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자 도보를 통해 도 관할 재산공개대상자인 공직유관단체 임원과 시군의회 의원의 재산변동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올해 도 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대상자는 총 182명으로, 2023년 12월 31일 이후 2개월 이내 퇴직자를 제외한 현재 재직 중인 공직유관단체장 8명과 시군의원 174명이다.공개 내역에는 공직자 본인과 배우자, 본인 직계 존·비속의 재산변동 사항 등이 포함돼 있다.평균 재산은 8억 9620만 원으로 전년도 신고보다 4397만원 증가했으며, 10억 미만 신고자는 133명(73%), 재산보다 채무가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은 14일 오전 11시 충남도립대학교에서 충남도립대학교 제25회 학위수여식에 참석, 오후 2시 도청 문예회관에서 제18대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취임식에 참석한다.
지난 2022년 7월 개관한 ‘보령머드테마파크’는 다수의 국제회의 및 각종 행사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개관 이후 지금까지 약 243건(누적 행사 참가자 41,520명)의 국제행사와 학술회의, 기업체 워크샵 등을 유치하였고, 행사 참가자와 동반가족의 소비유도를 통해 약 58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였다.보령축제관광재단 MICE사업팀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하여 2023년 ▲국제행사(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보령행사 지원, 충남수소에너지국제포럼, 탄소중립확산대회) ▲전시박람
충남도가 청년농 육성 및 농업 성장 기반 마련 등 민선 8기 스마트농업 발전 전략 모색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도는 4일 충남도립대 예지관에서 ‘민선 8기 스마트농업 발전 전략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박정주 도 기획조정실장과 김영 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도·시군 관계 공무원, 관련 기관·단체·기업 관계자, 청년농업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포럼은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포럼에서는 스마트농업의 미래 비전과 현장 사례 등을 공유했으며, 기후변화·고령화 등 농업이 마주한 위
충남도는 내년 1월 1일자로 상반기 4급 이상 정기인사를 단행, 민선 8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새 진용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규모는 승진자 21명(3급 8명, 4급 13명), 전보‧전출입 49명(부단체장 7명) 등 총 70명이다.이번 인사는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적용으로 인구 5만명 이상 시군 부단체장의 직급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상향되면서 유래가 없는 3급 승진 규모에 조직 내외에서 관심이 집중됐다.성과를 나타낸 우수인력 발탁과 묵묵히 일해온 공무원에 대한 배려및 직위 적합성을 갖춘 적임자 배치에 중점을 둔 인사 기조에는
충남도가 대한민국을 선도할 ‘힘쎈충남’의 도정 성과를 뒷받침하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직 구성을 조정한다.도는 오는 31일 자로 민선 8기 2년 차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직 개편은 현 정부의 인력 효율화 기조에 맞춰 기존 정원 범위 내 인력 재배치를 원칙으로 정원 6574명 현 수준을 유지한다.지난해 말 대규모 개편 이후 후속으로 마련한 이번 2년 차 조직 개편안은 민선 8기 도정 과제와 공약 이행을 위한 업무 체계 강화에 방점을 뒀다.또 대대적인 변화보다 행정기구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고
충남도는 도내 청년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이달 4일까지 총 7회 실시한 ‘찾아오는 충남청년센터 일일특강(일자리 분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도 청년센터를 통해 진행한 이번 특강은 △산업 및 기업분석 △면접 시나리오 작성 △모의면접 등 1대 1 맞춤형 자문(컨설팅) 등 역량과 기술 함양 교육을 제공했다.도는 특강을 통해 참여인원 7명 중 3명(42.9%)이 CJ제일제당, 보령LNG터미널에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창출했다.특강 종료 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참여 인원 모두가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해 구
(재)보령축제관광재단(이사장 김동일)은 29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와 보령머드 뷰티체험관 협력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보령머드 뷰티체험관은 보령머드축제 기간 외에도 머드를 체험할 수 있는 상설 공간으로, 내년 7월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관 2층에 개관할 예정이다.올해 여름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기간에 충남도립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교수진과 재학생이 진행한 머드 뷰티케어 프로그램을 보완하여, 발·얼굴·두피·전신 등 머드를 활용한 피부미용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도립대는 다양한
충남도와 정부가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도는 22일 보령시 호텔쏠레르에서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와 ‘제5회 탄소중립·녹색성장 권역별 토론회(포럼)’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탄소중립 관련 지역 현안을 공유·소통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최진혁 탄녹위 포용전환국장, 김동일 보령시장, 전문가 등 1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충남권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활용방안’을 주제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14일 충남도립대학교와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은 “도립대 내 운영되고 있는 위원회의 위원 구성을 보면 지나치게 도립대 교수의 비중이 많아 외부의 의견이 도립대 운영에 반영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위원회별로 도내 출연기관의 우수한 인력이나 도의 관련부서 협조를 통한 민간단체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외부 전문가의 위원회 구성이 다양성을 갖추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윤기형 부위원장(논산1·국민의힘)은 “학령인구 감소가
