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이연승), 충남기후환경네트워크는 유관기관들과 함께 지난 10월 5~6일 양일간,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2023 탄소중립 국제 컨퍼런스’ 부대행사로 참여하였다.이번 캠페인은 국제 컨퍼런스의 주제인 ‘탄소중립 : 지속가능한 전략과 기후리더십’의 내용을 반영하여, 도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부스들로 구성하였다.탄소중립 GOGO! 우리 함께 실천해요! 지속이와 발전이의 업사이클링 이야기 슬기로운 쓰레기 생활 “슬쓰생”특히 협의회에서 도내
국내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가 도민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입주기관 및 유관기관과 녹색바람 확산에 나섰다.도는 21일부터 22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과 홍예공원 일대에서 ‘도민과 함께 탄소중립 2050 실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기후위기 탄소중립 특강, 플로킹 캠페인, 그림그리기 대회, 문화공연 및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한다.이날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이정일 입주기관 위원장, 정은주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등 내외빈들은 탄소
충남도는 7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1회 환경교육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환경교육주간은 국민의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부터 매년 환경의 날(6.5.)을 포함한 1주간*을 지정해 환경부와 전국 지자체가 동시에 개최한다.*올해 환경교육 주간: 6.5.∼6.11.도가 주최하고,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광덕산환경교육센터, 충남청소년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환경교육주간을 기념해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청소년 및 시민단체와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충남도가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실천 활동에 도내 23개 청년 단체가 동참한다.양승조 지사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청남도 청년 연대 지속가능발전 실천선언식’에 참석해 실천선언을 함께하고 공동 협약서에 서명했다.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의 중심인 청년들이 지속가능발전 실천을 선언함으로써 도내 지속가능발전 인식을 확산시키고 청년들과 공동의 목표를 설정해 실천하고자 마련됐다.양 지사와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청년특별위원회 위원, 23개 청년 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충남도는 17일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의실에서 도내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1차 충청남도 환경교육정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논의했다.충청남도 환경교육정책위원회는 도 환경교육 주요 시책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정책 제언을 제시하며, 지난해 9월 도와 도의회, 교육청, 환경교육 분야 전문가 등 14명으로 2기를 구성한 바 있다.이날 회의에선 제3차 충청남도환경교육계획 수립 결과를 보고하고 도 환경교육의 목표와 추진 방향, 과제 등을 공유했다.제3차 충청남도환경교육계획은 ‘참여와 실천으로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을 환영한다.우리는 지구촌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지속가능발전의 개념과 기본원칙을 현 시대적 흐름에 맞춰 국가정책에 적용하도록 제정된 ‘지속가능발전기본법’의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2021년 12월 9일 국회는 지속가능발전기본법을 제정 하였다. 이는 기후위기로 촉발된 경제, 환경, 사회의 지속불가능성을 극복해야 한다는 국민적 염원을 정치권과 정부가 수용하고 합의하여 결실을 맺은 것이다.그간 한국사회는 경제성장, 민주주의 발전, 복지정책의 확산 등 눈부신 발전을 이뤄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국
탈석탄 등 탄소중립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가 충남내포혁신플랫폼 입주기관 및 유관기관과 함께 녹색바람 확산에 나선다.도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을 ‘기후위기, 탄소중립 극복을 위한 도민 실천캠페인 주간’으로 선포하고, 내포혁신플랫폼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대책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으며, 도를 비롯해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 충남에너지센터, 충남내포혁신플랫폼 입주기관 6곳이 참여한다.도와 유관기관 등은 이 기간 도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실천을 활성화하
충남도는 동서발전·서부발전·중부발전 등 발전3사와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환경 상생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된 상생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도는 발전3사와 화력발전소 주변 환경개선과 주민 보건향상을 위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2017년 12월에 상생발전협의회(공동 위원장: 이남재 기후환경국장, 한국중부발전 임오식 발전환경처장)를 구성하고 2018년 5월 상생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금까지 상생발전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그동안 추진한 사업들을 살펴보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27억7000만
충남도는 발전3사(한국동서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중부발전)와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환경 상생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된 상생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10월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도는 발전3사와 화력발전소 주변 환경개선과 주민 보건향상을 위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2017년 12월에 상생발전협의회(공동 위원장: 이남재 기후환경국장, 한국중부발전 임오식 발전환경처장)를 구성하고 2018년 5월 상생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금까지 상생발전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그동안 추진한 사업들을 살펴보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충남도의회가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충남지역 경제의 재도약 방안을 찾기 위해 도내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충남도의회 ‘코로나19 시대 충남경제발전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방한일 의원)은 18일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연구모임은 코로나19 시대 소상공인과 농어업인, 중소기업, 지역화폐 등 지역의 풀뿌리 경제 요소들이 건강하게 작동하는 데 필요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꾸렸다.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연구모임 대표를, 충남연구원 이민정 경제산업연구실장이 간사를 맡았고, 도의회
