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가 지난 21일 개막식을 마치고 22일 국제춤 공연, 전국춤경연대회 댄스부결선 등 경연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22일에는 기획공연 뮤지컬 능소전을 오전 11시와 오후 8시에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3시 30분과 6시 30분 장르별 스트릿 댄스스쿨도 열려 스트릿댄스 장르별 전문가에게 춤을 배워볼 수 있다. 정오에는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갈라쇼도 열린다.23일에는 오전 11시 어린이들을 위한 흥타령극장(주무대)에서 펼쳐지는 ‘핑크
박상돈 천안시장은 9월 23일(금)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천안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하고, 오후 7시 신부동 방죽안오거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거리댄스퍼레이드에 참석한다.
고효열 보령부시장은 23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6회 보령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식에 참석한다.
보령시는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공공 수혜서비스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24’를 운영해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보조금24는 정부(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수혜서비스를 개별 누리집 방문 없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수혜서비스 통합 플랫폼’이다.시민들은 온라인으로 정부24(www.gov.kr) 누리집에 로그인한 후 보조금24 서비스 이용 동의를 거치면 본인 및 14세 미만 자녀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담당 기관의 정보도 안내받을 수 있다.또한 노인,
보령시는 2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불시 발생 재난에 대비한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 재난대응 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보령시와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보령지사, KT보령지점, 비체펠리스 등 6개 기관·단체 20명이 참여했으며, 훈련 시나리오에 따른 토론과 재난상황 수습 및 대응방안 토의 등을 실시했다.훈련 진행은 상황판단회의, 초기 대응태세 점검 훈련,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훈련, 훈련강평 순으로 실시됐다.토론훈련은 웅천읍 비체펠리스에서 규모 5.5 지진 발생으로 무창포 비체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미선)은 9월 21일(수) 충남도청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충남나비새김 참여단과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인권과 존중케어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충남나비새김참여단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로 시설입소(이용)노인의 인권보호와 존중케어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조직이며 지난 6월 30명이 위촉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번 교육에는 ‘노인장기요양서비스와 인권’(백석대학교 서동민교수)과 ‘사람중심 휴머니튜드케어의 실천’(숭실사이버대학교 조문기교수)에 대한 강의로 교육참여자들이 노인에 대한 인권실천
충남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종사자의 노동 환경 개선 및 고용 안정을 위한 ‘공동주택 종사자 권익 보호 방안 마련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 토론회는 제1차 공동주택 종사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상생 협약의 성과를 바탕으로 입주민과 종사자의 상생을 통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도와 시군 업무 담당자,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남경비노동자협의회, 충남주택관리사협회, 시군 입주자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토론회는 주제 발표, 전체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최근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9월 23일(금) 오후 2시 계룡대 활주로 일원을 찾아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현장을 점검한다.
충남도가 ‘산업인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전국품질경영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도는 최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제48회 전국품질경영대회에서 도 대표로 참가한 30개 분임조가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 우승했다고 22일 밝혔다.품질경영대회는 기업·공공기관 등 조직이 품질경영 우수 사례를 발굴해 보급하고 우수 분임조 활동을 공유해 조직 내 원가 절감, 생산성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266개 분임조 2660여 명의 분임원이 참가했으
충남도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광역치매센터 운영 평가에서 충남광역치매센터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광역치매센터 평가는 치매 관리 사업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매년 실시 중이다.이번 평가에서 충남광역치매센터는 정책 및 기술 지원, 연구, 교육홍보 등 10개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 가정 환경 수정 사업, 다온 매거진 등 특화 사업을 자체 개발‧기획한 점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이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비대면 사업 확장 및 안전 거주환경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수요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
지난해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정책으로 유엔(UN)공공행정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은 충남도가 국제 해양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전 세계의 동참을 촉구했다.도는 22일 충남연구원(기후환경연구소)과 공동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7IMDC)’에 참석해 해양폐기물 저감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는 해양쓰레기 예방 및 수거, 해양쓰레기 저감 인식 증진 등에 관한 다양한 관리정책 사례와 각국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전 세계 주요 국가의 해양 전문가와 정책 담당자가 참
