번더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2부는 이필영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유공자,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사
충남청소년진흥원은 활동진흥센터 소속 청소년참여위원회(이하 위원회)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청소년특별회의 지역회의 실천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위원회는 이번 공모에서 올해 청소년특별회의정책분야인 ‘공정’과 관련해 ‘도내 이동형 일시 쉼터 설치 및 운영’, ‘디지털 시민성 강화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지원’ 정책제안과 정책 모니터링, 도의원 간담회, 캠페인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위원회는 18명의 위원들과 함께 도 지역 환경에 맞는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이 도내 청소년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청소년 및 동아리를 선발해 포상하는 ‘2021 충청남도 청소년 자원봉사 대회 및 우수 청소년 참여활동 시상식’을 11월 27일(토) 충청남도청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여성가족부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주관, 충청남도교육청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998년부터 24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도내 16개 도, 시·군 참여위원회 및 30개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참여기구와 자원봉사 청소년 및 동아리가 해마다 청소년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관장 이미경) 소속 청소년 봉사동아리 ‘누리보듬’이 전국단위 정책사업인 ‘2021년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우수사례 공모’ 우수활동 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9일 공주시에 따르면, 청소년동아리 ‘누리보듬’은 반려동물 가구가 늘어나는 만큼 버려지는 유기동물 또한 증가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유기동물보호 및 펫티켓 캠페인을 진행했다.또한, 유기동물 보호소에 방문해 보호소 청소와 산책 등을 통해 동물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길고양이 집을 지역에 기부해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이 2021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주간을 맞아 23일 청소년을 위한 창의융합활동을 테마로 ‘MZ 메이커존’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충청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주관하고 있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이번 어울림마당을 통해 4차산업혁명 기반 디지털 메이커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어울림마당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대적 상황에도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한 청소년의 창의융합 역량 개발을 위해 철저한 사전 방역과 안전 위생지침을 준수해 준비됐다.사전 예약을 통한 사나고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은 22일과 23일 이틀간 제1회 2021 중·고등 청소년 모빌리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청소년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과 하드웨어 제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2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레고 에듀케이션 로봇 교구를 활용한 코딩 경진 능력을 겨뤘다.관내 청소년시설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적 상황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사전 방역과 위생지침을 준수해 준비됐다.2인 1조의 팀을 구성해 참여한 청소년들은 레고 스파이크
대전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선보이는 문화예술의 장 ‘2020 대전광역시 청소년동아리 연합 페스티벌’이 24일 대덕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대전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대전광역시청소년문화센터, 대덕구청소년수련관,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대전YMCA, 대전청소년위캔센터의 공동 주관하고 대전 MBC 협력으로 개최됐다.코로나 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사전에 결정된 출연 인원만 행사장에 출입한 이 날 행사는 대전 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되어 유튜브를 시청하는 청소년들은 실시간 채팅창으로 응원과 레크레이션을 통한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이 지도하는 청소년참여기구와 동아리가 지난 7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충청남도 우수 청소년 참여활동 시상식에서 7개 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2019 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및 우수 청소년 참여활동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과 청소년 참여부문에서 활발히 활동한 모범 청소년과 우수 동아리 또는 참여기구를 선발해 포상하는 자리이다.수련관은 이번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 외 6점의 상을 받아 청소년자원봉사와 참여 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의 비전 확립과 사기진작에 큰 영향을 주었다.자원봉사 부문에서는
대전청소년 댄스팀 수에뇨팀이 30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2019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축제’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축제는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사례보급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대상 공모를 통해 진행됐다.전국 행사 중 가장 권위 있고 규모가 큰 이 행사는 7개 부문에 대해서 한 해 동안의 우수 청소년 활동기관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으며 이 날 시상식은 서울 시청 다목적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