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글로벌협회(협회장 우수근)가 9월 16일 문화융복합학회, 조선대학교 국제문화연구원과 함께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한중관계 재정립과 협력 방향’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미·중 분쟁의 위기 속에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에서의 한·중 관계 전망과 협력 방향에 대한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장청강 주광주 중국총영사의 축사와 이승권 조선대학교 국제문화연구원장의 환영사, 그리고 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조선대 한종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한중관계 - 국가 간 체제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응규)는 19일 제340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저출산보건복지실 소관 조례안과 2022년 추가경정예산안, 출연계획안 심사 및 충청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사무 재위탁 보고를 받았다.2022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중 저출산보건복지실 소관 예산안 규모는 세입예산 2조 3398억 2021만원 중 기정액 2조 1753억 2745만원의 7.56%에 해당하는 1644억 9276만원을 증액했으며, 세출예산은 2조 9745억 3422만원 중 기정액 2조 7290억 4956만원의 9.00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지난 16일과 19일 열린 340회 임시회 제1, 2차 회의에서 농림축산국을 비롯한 상임위 소관 조례안과 출연계획안,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정광섭 위원장(태안2·국민의힘)은 농촌융복합대학, 식품산업 기본계획 수립 등 예산이 대폭 증가한 사유를 지적하며 “꼭 필요한 사업은 당연히 해야하나 한정된 예산의 효율성 있는 집행을 위해 신중한 검토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오인철 부위원장(천안7·더불어민주당)은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에 관하여 설명을 요구하며 “구체적인 계획없이 예산부터 세워
천안시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과 지난 17일 시청 시장실에서 청소년과의 소통을 위한 ‘청소년 메타버스 간담회’를 개최했다.시는 디지털에 익숙한 Z세대 청소년들과 박상돈 천안시장이 메타버스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가상현실 간담회를 준비했다. 이번 메타버스 간담회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경영미 교육청소년과장, 청소년 정책에 참여하는 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참여연대 청소년 30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레크레이션을 비롯해 청소년이 천안시 정책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청소년의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19일 제340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기획조정실과 경제실 소관 조례안, 동의안,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도지사 1호 공약으로 기획조정실 소관 사업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사업’과 관련한 세부적인 보고가 필요하다는 기경위의 요청에 따라 이필영 행정부지사가 참석해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안종혁 의원(천안3·국민의힘)이 발의한 ‘충청남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민·관 합동 추진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추진단원 임기에 관해 한 번 연임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19일 제340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조례안 및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가결했다.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충남의 교통사고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저감하기 위한 근본적인 예방대책을 관련 부서에 주문하며,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이완식 부위원장(당진2·국민의힘)은 당진지역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이유를 질의하며, 도로안전망 확충 및 중앙분리대 설치를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천안시는 지난 16일 성거읍 일원 호두 생산 현장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과와 호두나무 재배자 박세정 씨가 호두 산업 활성화를 위한 표준재배 실증연구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산림청과 천안시, 재배자(박세정)는 ▲호두나무 품종 개발을 위한 우수개체 지역 적응성 검정 ▲재배 및 수확 후 관리기술 현장 실증 연구 ▲세미나, 임업인 현장 교육 등 임업인, 귀산촌인의 소득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특히, 호두나무 재배안정성 확보를 통한 임가의 소득 증가를 위해 천안지역 우수개체 품종화와 생력화
천안시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개막을 이틀 앞두고 즐겁고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박상돈 천안시장은 19일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 개최장소인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시 간부 공무원, 천안문화재단 임직원 60여 명과 축제현장을 둘러보며 축제 준비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이날 현장점검은 부서별 분담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안전관리, 교통종합대책, 의료반 운영, 불법행위 단속, 축제시설 배치현황 등을 확인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축제장 구성을 위한 준비상황을 살폈다.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보령시가 농촌 경제 활성화와 체험 농장 홍보를 위한 2022 보령 소셜 팜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보령시농어촌체험연구회(회장 김정옥)가 2022년 품목농업인연구회 협업경영실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체험상품 개발, 농장 컨설팅, 홍보, 농장환경개선 등을 내용으로 하는 홍보 행사의 일환으로 17일에 열리게 됐다.이번 체험 행사는 10개의 지역별 농촌체험 우수농가가 참여했으며, 총 5가지의 체험코스가 마련됐다.체험을 신청한 60명의 소셜 팜투어 참가자들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2개의 농장을 방문해 각 농장의 특색있는 만들기 체험과 먹거
천안시는 지난 17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제3회 청년의 날’ 기념식을 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많은 시민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이날 기념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도·시의원을 비롯해 3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청년의 날을 축하하는 영상을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또한, 취업, 진로 등의 문제로 힘들고 지친 청년들의 눈
신진 무용예술가 육성프로젝트 ‘2022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가 17일 국제오디션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다.이번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는 (재)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과 (사)대한무용협회(이사장 조남규 상명대학교 공연예술경영학과 교수)가 공동 주최하고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세계적 규모의 국제 경연대회인 콩쿠르는 국내예선(서울)과 지역예선, 특전대회, 해외예선을 통해 143명이 본선 경연에 참여했으며 비대면 부문 30명의 해외 참가자가 더해져
천안시는 지난 16일 국토교통부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천안시는 지난 2020년 12월 18일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고, 2022년 6월 30일 2022년 제2차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조정대상지역 유지로 결정됐다.박상돈 시장은 올해 8월 26일 국토교통부장관 면담을 통해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우선 건의하기도 했다.이번에도 천안시는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위한 정량적 요건과 정성적 요건이 모두 충족된 것으로 판단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조정대상지역 해
박상돈 천안시장은 9월 20일(화) 오후 3시 30분 풍서천 일원에서 열리는 풍서천지방하천정비사업 준공식에 참석한다.
고효열 보령부시장은 20일 오후 1시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무역량 ONE DAY 스킬 UP! 교육에 참석한다.
보령시가 자녀 양육에 지친 지역 다둥이 가족을 응원하고자 ‘신나는 다둥이 가족 캠프’를 열었다.시는 17일 보령문화의전당 야외 특설무대에서 세 자녀 이상 다둥이 가정 10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다둥이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둥이 가족 자존감 높이기 사업’의 일환이며, 다둥이 가족의 육아·양육 피로감을 해소하고 가족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다둥이 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가족사진 촬영, 가족사진 활용
보령시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경제 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고용지표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8월 23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령시 고용률은 68.3%로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3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민선7기 일자리 목표 고용률 65%를 3.3%p 초과 달성한 수치이다.올해 보령시의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는 약 6만 명이며, 경제활동 참가율은 69.2%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4.7%p 상승했고, 실업률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1.1%p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편삼범)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2022년도 제2차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올해 도교육청 2차 추경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4조 4511억 원 대비 1조 251억 원(23%) 증가한 총 5조 4762억 원이다.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은 추경예산에 신규로 반영된 사업 현황에 대하여 질의하며 “예산편성 부서에는 사업의 적정성, 비용추계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본예산부터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구형서 부위원장(천안4
김태흠 지사는 현지시간기준 9월 19일(월) 오전 9시 뉴욕타임즈센터에서 열리는 언더2연합 총회에 참석한다.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권희태)는 19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도민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도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chungnam.go.kr/cnapc/intro/cnapcSelfPolice.do)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참여 희망 도민은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자치경찰위원회에 바란다’ 코너에 들어가 지역 순찰, 범죄 예방 활동, 여성‧청소년 보호, 교통경비 등 자치경찰 전반에 대한 의견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