충남도가 탄소중립 선도 정책의 국제사회 입지 강화라는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민선 8기 첫 지방외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김태흠 지사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2 언더2연합 총회’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의장으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해 도의 정책과 경험을 전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리더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했다.지난 18일 미국 순방길에 오른 김 지사는 언더2연합 총회 참석 및 경제협력을 위한 정책현장 견학, 충청향우회 간담회 등을 갖고, 22일 귀국하며 2박 5일간의 순방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출장에서 김 지사는 19일(현지시각)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1일 티웨딩천안에서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천안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고 필승 결의와 선전을 다짐했다.이날 결단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천안시의회 의장,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국회의원, 임원, 선수, 보호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천안시보치아연맹 회장이자 ㈜기운찬 박종례 대표는 선수단을 위해 1,000만 원 상당 아연·비타D 플러스 상품을 후원하기도 했다. 아연·비타D는 면역력 증진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으로, 결단식 진행 후 선수단에 제공됐다.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22일부터 당진시 일원에서
보령시가 9월 한 달 동안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자기혈관 숫자알기’는 혈관 3대 숫자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알고 관리해서 건강한 혈관, 즉 ‘레드서클(Red Circle)’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자는 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이다.심뇌혈관질환은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 혈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범위 내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중점 홍보 대상인 3040세대는 타연령 대비 가장 많은 흡연, 음주 등
- 원전기술개발은 '진정한 친환경', 건설·운영은 '과도기적 활동' 규정- 원전 신규건설 2045년까지·폐기물 처리계획 수립 등 조건 부과- 찬반 논란 계속…환경부 "여론 듣겠지만 포함하는 것은 이미 확정"---지난 해 12월 환경부가 스스로 '각계각층 의견을 수렴해 만들었다'라고 밝힌 녹색분류체계를 9개월 만에 바뀐 정권 눈치를 보며 개정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20일 제340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자치행정국 소관 조례안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11월 진행될 예정인 제12대 충남도의회 첫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계획서 및 서류제출, 증인출석요구서 등을 채택했다.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지역균형 발전사업은 지방소멸대응 및 산업육성기반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만큼, 정주여건 개선 등 체감도 높은 사업 발굴과 사업선정 기준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이상근 부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도민들의 삶에 있어서 도정에 대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20일 제340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미래산업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및 출연계획안, 조례안 등을 심의했다.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은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정보통신산업 육성 및 융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정보통신산업육성과 지역특화 산업과의 융합 활성화를 통해 지역 동반성장과 상생을 도모할 것”이라며 조례안 제안이유를 설명했으며 “정보통신과 관련된 산업이 다양한 영역에서 산재해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 충남도 전체 큰 틀에서 미래산업국이 주도적으로 문화, 수산업, 농업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응규)는 20일 제340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이어갔다.여성가족정책관은 1억 152만 원 증액된 866억 5554만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안을 제출했다.이날 심사에서 김응규 위원장(아산2·국민의힘)은 “지금 지방재정의 여건은 어느 때보다 어렵다. 특히 코로나19와 저성장 등 요인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도정에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불요불급한 예산 편성은 지양할 것을 당부했다.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은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제2회 원자력 대학생 혁신 및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 감축과 에너지 안보가 시급한 과제로 주목되고 있고 차세대 에너지 혁신 기술, 특히 혁신 원자력 기술 확보를 위한 주요국들의 기술 패권 경쟁이 뜨거운 상황에서 국내 학생들 원자력 기술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이번 경진대회는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국 원자력공학과장 간 간담회에서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키울 수 있는 교육 및
‘보령시 무형문화재 기반 베트남 한글 손 글씨 확산사업’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사단법인 문화자원진흥원(이사장 엄승용, 이하 진흥원)은 지난 16일 오후 4시 보령 문화의전당 소강당에서 ‘보령시 무형문화재 기반 베트남 한글 손 글씨 확산사업’과 관련 경과보고와 실행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과 진흥원이 공동 주관하고, 보령시가 후원한다.엄승용 이사장을 비롯해 진흥원 관계자와 김진한 충남무형문화재 남포벼루 보유자, 황의호 보령문화원장, 임기석 연서회 회장, 한기정 보령예총 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