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주한 외국공관 관계자 초청 간담회'에서`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홍보했다.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최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간담회에는 프랑스, 캐나다, 인도 등 70개국 77명의 주한외국공관 대사를 비롯한 관계자와 시·도 국제관계대사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지자체가 개최하는 주요 국제행사를 소개하기 위해 6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조직위도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위해 엑스포의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사회적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 대전시 재능나눔 위원 위촉식’이 12월 05일 오전 10시 대전 협동의집에서 진행되었다.대전시 재능나눔 지원 사업은 자신의 전문성을 자발적이고 대가없이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을 발굴해 대전시가 위촉하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재능나눔 위원은 관내 재무/회계, 마케팅/홍보, 법률/법무 등 17가지 컨설팅 분야의 전문가 20인으로 구성되었다.2015년도부터 현재까지 대전시 재능나눔 위원으로 위촉을 받아 활동하고 있는 위원은 총 114명으로, 주요 재능기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종지속가능발전지표 설정 보고회’를 열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기반 마련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세종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추진동력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앞으로 추구해야 할 발전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 경제, 환경, 공동체 분과에서 설정한 27개 지표를 이춘희 시장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27개 지표는 분과별로 ▲공동육아나눔터 평균 이용 횟수 등 사회 분과 8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성경륭) 및 소관 국책연구기관(세종시 소재 15개), 대전세종연구원(원장 박재묵)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관 간 상생협력과 국가균형발전에 힘을 모은다.시는 2일 국책연구단지 연구지원동에서 이춘희 시장과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박재묵 대전세종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는 장지상 산업연구원장,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 김계홍 한국법제연구원장,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문정호 국토연구원 부원장, 박소현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 등 경
지난 11월 25일(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사회적기업 ㈜레딕스는 대전시 사랑의집의 옛날식 램프 형광등 24개를 LED등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대전시의 후원을 받아 100만원 상당의 건조기 및 세제, 간식 후원물품 증정하였다.대전시 사랑의 집은 기초생활수급자 노인 52명이 거주하는 복지시설로, 정승일 원장은 “연말 앞두고 어르신들의 큰 선물인 것 같다. 어르신들 노환에 등도 어두워서 어려웠는데 낮처럼 환하게 지내실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였다.가치같이 프로그램 ‘따뜻한 사랑의 집 만들기’에 참여한 연구개발특구진흥
11월 19일(화)부터 26일(화)까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사회적기업 ㈜퍼블릭아이디는 대전광역시 내 초등학교 인근의 보도블록 안전 스티커, 일명 ‘어린이 안전 발자국’을 설치하였다.해당 어린이 발자국은 대전광역시의 후원을 받아 초등학생 및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진행되었다.안전 발자국은 초등학생의 행동패턴을 고려하여 만들어졌으며, 보행자와 운전자의 주목도를 향상시켜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남부청 발표에 의하면 노란발자국 설치시, 53%의 교통사고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남가치같이 프로그램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내년 3월 카드형으로 출시하는 지역화폐의 명칭을 ‘여민전(與民錢)’으로 결정했다.‘여민전’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세종대왕께서 만든 ‘백성과 더불어 즐기다’라는 뜻의 국악 여민락(與民樂)에서 착안했다.지역화폐란 지역자금의 관외 유출을 막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이 발행하고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화폐를 말한다.시는 내년 3월부터 일반시민 판매를 통해 22억 원, 출산축하금 및 공무원복지포인트 등 정책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유럽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노르웨이 오슬로시를 방문, 도시 및 기업 간 연계협력을 통한 세종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혁신 방안을 협의했다.이춘희 시장은 7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에서 마리안 보르겐(Marianne Borgen) 시장을 만나 자율주행 분야 지원·규제제도 등 미래 교통정책에 관한 양 도시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오슬로 시는 ‘아이티에스(ITS) 노르웨이’, 교통서비스 전문기업 ‘루터(RUTER)’, 국영 교통운영 전문기관 ‘엔투르(Entur)’를 중심으로 대중교통 체계의 혁신과 자율주행
하나금융그룹이 K리그의 대표 시민구단 대전시티즌의 투자기업으로 나섰다.허태정 대전시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5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티즌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허태정 시장은 이날 “지난 8월 하나금융그룹에 '대전시티즌 투자유치 제안서'를 제출한 이후 약 2개월간 협상을 벌여 왔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시의 투자유치 요청을 수락하고 앞으로 사회공헌사업차원에서 대전시티즌을 명문구단으로 육성하겠다는 하나금융그룹에 깊은 감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누구보다도 대전시티즌의 기업구단 전환을 적극 지지하고 공감해주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홍준)가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비전 실천을 위한 청사진을 공유하기 위한 비전선포식 및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는 시장-교육감의 협력 공약사항으로 지난 1월 설립된 조직으로, 시청과 교육청이 협력해 아동·청소년의 체험학습 및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는 허브형 센터다.센터는 참여학습모임과 비전수립 토론회 등을 통해 3개의 비전 안을 마련하고, 8월 온라인 투표를 통해 ‘함께 소통하며 교육이 문화가 되는 행복교육공동체’를 비전으로 선정했다.이번 행사 식전공연으로는 교육청 마을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규제하는 행정이 아닌 혁신의 길을 여는 행정으로 세종시를 대한민국 자율주행차 연구·개발 거점도시로 만들 겠다”고 말했다.이춘희 시장은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율주행 모빌리티 국제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하고, 관련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적극적이고도 유연한 지원을 약속했다.이 시장은 이날 환영사 서두에서 “3차 산업혁명과 달리 4차 산업혁명에서는 세계 모든 나라가 같은 출발점에 서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성패는 하고자하는 의지와 실행력에 달려있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이 시장은 다른 차량의 간섭