충남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친환경에너지전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충남도의회와 민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도의회는 9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충남 에너지거버넌스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인 안장헌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 요청으로 마련된 이날 토론회는 도가 운영 중인 에너지거버넌스 실태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안 의원이 좌장을, 이창원 충남에너지센터장과 이인수 당진에너지센터장이 발제를 맡았고 이태규 충남도 미래산업국장과 황성렬 충남기후에너지시민재단 이사장,
충남도는 8일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의실에서 탄소중립·그린뉴딜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2021년 충남 녹색성장포럼’을 개최했다.도 관계 공무원, 지역 기후·환경·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포럼에서는 총 4개 안건을 주제로 토론했다.첫 번째 안건은 다양한 계층·단체 등이 참여하는 지역별 릴레이 충남행동 퍼포먼스를 제작해 충청남도 탄소중립 국민 실천 운동 추진계획과 연계하는 ‘탈석탄 콘퍼런스 충남행동 퍼포먼스 프로그램’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전문가 자문을 수렴했다.두 번
충남도 내 250여 환경·시민사회단체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방사능 왜란’을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양승조 지사와 도내 환경·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50여 명은 22일 도청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포함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충남 범시민·사회단체’ 명의로 낸 이번 성명에는 충남시민단체연대회의 32개 단체, 충남사회단체 대표자회의 125개 단체, 충남에너지전환네트워크 14개 단체, 기후위기충남행동 31개 단체,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13개 단체, 충남환경교육네트워크 40개
충남도는 31일 천안과 서천 등 2개 시군에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위기 안심마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은 읍면동의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 주민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건물을 무더위와 한파에 견딜 수 있도록 에너지 효율이 높은 시설로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도는 한국서부발전과 손잡고 천안 성환읍 천흥2리 등 8개 마을, 서천군 판교면 문곡리 등 10개 마을 등 모두 18개 마을을 시범 지역으로 선정했다.충남도와 서부발전은 공용건물 내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 지붕을 '쿨루프' 방식으로 시공하고 노후 보일러 배
충남도는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28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환경보건 과제와 정책 공론화를 위한 ‘2020 충남 환경보건 열린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도내 환경보건 이슈를 발굴하고,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이날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집합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했으며, 온라인은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했다.양승조 지사와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학계, 연구기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포럼은 1
충남 서천군 신서천화력발전소 준공을 앞두고 민간환경감시센터 설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조성됐다.서천군과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미세먼지.고압선철탑피해대책위원회 주관으로 23일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석탄화력발전의 피해와 대응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 앞서 김정진 충남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의 ‘석탄화력발전의 현황과 피해’ 발제에 이어 김병민 당진화력민간환경감시센터 센터장의 ‘민간환경감시센터 설치 및 운영 방안’에 대한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당진화력의 경우 지난 2019년 12월부터 민간 공모사업으로 현재 ‘민간환경감시센터’가 운영 중에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충남협의회)는 지난 22일 리솜스플라스 루비노홀에서 ‘충남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실무자 좌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좌담회는 도내 15개 시․군 행정과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간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방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L-SDGs의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좌담회를 통해 도내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이행하고 있는 당진시의 사례를 공유했다.또 오수길 교수의 ‘지역별 SDGs수립 동향 및 지속가능발전기본계획 수립의 필요성’에 대한 강연과 토크쇼를 통해 지역에서 SDG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하면서 집단 및 대면 활동을 할 수 없는 요즘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마련한 행복충남 플로깅 캠페인 행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충남도의 자연성 회복과 도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적인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건강을 지키며 자연을 보호하는 ‘행복충남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스웨덴에서 시작해 유럽·미국 등으로 확산 중인 플로깅(Plogging)’은 이삭줍기를 의미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웁(Plocka upp)’과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조깅(Jogging)’
양승조 충남지사는 9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충남노후석탄화력 범도민대책위원회 승리보고대회’에 참석,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를 위해 함께 노력한 도민과 각 단체에 감사를 전했다.충남노후석탄화력 범도민대책위원회(이하 범도민대책위)와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개최한 이번 보고대회는 지난 11월 발표된 미세먼지특별위원회의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 확정 결과를 자축하고, 노후석탄화력 수명 연장 백지화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양승조 지사와 유병국 도의장, 범도민대책위 회원, 전문가, 기업인, 관계 공무원 등
충남지역 300여개 시민단체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를 위한 공론화 작업에 역량을 결집한다.도는 23일 충남도서관에서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해 유병국 도의회 의장, 시민사회단체 등 도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노후 석탄화력 범도민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대책위는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자유총연맹 충남지부,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 충남새마을회 등 진보와 보수 성향을 막론하고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진보와 보수 성향을 막론하고 함께 힘을 모으기로이들은 향후 노후 석탄화력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