대전에 대표 ‘빵지순례’로 손꼽히는 성심당이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를 찾아 비법을 전수했다.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는 8일 성심당 박병선 이사를 초청, 전공분야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호텔조리제빵학과 재학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빵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실전 연습까지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박병선 이사는 밀가루 사용법부터 반죽 상태, 버터와 연유 계량 등 최신 트랜드 빵을 만드는 법을 전수했다.특히 오븐 온도 조절과 빵의 식감 등을 체크하며 미래 제빵 명장들에 대한 조언을
충남도는 22일 충남도립대 도서관 소강당에서 ‘2023년 충청남도 1인가구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도내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지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 도·시군 업무 담당자와 기관·단체 관계자, 전문가 간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도·시군 관계 공무원, 가족센터 관계자,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토론회는 주제 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전용호 인천대 교수는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에 대한 질적 연구’를 발표했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안정적인 마무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특히 태풍으로 인해 새만금에서 철수한 참가자들이 남은 일정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충남도립대학교는 가칭 ‘CNSU 새만금 잼버리 지원단’을 구성해 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충남도립대학교는 우선 안전 관리에 방점을 두고 시설물을 점검하며, 통역과 숙박, 급식 등을 지원한다.숙박은 대학 교외 기숙사 청춘관을 활용한다.이 기숙사에는 지난 8일 루마니아(123명)와 몰도바(9명)
충남도의회가 인구감소 위기지역에서 학교와 마을 구성원 등 지역사회가 교육의 주체로서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마을교육 활성화 방안을 위해 읍면동 행정과 주민자치회 등 지역사회조직과의 연계·협력의 강화를 위한 활동지원필요성을 제시했다.도의회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명숙, 이하 연구모임)은 7일 충남도립대에서 회원 및 연구진, 의회 입법부서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와 마을 구성원 등 지역사회가 교육의 주체로서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교육방안 활성화에 대한 회의에서 이 같은 의견이 모아졌다.이날 연구모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충남 스마트농업 육성’을 선포하고 농업·농촌 구조 개선을 촉진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김 지사와 시장·군수들은 31일 서천군청에서 개최한 제4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농업 분야의 고령화 지속, 지역소멸 등 농촌 현실 개선을 위한 스마트농업 육성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도와 도내 15개 시군은 농업·농촌의 구조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균형적 지역 발전을 위한 스마트농업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주요 내용은 △시군별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스마트팜을 통한 청년농
김용찬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이 입시 세일즈맨으로 변신했다.김용찬 총장은 28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고교 입시박람회를 찾아 2024학년도 우수 신입생을 모집하는 데 사활을 걸었다.대학 총장까지 나서 우수 신입생을 모집하는 이유는 지속되는 학령인구 감소로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실제 연도별 고3 학생수 학령인구 현황을 살펴보면 △2022년 8만 5184명 △2023년 8만 8088명 △2024년 12만 3748명 등의 입학 자원이 부족하다.한마디로 대학 입학 정원은 고정돼 있는데, 학령인구가
충남도립대학교 김용찬 총장이 환경의 날을 맞아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이다.충남도립대학교는 교직원은 물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1회용품 제로 챌린지’라는 문구와 이미지가 담긴 캠페인 인증 사진을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충남도립대학교는 향후 1회용 컵과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과 텀블러 사용을 늘려갈 것을 천명했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를 대표하는 창의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미라클라이프 프로젝트’ 1학기 강의의 막이 올랐다.충남도립대는 30일 대학 해오름관에서 타일러 라쉬(Tyler Rasch·미국)를 초청,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라클라이프’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JTBC ‘비정상회담’과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한 타일러 라쉬는 이날 ‘당신이 인생의 파일럿’을 주제로 청년의 꿈과 다양성에 대한 혜안을 제시했다.미라클라이프는 우수한 강사진을 섭외,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재학생들의 공공기관 및 대기업 취업 문호 확장을 위해 각종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충남도립대 취업지원처는 오는 4일과 10일 양일간 ‘국민건강보험공단 채용설명회’와 ‘대기업 채용 설명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 설명회는 재학생들에 공기업과 대기업 채용 이해 및 입사 노하우, 취업 동기 강화 등을 위해 추진됐다.우선 오는 4일 대학 도서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초청, 채용 설명회를 연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여‧청양 지사장이 직접 참가, 기관 및 직무 소개, 취업합격 준비팁
충남도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지적 분야 공무원의 전문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지적측량 실기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도내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생이 장비를 직접 운용해보는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도는 도민에게 신뢰받는 지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충남도립대와 함께 도내 수험생의 편의를 위한 실기시험장 유치 활동을 벌여 도립대 내 신규시험장을 개설, 지적 전문가 자격 취득 과정 실기교육을 운영하며 도내 지적직 공무원의 직무역량 향상 및 전문지식 함양을 추진하고 있다.고재성 도 토지관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