지난 25일(금) 오전 10시 대전 서구 내동 노인정에서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와 건강나눔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사회공헌활동 ‘가치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앞서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와 건강나눔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0월 7일(월) 대전광역시에서 진행된 가치같이 사회적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 결연을 맺었고, 그 일환으로 25일 20여명의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 증진을 위한 마사지, 찜질 등 건강교실을 진행하였다. 또한 이달 안으로 2개소의 인근 시니어 시설에서 건강교실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가치같이』 지역사회의 사
기존 정부세종청사 건물과 조화가 안된다는 지적을 받아온 새 청사가 고층·곡선형으로 설계를 바꿔 오는 2022년 8월 완공된다.새 청사에 입주하게 될 기관은 차기 대선(2022년 5월)후 조직 개편 시점과 맞물려 있는 완공때 결정하되, 대통령 제2집무실은 두지 않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설명회를 갖고 '정부세종 신청사(가칭)실시설계' 최종안을 발표했다. 신청사는 세종시 어진동 중심행정타운 내 4만2760㎡ 부지에 위치한다. 연면적 13만4488㎡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진다. 1∼15동의 건물들이 연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 인권센터는 지난 15일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해 제2기 대전 시민인권지킴이 40명을 위촉 했다.청년, 여성,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로 구성된 제2기 시민인권지킴이단은 9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 19일간 모집하여 대전 서류심사 및 교육이수의 과정을 거쳐 선발됐다.대전 시민인권지킴이는 2018년 9월 제1기 50명을 배출하여 현재까지 ‘장애인 이동권’ ‘놀이터 안전점검’의 모니터링을 실시 했고 ‘청소년 노동인권’ ‘개인정보보호법’ ‘가족 인권 선언’ 등의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사회적경제연구원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유승민)은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남정현)와 함께 10월 17일(목)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캠코캐피탈타워 로비에서 대전지역 23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대전 사회적경제기업 판매전 「우리함께 가치가게」를 개최했다.이번 판매전은 대전지역의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수공예품, 생활용품, 친환경 먹거리, 리폼자전거 등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번 행사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청주시(시장 한범덕)과의 상생·협력 추진에 나선다.이춘희 시장은 17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257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18일 열리는 청주시와의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와 청주시가 내일(18일) 오후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공동 번영의 기반 조성을 위한, 세종-청주 상생협력사업 협약식’을 갖게 됐다”고 운을 뗀 후 “저와 한범덕 청주시장·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부의 균형발전 및 광역생활권 조성 등에 함께 대응하고, 인적·물적
지난 2006년부터 연간 70억~80억원의 대전시 재정이 투입됐던 시민구단 대전시티즌이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운영하는 기업구단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허태정 대전시장은 16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대전시티즌을 정상화하기 위해 그 동안 국내 대기업과 물밑접촉을 벌인 결과 최근 관심을 보이는 대기업이 있어 비공개 실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허 시장은 “실무 협상에서 1997년 창단 후 20년이 넘는 대전시티즌의 정체성과 전통성 계승과 대전지역 연고 유지를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으로 해당 기업의 투자 방식과 투자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펼쳐진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 2개, 우수 2개, 장려상 3개를 획득하며 최종 16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834명의 선수들이 50개 직종에 참가했으며, 세종시는 7개 직종 19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세종시는 그동안 2013년 전국대회 참가 이후 2018년까지 7회 연속 최하위 17위에 올랐으나 올해 처음으로 제주도 134점보다 54.5점 앞선 188.5점으로 16위를 차지해 다른 해보다도 더욱 값진
지역 최대 창업박람회인 ‘세종 스타트업 위크 2019’가 오는5일부터 5일간 세종호수공원, 세종SB플라자, 세종창업키움센터 일대에서 펼쳐진다.지역 최대 창업박람회인 ‘세종 스타트업 위크 2019’가 오는5일부터 5일간 세종호수공원, 세종SB플라자, 세종창업키움센터 일대에서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원도심 경제중심지인 세종SB플라자와 세종창업키움센터에서 다양한 창업프로그램과 맞춤형 투자유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제7회 세종축제와 연계한 창업기업전시(한글창의산업전)가 세종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주요프로그램으로는 ▲지역문제 해결형 메이커톤 ▲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과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9월 30일(월) 오후 대전 유성구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권(이하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복청과 충청권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는 2020년말 완료를 목표로 지난 4월말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수립에 착수한 바 있다.이번 행사는 계획 수립 과정의 하나로, 그동안의 계획 수립